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니 안녕~ 통이 또 왔어용~ 후기는 어제 다 썼는데!!! 너무 졸려서 업로드한 걸 깜빡했어요ㅋㅋㅋㅋ
이번 홍콩 콘서트는 언니 덕분에 오랜만에 여행을 다녀왔어요 예전에 홍콩 갔을 때 안 갔던 곳들도 가고 몇 달 동안 못 본 친구를 만났어요ㅎㅎ 무무들 덕분에 언니 사인 앨범도 샀고 심지어 리허설과 10:2포토도 당첨했어용 럭키럭키><
티켓를 받기 위해 아침 10시에 일어나고 리허설 줄 서러 갔어요 리허설때 좋은 자리에 앉아고 언니의 슬로건과 우치와를 들고 있는데 혹시 언니 저 봤어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날 편지도 언니랑 얘기했는데 이번에 자리가 너무 안 좋아서 정말 답답했어요ㅠㅠㅠ 게다가 이번 댕댕 활동도 현생 때문에 못 간잖아 여러 생각이 나서 지혼남부터 몰래 울었어요.. 역조공도 갑자기 러브 액츄얼리처럼 생일 이벤트도 너무 감동적이니까.. 완전 펑펑 울었어요ㅠㅠㅠ 생각해보니 이번 투어에서 첫 번째 팬콘도 갔고 마지막 팬콘도 갔는데 정말 마무리를 잘 했네요ㅋㅋㅋ 내년!!! 솔로때!!! 더더더더 많이 놀자!!!!!
근데 이번 콘서트에서 제일 아쉬웠던 게 언니의 예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던 것 같아요ㅠ 카메라 관리도 너무 엄격하고 자리도 안조아서.. 정말 죄송해요ㅠㅠㅠ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언니를 만날 수 있었는데 정말 아쉬워요.. 다음에 언니 만날 때 2월 말까지 기다려야 되면 진짜 미치거 같애😣 그래서 솔로 전에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용🥺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