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적었던 글을 총결산합니다.. (글 보기 힘드실까봐 줄마다 간격을 뒀습니다)
* 글이 일기성이라서 읽어보시다가 압박이 있으시다면 페이지를 내려보시면
제가 강조해둔 부분이 있으니 거기서 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
일단 이벤트 있는걸 저번주 금요일인가 알아냈는데.. 그래서 여러가지 방향으로 표를 구하려고 알아봤는데;;
표 구하기가 가난한 학생인 저에게는 힘들더라고요.. 결국 알아본게 롯데카드 이벤트 였는데..
당첨이 안되서 중고나라에 가서 매물을 알아봤죠..
(볼매강니양이 가자고 꼬심 ㅋㅋ 일요일에 별 스케줄이 없어서 동행하기로 함 브아걸도 물론 보고 싶었지만 청불 식구들 팀도
보고 싶었기에 가기로 결심을 했죠)
결국 과감하게 수요일날 장당 2만원에 사서 콘서트 가기로 했습니다..
드디어 디데이..
지하철에서 킴상연군을 아침 6시반에 만나서 벡스코로 달려갔죠..
근데 이게 왠일.. 롯데자이언츠 쪽에서 신경을 많이 썼는지 대기하는 사람들에게 선처를 베풀어주시더라요..
도착하자 말자 바로 초대권을 입장권(지정석 적혀 있었음)으로 바꿨어요..
저희는 일반석중에서 랭킹 50위쯤 됬을껍니다..(VIP석과 선수석 제외)
그래서 지정석 적혀 있는 입장권을 받고 볼매강니양과 킴상연군과 대책 회의를 한후
강니양은 친구들과 놀러가고 킴상연군과 저는 피시방에서 정액 끊어서 대기타기로 하고 헤어졌죠..
킴상연군과 저는 오후 3시까지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고 인터넷을 하면서 콘서트를 기다렸습니다 ㅋㅋ
(열린음악회때에 비하면 완전 천국에 온 느낌이였죠.. 같은 벡스코에서 했었는데..
오늘 황사좀 심했다던데.. 실내에서 대기탔어요 ㅋㅋ 그것도 컴터 하면서요 ㅋㅋ
그리고 이 행사가 진입장벽이 있다보니 저희보다 빨리온 10대분들이 많지 않더라고요..
상품권이나 카드, 롯데팬들을 대상으로 표를 나눠줬으니 경제력이 없는 대다수의 10대분들은 GG를 많이 치셨죠..
행사에 대해 빠른 대처를 주신 롯데자이언츠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고로 열린음악회때는 공짜고 방학때고 2PM도 와서 나름 빨리 왔어도 사람도 많았고요 밖에서 덜덜 떨면서 대기탔었어요..
열린음악회 관계자들이 빨리 대처를 못해주심.. 새치기도 심했고요..)
1시쯤 CuteBEG양이 연락이 왔는데 갑자기 콘서트 보고 싶어져서 오고 싶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큐트양도 표를 간신히 구했지만 당연히 저희와는 다른 좌석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조금 안타깝긴 했지만.. 어쩔수가 없었죠- 선착순이니까요)
3시쯤에 다시 벡스코로 와서 큐트양과 만났고.. 저희는 5시까지 시간을 때우기 위해 킴상연군과 저는 야구 이벤트에 참석을
했고 저는 이벤트 퀴즈를 맞춰서 ㅋㅋ 롯데자이언츠 마크 찍힌 미니우산을 하나 받아왔습니다..
4시쯤 되서 볼매양이 도착을 해서 5시에 입장이 장을 좀 봐서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장을 봤습니다..
장을 보고 나니 어느새 입장 시간.. 킴상연군의 친구분과 동행하기로 해서 5명은 일단 입장을 했는데요..
큐트양이 입장할때 고생을 좀 했었죠 ㅋㅋ(입장권을 잃어버려서 편법으로 겨우 들어왔습니다)
일단 7시 시작이라서 일반석에서 대기를 타고 있는데 VIP석이 은근히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VIP석에서 조금이라도 가까이서 보려고 VIP석에 마구잡이로 앉더라고요..
저희들도 그 사람들에 동참하여 VIP석에 앉았어요.. 처음에는 경호원들 눈치도 보고 했는데..
결국 VIP석중에 3번째줄에 앉았답니다.. 무대가 생각보단 가까웠습니다..
행사 제대로 시작하기 전까지는 쫄고 있었죠.. 혹시 그자리 주인이 나타나거나 경호원이 대조해보면 할말이 없는거잖아요..
