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비와 함께 온 한파는 화사한 꽃으로 찾아 온 봄의 기운에 밀려서 하루만에 물러나고 있네요.몇 년전 화훼전시장에 갔다가 받아온 카랑코에는 제멋대로자라서 삽목해 화분 여러 개에 나눠 심으니 이리 피어 나고요
이제 한물 간 염자꽃은 사진만 찍고 바로 잘라줘야겠어요.
실외로 나간 다육인 한파에 잘 적응해 답답한 비닐옷은 벗고서 차광막만 뒤집어 쓰고 햇빛 적응하고 있어요.
첫댓글 와,카랑코에가 색색별로 다피었네에~~베란다에 봄이 한가득입니다.향기로운 봄날맞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세여~~^^
작은 포트분의 아이가 몇 년 지내니 많이 컸는데 제멋대로 삐죽삐죽~~ 새로 구입하지는 않고 있는 애들만 관리해요.
어머!!!카랑코에 한번도 살려본적 없어요..큰 화초들은 잘키우는데?베란다가 너무 보기좋으네요...아파트에 화단꾸며 원없이 화초 키웠었는데?그아파트 전세주려하니 세입자가 화단 없애고 싶다해 그러라 하고 전세 줬습니다...
써비스로 준 거라 작고 볼품없는 카랑코에였는데 삐죽삐죽 돋아나는 가지를 뚝뚝 꺾어다 심었더니 몇 배로 뻥튀기했어요. ㅎ그리움만 남기고 사라진 베란다 화단의 추억 소환까지~~ ㅎ
저도 봄꽃들이 이뻐서 화분몇개 들여놓았는데꽃들 볼때마다 넘 이쁘고 좋네요.^^
작은 꽃 몇 송이로 휠링되고 분위기 업시키는 매력이 있어 식물을 사랑하게 되나 봐요.
카랑코에가 여러가지 색이 있나봐요.우리 집에는 한 가지 색만 읶거든요.저도 올해는 여러 화분에 옮겨 심어야겠슴다.봐도봐도 염자꽃이 신기합니다.
색이 아주 다양하게 많아요.좀 웃자란 가지 뚝뚝 잘라서 심으면 뿌리 잘 내려요.꽃맺힌 것 잘라 심어도 꽃피며 뿌리 내려서 생명력이 짱이네요. ㅎ이제 염자꽃은 싹뚝 했어요.
다육이 꽃피니사랑스럽네요~
작은 꽃의 사랑스러움으로 휠링하네요.
첫댓글 와,카랑코에가 색색별로 다피었네에~~
베란다에 봄이 한가득입니다.
향기로운 봄날맞으시고 행복하게 즐기세여~~^^
작은 포트분의 아이가 몇 년 지내니 많이 컸는데
제멋대로 삐죽삐죽~~
새로 구입하지는 않고
있는 애들만 관리해요.
어머!!!
카랑코에 한번도 살려본적 없어요..
큰 화초들은 잘키우는데?
베란다가 너무 보기좋으네요...
아파트에 화단꾸며 원없이 화초 키웠었는데?
그아파트 전세주려하니 세입자가 화단 없애고 싶다해 그러라 하고 전세 줬습니다...
써비스로 준 거라 작고
볼품없는 카랑코에였는데
삐죽삐죽 돋아나는 가지를
뚝뚝 꺾어다 심었더니
몇 배로 뻥튀기했어요. ㅎ
그리움만 남기고 사라진
베란다 화단의 추억 소환까지~~ ㅎ
저도 봄꽃들이 이뻐서 화분몇개 들여놓았는데
꽃들 볼때마다 넘 이쁘고 좋네요.^^
작은 꽃 몇 송이로
휠링되고 분위기 업시키는
매력이 있어 식물을
사랑하게 되나 봐요.
카랑코에가 여러가지 색이 있나봐요.
우리 집에는 한 가지 색만 읶거든요.
저도 올해는 여러 화분에 옮겨 심어야겠슴다.
봐도봐도 염자꽃이 신기합니다.
색이 아주 다양하게 많아요.
좀 웃자란 가지 뚝뚝
잘라서 심으면 뿌리 잘 내려요.
꽃맺힌 것 잘라 심어도
꽃피며 뿌리 내려서
생명력이 짱이네요. ㅎ
이제 염자꽃은 싹뚝 했어요.
다육이 꽃피니
사랑스럽네요~
작은 꽃의 사랑스러움으로
휠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