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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내 삶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하다 느끼고 있어요.
제가 기분이 한없이 가라앉을때
음악이 더 땡기고, 마음깊이 다가오거든요.
지금 카페에 와서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면서
노트북으로는 내 가장 좋은 친구 달콤하면서
핸드폰으로는 좋아하는 노래 계속계속 반복하면서
듣고 있어요.
오늘의 선곡은 '악뮤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유투브엔
또 고마우신 분이 올려주신 1시간 연속듣기가 있으니
그것도 감사한 일이고요.
1시간 내내 듣고 있어도 질리지가 않아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살롱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첫댓글 저도 악뮤 한시간씩 들었는데...질리지않아요~힐링하세요^^
저 이 노래 악뮤콘서트에서 듣고 울었어요..넘 좋아서요^^;;;;
간만에 들어봐야겠어요.
우린 가장 좋은 친구인거네요~~
매일 이런 여유 있는 삶이라면 정말 행복한 삶이죠. 누리소서!
전 출근은 별로 안 좋지만 일부러 아침겸 아침마다 라떼사서 마십니다. 1시간 정도 운전하는데 커피마시며 운전하는 그 시간은 좋아요,.
달콤 생각하시면 행복하시다니 저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