결국 행사 시작전까지는 행운이였는지.. 저희 일행한테는 뭐라고 안하시더라고요.. 왠 재수 ㅋㅋ
그래서 결국 행사 시작.. 7시부터 한시간 동안은 롯데자이언츠 출정식 등등으로 1시간을 때우고..
그리고 경품권 행사를 했는데 우리와 비슷한 번호가 나와서 우리도 급긴장하고 급아쉬워했어요 ㅋㅋ
저는 제세공과금 걱정과 13,000 : 10 이정도의 경쟁률 때문에 경품에는 그다지 욕심이 없었어요..
8시 드디어 콘서트 시작..
첫무대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 형님들이 무대에 입장하셨죠.. 역시 행사를 많이 다니셔서 그런지 애드리브와 무대매너가
좋더라고요.. (DOC와 춤을, 런투유, 신곡 이렇게 3곡을 하셨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천하무적야구단의 이하늘씨와 김창렬씨가 나오길래 저도 모르게 호응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또 기억에 남는게 이하늘씨가 로이스터 감독과 구면이니 말을 편하게 하시던데 "로이스터 베이비" 이런식으로
힙합 분위기를 조성한거 였습니다..
드디어 여러분들이 기다리시는..(압박 있으면 여기서부터 보셔도 좋습니다)
브아걸 여신님들이 등장~
그냥 평범한 사인 때의 무대의상을 입고 오셨고요.. 저는 솔직히 2월말에 여신님들을 클럽에서 가까이서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브아걸을 보기 위해 그렇게 큰 욕심을 부리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여신님들을 망원경으로 보니 역시 건재했습니다^^
첫곡은 사인을 하셨는데요..
저희 소수정예 5인방은 소원, 카밀리아, 포니아(포미닛), 뷰티(비스트) 등에게 지지 않으려고 응원을 진짜 크게 했습니다..
(뒤에 있는 사람들 눈치도 보지 않고.. 그분들한테 좀 미안하긴 했습니다.. 앞에 있는 아이들한테 좀 미안하긴 하군요..)
응원법 숙지하긴 했는데 제대로 하지는 못했지만 아는부분은 확실히 했습니다..
큐트가 가져온 수건을 들어올리고 볼매양이 가져온 플카도 들어올리고 저도 누님들 에버티 보라고 등좀 돌리고 있었죠-
첫번째 곡인가 두번째 곡 마치고인가 인터뷰를 잠깐 하셨는데요.. 엄청 짧았던거 같습니다.. 거의 바로 다음곡으로 넘어갔습니다..
두번째 곡은 유레이즈미업.. 너무 자주 부르셔서 이제는 익숙한 곡이죠^^
그때도 플카도 들어올리고 수건을 들어올렸는데..
확실하지는 않는데 볼매양과 큐트양이 강니양(참고로 강니양은 저보다 나이 어림)이 이노래를 부릴때
플카와 수건을 눈치챈거 같다고 하더군요..
노래를 하다가 저희한테 한번 웃어주시고.. 날샤누님한테 저거보라고 곁눈질을 했다고 애들은 그러던데 진실은 모릅니다^^
그리고 플카랑 수건 방송 카메라에 잡혔습니다(이번주 토요일날 편집 안되길 빌뿐요^^)
수건은 다들 아실꺼고 플카는 "강니앓이" 입니다.. 만약 나오면 그게 우리였다는 소리입니다 ㅋㅋ (나는 방송타기 싫은데 ㅠㅠ)
세번째 곡은 러브였습니다.. 이때 다시 소수정예팀이 활약했죠.. 응원법에 따라 응원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저희는 나름대로 무대 떠나가라 할 정도로 고함을 질렀죠^^ 브아걸님들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곡은 작년의 히트곡 아브라 였죠^^ 소수정예팀은 마지막 힘을 짜내서 응원을 했습니다..
마지막 곡을 마치고.. 저희는 나름 작은 목표를 성공시켰죠.. 브아걸님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알렸다는거..
브아걸님들이 부산에도 브아걸 팬들 있다는걸 알아 주셨으면 좋겠네요.. 소수정예였지만..
----------절취선(이까지만 읽으시면 됩니다.. 이 이후로는 타가수 이야기 및 제 소감 입니다)----------
그리고 3번째 가수 이후로는 저희와 관련이 있는 아티스트들입니다.. (청불로 연결된 사이~)
3번째 가수는 카라였는데요.. 저희 브아걸님들과 좀 친하다죠^^
첫번째 노래는 요즘 가요차트 1위를 하고 있는 루팡을 하더라고요.. 상부상조 정신으로 목소리는 안나오지만 응원을 도와줬습니다..
