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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넋두리겸.. 그냥 주저리....
Wehrmacht 추천 1 조회 501 22.02.06 15:5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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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2.06 16:06

    첫댓글 국어 수학 선택과목 간의 유불리를 없애겠다더니 결국 실패했습니다. 화작 확통 만점자들은 특히나 더 허탈해할듯 합니다. 이와중에 교차지원 영향으로 경영 경제 쪽은 이과 지원자가 문과보다 더 많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고... 제 주변에도 교차지원자가 꽤 있네요.

  • 작성자 22.02.06 16:08

    저는 언매 97 (표점 143), 확통 80 (표점 128), 사탐(동아시아,세계사) 만점, 제2외국어 독일어 2등급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지방한의대 어렵네요. 아하하.. 요최근 정신적으로 좀 많이 힘듭니다.. 겨우 애써 버티는중..

  • 22.02.06 16:09

    하여간 힘내세요 글쓴이분. 나이 차이는 많지만 어쨌든 저도 같은해 입시 치뤘고 님처럼 사범대, 전망이 어둡다는 역교과로 진학하다보니 미래를 확신하기 힘들어 영 남 일 같지가 않네요...

  • 22.02.06 16:12

    @Wehrmacht 문과에서 한의대 가기는 수시로든 정시로든 엄청나게 어렵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2.02.06 16:13

    @A.E.I.O.U 그냥 솔직히 털겠습니다. 그냥 제가 싫고 살기 싫다 생각도 들어요 ㅎㅎ... 억지로 버티는 현실이죠..

  • 22.02.06 16:18

    @Wehrmacht 아직 사회를 경험한 기간이 짧디 짧은 저로서는 감히 상상하고 담아낼 수 없는 인고의 시간을 버티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저 힘내서 버텨주시라는 당부와 분명 그 삶에 큰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말만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22.02.06 17:27

    언매 대단한 점수네요. 수학이 참으로 어려운 과목이죠.... 그래도 점수를 보니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지...... 상상이 안 갑니다

    정말 열심히 하신 거예요. 스스로를 너무 미워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22.02.06 17:31

    언매 점수는 전국에서 천 명 안 쪽일 겁니다. 사탐도 만점이니.....

  • 22.02.06 18:53

    전 개인적으로는 20년까지 해오던 그 방식이 단순하고 고질적 문제를 안곤 있어도 편하다 생각했습니다. 지금 와서 보면 근본적인 문젠 안 변했고 뭔가 더 귀찮아진 것 같아요.

  • 22.02.07 09:17

    문이과 통합을 할거면 그냥 통합해야하는데 과목 다 갈라버리니 더욱 엉망진창이 되는 모습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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