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아끼는 방법

삼성화재 (4%) / LG화재 / 현대해상 / 쌍용화재 / 제일화재 / 동양화재 위 보험사를 통해 보험을 가입하실 분들에게 보험료의 4-5%를 현금으로 돌려 드리겠습니다 1단계 : 보험견적을 위한 기본 정보를 전화를 통해 주십시오 2단계 : 보험사 직원이 6개사의 비교 견적을 보내 드립니다 3단계 : 이중 원하시는 보험사와 계약을 체결합니다 4단계 : 보험 계약 체결 후 익월 29일 통장으로 총 보험료의 4-5% 를 보내 드립니다 전화 011-689-4519 이은영 온라인/오프라인 자동차 보험 비교 | 자동차 2004/07/14 10:01 아래글은 인터넷 검색중에 유용한 정보를 찾아서 퍼온글입니다. 제27호 - 2004.2.04 ] 2004년 1월 5일 판매를 시작한 다음다이렉트보험까지 합해서 우리 나라에는 현재 5개의 온라인직판자동차보험이 있다.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지난 2001년 10월 교보자동차보험이 처음 설립된 이 후 제일화재와 대한화재가 각각 '아이퍼스트'와 '하우머치'로 가세하면서 경쟁이 본격화했다. 이어 교원나라자동차보험이 지난 해 12월부터 영업에 나섰고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1월부터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해 말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자동차보험상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4.5~5%대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므로 약 95% 가량의 소비자가 기존의 자동차보험을 선호하고 있지만 최근 온라인 자동차보험상품이 대형 온라인 포털사이트인 다음,야후등과 제휴마케팅을 체결하고 TV,신문 등에 평균 15% 보험료가 싸다는 장점을 내세우면서 광고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자동차 보험 가입자들이 반드시 유의해야할 사항을 검토해 보고자 한다. 첫째,온라인 상품은 광고에서 강조하는거 처럼 과연 평균 15%,최고 38% 저렴한 상품가? 온라인 직판 자동차상품의 광고에서 단연 화두는 저렴한 보험료이다. 모든 온라인 보험업체마다 오프라인 보험사 대비 자동차 보험료가 평균15%, 최고 35~38% 저렴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저렴한 이유는 설계사,대리점 등 중간 유통경로를 거치지 않고 고객과 보험사가 직접 거래를 하니까 설계사 수당, 대리점 수수료만큼 가격이 저렴하며 그 가격이 평균 15%,최고 38% 내외라는 것이다. 그러나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는 가장 보험료 차이가 나는 특수한 계층에서 산출한 보험료를 토대로 과장된 측면이 없지 않다. 아래 표(1)은 가장 보편적인 가입사항을 토대로 온라인 보험사와 오프라인 보험사의 자동차 보험료를 비교견적한 결과표이다. ◈ 가입조건 ① 피보험자 성별 및 연령: 남/35세 ② 피보험자요율정보: 할인할증 70%, 특성요율 99.7% ③ 운전자 범위 및 최저연령: 가족한정 및 26세 연령한정 ④ 자동차 정보 : EF 소나타 2003B형, 차량가액:1,453만원(부속품 포함) ⑤ 담보조건: 대인1,대인2,대물3천,자손3천,무보험,자차(공제금액 5만원) ⑥ 긴급출동서비스: 가입 표(1) 보험사 보험료 비고 신동아화재 570,960원 ↓22,530원 교원나라자동차(온라인) 593,490원 ↑22,530원 쌍용화재 601,330원 ↑7,840원 다음다이렉트(온라인) 602,500원 ↑31,540원 교보자동차보험(온라인) 602,740원 ↑31,780원 그린화재 615,880원 ↑22,390원 삼성화재 630,030원 ↑36,540원 대한화재 630,250원 ↑36,760원 동양화재 630,340원 ↑36,850원 동부화재 647,480원 ↑54,050원 LG화재 651,600원 ↑58,110원 현대해상 660,180원 ↑66,690원 주)① 비고란의 금액차이는 온라인 보험사는 최저 오프라인 보험사와의 금액차를, 오프라인 보험사는 최저 온라인 보험사와의 금액차를 나타냄 ② 온라인 보험사는 오프라인과 병행하는 하우머치(대한화재),아이퍼스트(제일화재)를 제외한 순수 온라인 보험사인 교보,다음,교원나라만 비교함 상기 표(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오프라인 보험사인 신동아화재의 보험료가 동일조건으로 보험 가입시 온라인 직판상품인 교원나라,다음,교보자동차보험보다 오히려 보험료가 더 저렴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보험사인 쌍용화재의 보험료도 온라인 보험사중 제일 저렴한 교원나라 자동차보험보다 불과 7,84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으며 다음,교보자동차보다 저렴함을 알 수 있다. 이에 반하여 온라인 직판 상품은 전국적인 보상망을 갖추어 보상 서비스망이 넓고 고객에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표적인 오프라인 보험사인 삼성화재에 비해 약 5%정도 저렴할뿐인데, 삼성화재가 갖는 고객에 대한 높은 로열티,브랜드 이미지, 전국적인 보상네트워크 등을 감안하면 이 차이는 사실상 거의 무시해도 되는 금액이라 할 수 있다. ☞(한국금융신문 온라인자보 보험료 적정정 의문 참조) 그렇다면 온라인직판 보험사들이 광고에서 홍보하는 내용과는 달리 왜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가?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사들은 보험료가 저렴한 이유로 보통 다음과 같은 도표를 활용해 설명하고 있다. 