두번째는 발라드를 한곡 하고 세번째는 귀여운 컨셉의 노래 프리티걸을 했답니다..
(저도 이노래 좋아해서 상부상조 정신 이어갔고요..)
마지막 곡은 작년의 카라의 히트곡 미스터를 하더라고요.. 루팡의상을 입고 미스터를 공연하니 섹시하다는 생각보다는
안쓰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물론 상부상조 정신 이어 갔습니다..
4번째 가수는 비스트였는데요.. 청불에 홈커밍데이때 현아양이 게스트로 불렀다죠.. 같은 소속사고 하니까요..
요즘 팬덤이 좀 켜져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부산에도 비스트 팬분들이 많았답니다..
요즘 미는 노래 쇼크를 하고 발라드 한곡 배드걸 미스테리 이렇게 했는데..
저는 남자지만 지킥의 이기광군도 생각나고 열혈남아의 윤두준군도 생각나서 비스트의 응원을 도와주었습니다..
5번째 가수는 포미닛이였습니다.. 청불의 현아양 정도는 다들 아실꺼라고 생각해서 패스~
일단 뮤직을 부르고 What a girl want 후 hot issue를 부르고 가더라고요.. 역시 상부상조의 정신 발휘..
혹시나 해서 현아양의 change를 기대했지만 하지 않더군요..
이때까지 나온 브아걸, 카라, 포미닛 중에 우리 브아걸님들이 호응이 제일 좋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마지막 엔딩은 국민여그룹 소녀시대였죠.. 청불 고정 유리, 써니양이 연결고리죠 우리와
역시 대한민국 국민이면 거의 다 알만한 소녀시대라 그런지 팬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폰카/영상 찍으려고 발버둥 치는 사람들, 가까운 자리에서 보려고 완전 전쟁이였습니다..
저희가 있던 VIP석은 별로 피해를 입지는 않았는데 저희 앞앞에 계신 분들이 소녀시대 팬분들이여서 플카를 들고 계시길래
제대로 보지는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간간히 보일때 마다 역시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응원을 도와주었답니다..
특히 인상에 남는게 LED플카가 기억에 남는데..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곡은 소말이였고요.. 두번째는 Show! Show! Show! 였고 세번째는 GEE 네번째는 OH!를 하더라고요..
끝날때 다되가니 사람들이 VIP석 뒤에서 다들 서서 뭐라고 하나 남겨가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경호원이 통제를 못할 정도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공연이 끝났고요.. 킴상연군과 그 친구분은 먼저 가고.. 저는 큐트양과 볼매양을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 주고
쓸쓸히 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귀가하려고 지하철 타는데 소녀시대팬분들이 역시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은근 브아걸 CD꺼내고 에버티 꺼내면서 브아걸을 알렸어요.. 역시 소녀시대의 힘이란 대단한듯요..
마지막으로 오늘 콘서트 같이간 킴상연군, 큐트양, 볼매양 수고했고. DearJS님은 절 보셨으면 연락을 주시지 그랬어요..
일부러 에버티 입고 돌아다녔는데 혹시 에버분 계시면 아는척 할까봐요^^
이것으로 후기를 마칩니다.. 장문의 글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나 끝까지 다 읽어주셨다면 댓글 달아주시는게 저한테는 힘이 된답니다..
30~40분가량 이 글을 적었습니다.. 수정까지 했습니다ㅠㅠ 맞춤법이나 더 보기 좋도록..(댓글 구걸하는건가 모르겠네요;;)
P.S 오늘 공연에 대해 빠른 대책을 내놓아 편하게 공연을 보게 해주신 롯데자이언츠 관계자분들께 다시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고..
그리고 우리를 VIP석에 앉게 해주신 행운이 오늘 콘서트를 더욱 재밌게 보고 온거 같군요..
P.S 2 참고로 이 행사는 부산MBC에서 이번주 토요일 오후 12:55 2010 롯데자이언츠 출정식 방송이 있기 때문에
스포일러성 있는 사진과 영상은 아직 올리지 않겠습니다.. 1시간 가량 방송이 편성되어 있는데..
출정식만 할것인가 콘서트도 같이 내보낼것인가 잘 모르기 때문에..
아직은 저희일행이 찍어온 영상이나 사진은 아직 봉인해야 할듯 합니다..
만약에 미리 봐버리고 부산MBC 방송을 보면 재미가 반감 되지 않을까요?
