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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상황 [RRN] 2024년 선거일 커츠 대령: "피를 볼 것입니다."
악어잡는사자 추천 1 조회 612 24.06.06 23: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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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6 23:46

    첫댓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6.07 02:55

    전 여러 정황으로 볼 때 커츠와 스미스의 대면에서 모종의 암묵적인 합의가 이뤄져서 뭔가 보여주기 쇼를 하는 것 같단 느낌이 드네요. 좀 더 지켜보죠. ㅎㅎ

  • 24.06.06 23:58

    소식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6.07 02:57

    레드 햇의 정체는 당분간 뜨거운 감자이자 풀리지 않는 떡밥이란 생각이 듭니다. 좀 흥미롭게 돌아가네요. 뭔가 지리멸렬한 싸움에서 새로운 제3자의 등장은 모두를 긴장시키게 만드는 힘이 있죠.

  • 24.06.07 01:50

    기사 중에 화이트 햇이 민간인 사상자가 생기지 않도록 비밀 작전을 선호했다는 대목은 행동 부재 방관자의 변명처럼 들려요.
    레드햇에 비해 정보도 어둡고, 학살 예방 노력도 없는 것 같고---비밀작전이니 뭐니 하지만 블랙햇이 조작한 대형사고, 재난에
    속수무책으로 민간인을 떼 죽음으로 몰아넣었거든요. H 버그는 소대 병력을 보내야 할 곳에 분대 병력을 보내 거의 몰살 당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 작성자 24.06.07 03:03

    버거가 너무 소극적으로 처신한 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그런데 또 재작년 중간 선거 이후에 (조작)선거 결과에 실망하여 로이드 오스틴의 심리전에 말려 딥스로 전향한 많은 군 장교들의 행태를 보아하니, 버거만 탓할 것도 아니더라구요. 뭔가 준비가 덜 된것 같단 생각도 들었고, 그것조차도 다 계산한 건가 싶기도 하고... 되게 아리송했었죠. 판을 전세계로 키우기 위해 인내한 건지도 모르겠구요. 여러 우여곡절이 있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깝깝한 면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요. 의견 감사합니다^^.

  • 24.06.07 03:11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07 03:18

    레드와 화이트가 뭔가 짜고치는 고스톱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ㅎㅎ 레드 햇에 대해 RRN이 유독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인텔에서는 레드햇을 따로 언급하는 내용을 못본 것 같습니다. 물론 일일이 다 확인한 건 아니지만요. RRN을 이용해서 뉴스를 일부러 찔끔찔끔 흘릴 가능성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 24.06.07 06:31

    5만명?...! 예비역으론 운영하기 쉽지않을텐데요!
    현역은 지휘체계가 있기에 함부로 동원하기가 또 그렇고요!
    어쨋든 레드햇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24.06.07 11:03

    만명 단위는 보통 사단장급 이상이 통치할만한 규모이긴 하지만, 짬밥많은 전직 해병 대령이면 못할 것도 없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강력한 목표 아래 뭉쳐진 조직이라면요. 미국은 수정헌법2조에 무기 소지와 더불어 민병대를 소집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 가능한 일이겠지요. 피아식별을 잘하라는 일종의 당부 같습니다.

  • 24.06.07 08:36

    커츠는 기사님 부하같네요
    스미스가 잘하겠지만 커츠에게 적대감 없이 하면좋겠네요

  • 작성자 24.06.07 11:20

    커츠가 기사님의 수하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여러 정황을 보아하니 적백모자간 암묵적 합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자의 마지막 멘트가 웬지 의미심장하네요. RRN에 보도되었던 커츠-스미스 회담은 일종의 역정보 흘리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화이트햇이 군 명령체계의 경직성 때문에 운신의 폭이 제한적이지만, 레드햇은 보다 자유로운 처신이 가능하겠죠. 물론 조직 나름의 규율은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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