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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산행앨범및 산행기 Cascade Locks Camping (8/22/2021 -8/24/2021)
넝쿨장미 추천 1 조회 85 21.08.30 03:2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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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8.30 05:07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오레곤은 항상 우리의 자매 같아요 ..😄

  • 작성자 21.08.30 08:45

    Grace님을 만난적이 없어 얼굴은 모르지만 익숙한 네임이에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자매라는 표현은 참 좋네요. 제가 여형제가 없어서요.

  • 21.08.30 06:07

    Eagle Creek 역사를 훤히 꿰뚫고 있는덕에 역시 좋은곳을 다녀왔구나해서 좋고 코로나로 2년간을 못본 넝쿨장미를 이번에 만나고 게다가 이런 저런 대접까지 받아 너무 고맙고 반가웠어. 추가로 산행기와 사지들을 올려준것에도 너무 수고했고 고마워. 내 발목 완치되는대로 어딘가 또 가자.

  • 작성자 21.08.30 08:48

    대장님. 2년이란 세월이 참 긴데 또 빨리 지나가긴 했지요?
    멀리서 오신 분들과 넘 반가웠구요, 물론 완치되시면 또 어디로 당연히 가야지요.
    여러가지로 감사합니다.

  • 21.08.30 06:25

    인간들의 가벼운 무모함은
    아름다운 추억과 삶의 또다른 목적을 창조하는것 같아요.

    넝쿨장미님의 작은 무모함이 없었더라면 어린딸 손잡고 배낭대신 버버리 핸드백 메고 산행을 시작하지 않으셨을텐데요..
    그랬더라면 등산의 묘미도 어쩜 모르시지 않았을까...? 나름 추측해 봅니다.

    저도 30여년전 미국에 막 이민와 1000마일의 거리가 얼마인지도 모르면서 제두딸과 즉흥적으로 아틀란타에서 출발 뉴올리안즈를 구경하고 다시 올란도 구경하고 온적이 있어서요

    지금 생각하면 참 무모했지만
    덕분에 로드트립여행의 참맛을
    알기 시작한것 같읍니다

  • 작성자 21.08.30 08:51

    바닐라 님도 저와 좀 비슷한 무모함이 있는 것 같아요.ㅎ
    조금씩의 무모함이 없다면 도전도 없겠지요.
    저의 그 웃긴 스토리를 지금도 딸과 얘기합니다.

    바닐라님의 향기는 감출수가 없겠어요. 네임 그대로... ㅎㅎ

  • 21.08.31 03:07

    함께한 짧은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
    수고 많이 하셨고,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딸님과 함께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1.08.31 13:19

    산행중의 이야기들이 가끔 떠 올라요.
    태양을 9개 그린 6살아이의 이야기도 딸에게 해 주었어요.
    아이들의 생각들은 어른이 보는 시각과 그리 다른걸요.
    이다음에 딸이 아이가 생기면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겠지요?
    짧은 만남이었지만 항상 씨산방분들과는 인연이 질깁니다.ㅎㅎ

  • 21.08.31 03:43

    넝쿨장미님 이번 캠핑에서 인 펀슬으로 만나뵜게되서 넘 좋은 인상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산행기 도 재밌게 옮려주시니 역시 제가 짐작했던되로 선하시고 따듯한분이네요. 글도 잘쓰시고 talent 가 다방면으로 많으세요.
    덕분에 경치 끝내주는곳에서 맛있는 점심으로 마무리 해주셔서 오리곤하면 좋은 기억만 남아요.
    여러모로 수고와 배려 감사드리며 다음 만날날을 소망합니다.

  • 작성자 21.08.31 13:21

    안개님께서도 좋은 글로 따뜻하게 해 주시네요.
    코로나가 조금씩 사라지면 우리 또 자주 만나요.

  • 21.08.31 07:57

    넝쿨장미님 안녕하세요이글그릭의 지난 역사에대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언제 갈날이 또있겠죠여기서나마 뵐수 있으니 반갑습니다
    밴드 근처의 사우스시스터도 다시 도전해야 되는데....
    갈곳은 많은데. 몸은 시원찮고 언제 좋은날이 오겠죠...
    많은분들이 기도해 주셔서꼭 털고 일어날겁니다

  • 작성자 21.08.31 13:26

    온달님. 그때가 참 오래전이었죠..
    새벽 일찍 온달님 혼자 사우스 시스터로 먼저 출발하시고 내내 맨 선두에 계셨었는데.
    바람이 엄청불어 모두 피신? 했지요.
    다음 다시 올라갈 기회를 만들기 위해 그날 정상을 우리가 못 갔다고 생각합니다.
    대장님 덕분에 제가 여러곳을 여러분들을 만나며 좋은 추억 만들고 있습니다.항상 감사드리고 있어요.
    반드시 좋은날이 올것을 믿습니다. 힘내셔요.

  • 21.09.01 01:48

    @넝쿨장미 엄청난 바람때문에 내려와서 다음날인가 넝쿨장미님이만들어 주신 볶음밥이 아직도 입가에 남아있습니다밴드는참이쁜도시여 그 근처 지날때마다 생각에 잠깁니다남습니 밴드시내 스타벅스에서넝쿨장미님이 사주신 커피 마시던 커피맛 참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 21.08.31 10:42

    전화로만 통하다 사진으로 얼굴 보니 반가워요^^
    하나도 안 변했어
    세월이 비켜가는 비결이 있는듯


  • 작성자 21.08.31 13:27

    미워 오로라님.
    이번에 왔었으면 좋았을텐데...
    올해 한번 산행 같이 해야죠.

  • 21.09.02 06:12

    넝쿨 장미님~ 방가 반갑습니다. 하 수상한 날 들 속에 밝고 변함없는
    얼굴 뵈니 잘 계신 듯 하네요 아주 좋습니다^*^
    어느날 좋은날~ 또 뵈는 날이 있기를 고대 하며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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