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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뜨락새벽산책 시&그리움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오랜 새冊邦 박완서『나목』
데미안 추천 0 조회 155 05.10.28 05:5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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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28 10:42

    첫댓글 어느새 창밖 목련이 나목이 되어...오늘은 또 빗님이 내리신다고 잔뜩 흐려있고...뎀님께서 뭉턱 베어먹고 올리신 성의도 모르고 대충 읽다가 뜨끔해서 다시 올라갔습니다. 국어공부 하는 마음으로~ㅎㅎㅎ

  • 05.10.28 10:33

    2번을 나누어 읽었습니다 예전에 읽을때는 몰랐는데 고목이 나목이 되듯이 바라보는 눈도 듣는 귀도 모두가 다르게 느껴짐은 나이 탓인가 새롭게 읽게 해줘서 고마워유 ㅎㅎ

  • 05.10.29 10:47

    읽어 본적이 있다는 것 말고는 전혀 내용이 생각 안났었습니다..읽는 동안 아~하. 조금씩 기억이 나네요..속풀이는 국어공부 셈 치고 또 읽어 볼랍니다..초록구두는 가을에도 여전히 초록색? ㅎㅎ 여울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 면서요..? ㅎㅎㅎ

  • 작성자 05.10.30 01:56

    초록님, 산여울님, 그리고 정은님,.. 이렇게 긴 글을 다 읽는다는 것이 보통 끈기가 아니지요..ㅎㅎ..어쨌튼 이렇게 애독자 계시니 신나게 서재에 불을 또 켜 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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