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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 보고 좀 놀랐어요.
저흰 사료 바꾸면 전혀 먹질 않아서 기존에 먹던 사료에 섞여 먹였거든요.
한번도 변색이 황금색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알포 사료 우리 강아지도 먹여 봤는 데 입자가 커서 잘 못먹더라구요.
항상 사료 사러 갈 때마다 알포 먹이라고 하지만 강아지들이 입이 까다로워서 먹이던 사료 먹여야지 안그러면 안먹고 토하기까지 해요.
제 생각인 데 사료 바꾸시고 좋아졌다는 분들이 많아요.
털이 부드러워지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님처럼 변색이 황금색으로 바뀐 건 처음 있는 일이라 제가 뭐라 답변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애견 미용을 하지만 넘 짧은 소견이라 할 말이 없어요.
죄송해요........
많은 공부를 하기 위해서 내년 가을에 미국가려고요.
모르는 부분들이 많아서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알포는 마트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강아지들이 장이 많이 안좋기 때문에 장에 좋은 치커리 성분이 들어있어요.
치커리 성분으로 인해서 강아지 장이 좋아진 거 같아요.
좋아진 거 같으니까 알포 꾸준히 먹이시는 것이 좋을 거 같게 느껴져요.
강아지들한테 맞는 사료 먹이시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럼 님아 이쁘게 건강하게 잘 키우시고 즐거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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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염.. 잘들 계시져.. 간만에 들어와떠염... ^^
물론 날 아는 이는 엄찌만.. ㅡㅜ
저기여.. 조니엑 주던 사료가 다 떨어져서 새 사료를 샀거든여..
알포라구 다덜 아시져.. 티비에서 광고하자나여...
첨에 주던게 먼지 이름이 기억은 안나는데..
베이지색 봉투에 있던건데.. ^^;
암튼 아주까만 콩같은거였거든여
그거 먹은지 3개월정도 되었어여...
글구 알포로 바꾼지 일주일도 안됐는데여...
문제가 머냐하면여...
변색깔이 완전히 변했어여...
첨엔 완죠니 까만변만 쌌는데 사료가 바뀌면서 변색깔이
황금색으로 변한거 있져...
애기덜은 변이 황금색이면 조은거라던데.. 강쥐도 그런가여...
좀 걱정이 되서여...
어케 변색깔이 그렇게 바뀔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