위의 도표처럼 온라인 직판 상품은 직거래 시스템이므로 설계사 수당,대리점 수수료가 필요없는 만큼 오프라인 자동차 보험에 비해 '설계사 수당,대리점 수수료' 차이만큼 저렴하며 그 금액이 평균 15~38% 사이라는 주장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보면 일면 타당성 있게 보이지만 현상을 분석해 보면 전혀 설득력을 지니고 있지 못한 바,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우선,온라인 자동차보험사에서 운영하는 텔레마케터 조직을 그 근거로 할 수 있다. 온라인 직판사의 텔레마케터들은 온라인 보험사에 소속된 계약직 직원들로서 그들의 급여체계는 기본급과 성과급(즉,인센티브)으로 구성되어 있다.그러므로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들도 사실상 오프라인 보험사와 동일하게 설계사 수당에 해당하는 금액만큼을 텔레마케터 조직들에게 지급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오프라인 보험사의 설계사는 보험사와의 관계에 있어 '준개인사업사' 개념으로 순수 '실적급'임에 비해 온라인 직판사의 텔레마케터들은 온라인 보험사와의 관계에 있어 '계약직 직원' 개념으로 실적에 관계없는 고정급(즉,기본급)과 추가로 일정 실적 이상 달성시 성과급(즉,인센티브)을 지급받는 점이 다르다. 실적에 관계없이 기본급이 지급되는 점, 그리고 '직원개념'이므로 준사업사에게는 지급되지 않는 국민연금,건강보험료,고용보험료,산재보험료 등 4대보험을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회사에서 지원해 주므로 결코 오프라인 설계사 수당보다 유통비가 적게 든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번째 이유로는 온라인 직판사들의 막대한 광고비를 이유로 들 수 있다. 광고대행업계에 따르면 2004년 한해 동안의 손해보험사별 광고책정예정액이 현대해상 100억,LG화재 80억,교보자보 80억,교원나라자동차보험 24억이라고 밝히고 있다. 2002 회계연도 기준 국내 자동차보험 시장의 규모는 약 8조로 추정되고 있다. 이중 오프라인 보험사인 현대해상,LG화재의 자동차보험 시장점유율은 각각 14%,12%로 연간 1조 1천억원,9,600억원을 거수하고 있다. 온라인 보험사의 선두업체인 교보는 시장점유율 2.5%로 연간 2,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막대한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영업 첫 달 보험료 17억원을 거수한 교원나라도 매출액 대비 과도한 광고비를 집행하고 있다. 온라인 직판업체들이 판매 유통경로를 줄여 사업비를 줄였다고 주장하나 광고비 비중은 오히려 늘어나는 구조를 갖고 있고 이와 같은 현상은 온라인보험사의 경쟁이 심해질수록 더욱 심화될 것이다. 둘째 온라인 직판상품만 판매하는 보험사(교보,교원나라,다음다이렉트)는 보상 Know-how가 부족하고 전국적인 보상망이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국내 최초 자동차 보험사인 동부화재를 위시한 오프라인 보험사들은 많게는 40년에서 적게는 20여년간 자동차 보험을 취급해왔기 때문에 그 동안 보상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 Know-how를 체득한 보상인력을 가동하고 있으며 전국에 걸쳐 많은 보험계약자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전국적인 보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보상에 있어서도 대인보상과 대물보상을 엄격히 구분하여 대인보상의 경우 자체 보험사 소속 보상인력으로 충당하고 대물보상인 경우 별도 손해사정법인을 설립하여 Outsourcing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반해 신생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들은 설립된지 1~2년여 된 회사들로 자동차보험 보상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신속성,서비스 등이 기존의 오프라인 보험사들에 비해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또한 보험가입자수가 적고 보험계약자가 대부분 서울,경기를 비롯한 대도시에 편중해 있으므로 전국적인 보상망이 취약하여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가입자 및 피해자가 매우 불편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더불어 전문적인 보상인력이 부족하므로 보상인력 1명이 보상영역이 엄격히 구분된 대인사고와 대물사고를 혼자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 환자와 피해차량이 지역적으로 분산되거나 대형 사고일 경우에는 사고 처리 시간이 지연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그 피해는 가입자 본인에게 고스란히 돌아온다는 것이다. 