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공원을 가보신분은 없나봐요?
출장차 동경에 두달간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짧은 기간으로는 갈 수 없었던..곳곳으로 돌아 다닐 예정이랍니다.^^
아침마다 미어터지는 지하철을 타고다니느라 사진찍을 틈은 없지만..
틈틈이 음식사진이나 풍경들을 담고 있지요.
아..그리고 제가 사는곳이 카사이 라고.. 주거 밀집 지역인데..
여기는 100엔회전스시집이나..100엔마트가 즐비한답니다.
이도요카도 왕복버스도오고(공짜) 물가도 싼편이죠.
몇몇 물품은 한국보다 싼것도 있지요.
아쿠아리움같은..수족관이라는데..비싸서 스킵!
벚꽃나무다..봄이되면..사쿠라가..만발!
난 이런길이 좋더라..
아마 일본기행 BEST1이 될꺼 같은 사진
노후는 이런 벤취에서....무선인터넷을 -_-;;
멀리서 혼자 뒤쳐저..일행들예술사진 찍기
고요하고..적막하고..고민조차 털어버리고 싶다
헛..길한가운데 기차가 -_-
오...오니짱~도지볼데쓰~
ヂ。。ヂズ二ランドですか??(디즈니랜드라는..)
이 임해공원외에도..우에노공원이 있죠.
거기 동물원이 참 좋습니다. 입장료가 600엔으로 기억하는데..
걸으면서 구경하면 족히 3시간은 걸립니다.
동물을 직접 만지는 코스도 있고..사진백업을 한국에 두고와서 올릴수가 없네요.
기회되면 우에노 공원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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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간토(도쿄)
동경 임해공원을 가다..
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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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13 11: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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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사이 링카이 공원에 다녀오셨군요. 예전에 저도 가봤어요. 여기 수족관 깨끗하고 괜찮은데... 링카이에서 도쿄만까지 다녀오는 배를 타볼 수도 있지요. 오다이바있는 곳 까지 간답니다. 저도 이 공원 좋아해서 몇번 갔었어요. 관람차가 유명하죠.
공원입구의 직육면체의 유리 건물과 바다와의 조화가 일품인 공원이죠. 전 그 공원에서 노숙도 했지요. 화장실에 가면 측면에 폭행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써 있던거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