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2012년 말 누계기준, FDI 전 산업 투자건수 14,431건, 금액 2,079억달러 중, 부동산분야는 389건(2.7%) 497억달러(23.9%)를 차지.
- 국별 부동산 투자현황을 보면, 최대 투자국은 싱가포르로 총 55건 투자액 약 86억달러이며, 두 번째는 한국으로 총 79건, 57억달러를 투자.
- 2012년 연간 FDI 총 1,100건, 투자액 130.1억달러 중 부동산분야는 16건(1.5%), 18.5억달러(14.2%)임.
o 부동산분야의 개발은 토지보상금 미지급, 투자자의 자금난, 사업허가 수속기간 지체, 투기 등으로 인하여 지체되고 있으며, 심지어 2008∼2009년에 허가가 승인된 사업 중 몇몇은 아직도 미개발 상태임. 또한 자금부족, 규정위반 등으로 철회된 대규모 사업도 있음.
- 철회된 프로젝트
· Quang Nam성, Bai bien rong 생태공원 (400ha 이상, 41.5억달러, 미국)
· Phu Yen성, Nam Tuy Hoa 신도시 (5,600ha, 114억달러, 싱가포르)
· Ho Chi Minh시, Thu Thiem 소프트웨어 파크 (15.9ha, 12억달러, 미국)
· Ba ria - Vung tau성, 공원조성사업 (130ha, 13억달러, 미국)
o 전문가들은 사업진행 속도, 기업의 무리한 투자, 투자분야 편중, 경기침체 등을 고려, 부동산 시장을 부정적으로 전망.
- 몇몇 외국투자기업은 자금 부족으로 인하여, 확보한 토지를 임차하여 수익을 거두고 인프라 시설에 투자하는 경영방식을 운용, 이로 인하여 개발속도와 자금의 유동성이 제한되고 있음.
- 현행법상 투자자가 신도시 및 거주지, 산업단지조성 프로젝트의 투자등록시, 토지규모가 20ha 미만일 경우 총 프로젝트 개발비의 15%이상, 20ha이상일 경우 20%이상을 현금으로 보유하여야 함. 베트남 정부는 투자환경개선을 위해서는 이 비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
- 베트남 정부는 대부분의 투자가 호텔, 휴양지, 고급 아파트 혹은 사무실 등에 편중됨을 인지하고 투자분야의 다양화를 추진코자 노력.
<자료 - 투자일보, 베트남 투자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