보험업법에 따르면 보험사는 고객들에게 정확하고 공정한 손해사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006년 말까지 보상 실무직원중 33.3% 이상을 손해사정사 자격증 소지자로 채용토록 하고 있지만 상당수 온라인 보험사들은 대인분야 손해사정인이 법정비율을 훨씬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머니투데이 교원나라자보,보상조직 태부족 기사 참조) 셋째,온라인 직판상품은 지역,사고경력,연령,차종에 따라 인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 특정계층의 가입자에게는 가입이 무척 까다로운 상품이다 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들이 신생업체로서 전국적인 보상망이 취약한 것에 원인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자동차 보험의 손해율은 지역마다 많은 편차를 보이는 데 대도시 이외의 지역은 열악한 도로 여건,교통상황판 미비 등의 이유로 사고율이 높은 편인데, 이러한 지역에 대해 온라인 직판 보험사들은 보상망 부족 및 손해율 관리 등의 이유로 인수심사를 오프라인 보험사에 비해 매우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 손해율이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 대비 사고시 지출한 보험금을 의미하는데 가입자수가 적은 온라인 보험사의 경우 고액사고 발생시 손해율이 오프라인 보험사보다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에 손해율 관리를 엄격히 적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전국적인 보상망을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대도시 이외의 특정지역에서 사고가 발생시신속한 대처가 어렵기 때문에 지역적으로 인수 심사를 차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다. 아래 표(2)는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의 홈페이지에서 보험료 견적 신청이 제한되는 보험가입조건을 명시한 것이다. 표(2) (O:견적신청 가능,X:견적신청 불가능,△:가입조건에 따라 가능 또는 불가능,2004년 1월기준) 보험료 견적신청이 교보 교원나라 다음다이렉트 제한되는 가입조건 일반 교원 보험가입자 연령 22 ↓ X X O △ 보험가입자 연령 23 ↓ X X O △ 3년간 3회 이상이 사고 X X O O 3년간 주취,도주,위상사고 O O O X 운전자 연령한정 전연령 가입조건 O X O O 운전자 연령한정 23~24세 한정특약 O O O O 운전자범위기명1인한정 특약 O X X X 운전자 범위부부한정 특약 O O O O 개인소유 1톤 이하가족한정 특약 X X X O 개인 및 법인소유스포츠카 X X X X 개인 및 법인소유외제치 X X X X 개인소유 1톤 이하화물차 O X X O 개인소유 15인승 이하승합차 △ X X O 개인소유 16인승 이상승합차 X X X X 법인소유 승용차 X X O △ 법인소유 승합차 X X O X 법인소유 화물차 X X O X 플러스개인용 자동차보험 O O O O 플러스업무용 자동차보험 O X O X 차량등록시 충남 및 경기,충북,강원,전북,전남,경북,경남의 일부 지역 X X O X 넷째, 온라인 직판상품은 기존의 자동차보험과 근본적으로 다른 개념의 상품이다. 종래의 자동차보험은 보험대리점,설계사가 보험료 비교,계약관리,사고처리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인데 반해 온라인 직판상품은 보험대리점의 이런 서비스 기능이 생략된 상품이다. 즉,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상품은 소비자를 대신할 보험관리자가 없으므로 소비자는 보험관련 지식을 평소에 어느 정도 익힐 필요가 있으며 고 신고,계약변경,해약,재가입시 보험료 비교등을 소비자가 스스로 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상으로 온라인 자동차보험 직판상품에 대해서 가격 및 보상서비스,상품특징 등에 대해서알아본 바, 上記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 상품은 광고의 내용과는 달리 다수의 보험가입자가 가입하는 조건으로 계약체결시 오히려 오프라인 보험사가 온라인 직판상품보다 가격이 저렴한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이는 온라인 자동차보험 직판사들의 텔레마케터 급여체계및 매출대비 막대한 광고비에 기인한다. ②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들은 설립된지 불과 1~2년 밖에 안된 신설 보험사로서 체계적인 보상 Know-how를 갖춘 전문 보상인력이 부족하고 전국적인 보상 네트워크를 갖추 지 못했으므로 대도시 지역외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 충분한 보상 서비스를 받기가 매우 어렵고 이는 결국 보험가입자의 피해로 돌아온다는 점이다. ③ 上記 ②의 측면과 결부되어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들은 보험계약 체결시 인수심사를 엄격히 적용하여 특정 차종,연령,가입조건으로 인수가 불가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신규 가입시 또는 재가입시 이를 충분히 사전에 알아보아야 한다. ④ 온라인 직판 자동차보험사의 상품은 자동차보험 소비자을 대신할 보험관리자가 없으므로 보험가입자 스스로 사고 신고,사고 처리, 계약 변경,재가입시 보험료 비교 등을 스스 로 해야하며 자동차 보험 상품에 대해서 평소에 자세히 익힐 필요가 있다 온라인 직판 자동차 보험을 이용하려는 보험계약자들은 上記 온라인 자동차 직판상품의 특징을 충분히 숙지한 후 오프라인 10개사의 자동차보험 상품 및 보험료,서비스 등을 비교,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출처: 보험합리주의(답변자는 보험합리주의와 전혀무관함) 내용출처: 출처:보험합리주의 새로고침꾸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