(지방방송이라도 방송이니까 지킬건 지켜야 할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얘들아, 아직은 봉인 해놨다가 토요일 2시 이후에 방송 끝나고 나면 봉인해제 해도 된다..
P.S 3 부산/경남분들 5월달 대학교 축제가 있으니 기대해봐요.. 저는 구미가 당기는 행사 있으면 학교 땡땡이 쳐서라도 갈껍니다..
P.S 4 일단 갔다왔다는 증거사진들입니다..
첫댓글 혹시 공방후기방에도 글자크기 제한 이런거 있는거는 아니겠죠?
후기 잘 읽었어요..^^ 부럽부럽..
감사합니다^^
바이스.. 당신의 젊음과 열정이 부럽다. 난 항상 나이탓을하며 내가 공방뛰긴 좀 많지 라고 변명만 해대고 ㅎ
부산 에벌래의 건재함을 브아걸에게 알린 당신들의 공로를 인정하며 담에 서울왔을때 소주 한잔을 하사하도록 하지ㅎㅎ
이 후기 아침에 기상해서 볼려구 했는데 어찌하다보니 아직 잠이 안오네.. 황사심한데 고생 많았고 앞으로 주어진 본인의
일도 잘 해나가길 바라겠어.
형님 얼마전에 남자의자격을 보는데 삼촌팬들도 묵묵하게 뒤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아름답더라고요.. 형님도 열정이 있으시면 하실수 있답니다.. 그리고 형님한테 인정을 받게 되다니 영광이옵니다^^ 어제 공방 갔던 에버인중에 제가 제일 고령자이더군요.. 아직 20대 중반밖에 안됬는데.. 지방팬분들 다 어디 가신거 ㅠㅠ
오옷 이럴땐 부산 같은 지방이. 부럽네려
고맙습니다.. 근데 부산에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일단 대학축제를 기다려봐야겠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콘서트 시작 전부터 목소리를 질러댔더만 오늘 아침에 일어나고 보니 목이 쉬어있더라고요.. 글고 상부상조도 적당히 할걸 그랬나봐요.. 힘드네요..
수고하셨어요!!! 멋지네요> <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잘 읽었습니다 부러비 부러비
고마워요^^
방송은 부산MBC에만 나오겠죠?
네 아마 그럴껍니다.. 부산MBC에서 공동주최했다고 하더라고요..
영상방 능력자분이 나오셔야 할텐데.. 제가 업로드 이런거 자신이 없어서용
형 수고요 ㅜㅜ 지금 어디 나가야해서 후기 좀 있다 올릴게요 ㅜ
그래.. 천천히 해라.. 어제 콘서트에서 응원한다고 고생했고.. 사진 봤는데 우리자리에서 찍으면 좀 잘나올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작게 나왔더라 ㅠㅠ 앞으로 공방다닐꺼면 능력자 한분이 필요한거 같다..
고생 많았네.... 그래도 잘 봤다니 다행이네
완전 운 좋았죠.. 암튼 강니의 눈웃음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부러워요><처음부터 절취선까지만 읽은ㅋㅋㅋㅋ
길까봐 일부러 사람들을 배려했음 나름.. 고마워요..
우와 수고하셨어요ㅠㅠㅠㅠ저는 광주사는데 4월1일날 문화예술회관 오신대요 문화예술회관 저희언니집 바로앞이거든요ㅠㅠㅠ근데 추첨이라 못갈수도 ㅠㅠㅠ지금 열심히기도중 ㅠ
꼭 가시길 바래요.. 저는 5월달 대학축제를 노려봐야겠네요.. 4월에 중간고사때문에..
크컁컁 우린 완전한 위너에요 ㅋㅋㅋ 진짜 수고 많으셧어요 ㅋㅋ
니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누나들 편법 여러번 써서 가까이서 봐서 기분 좋았다.. 글고 강니가 우리를 과연 알아봤을까?
이번에 일이 생겨서 못갔네요.... ㅠ_ㅠ advice님 정말 부러워요!! ㅎㅎ
4~5월에 학교 축제 때 브아걸 오면 꼭 가봐야겠네요~~
혹시 대학 축제 생기면 서로 정보 교환하자구요 ㅋㅋ
예 알겠습니다~ ^^
괜찮은거 있으면 학교 째고라도 갑니다 저는
으헝헝 우리진짜대박ㅋㅋㅋ저도빨리공방후기나올려야할텐데요..ㅠㅜ우리제발편집만은.......
진짜 운좋았지 ㅋㅋ 1시간 방송이라 불안하다 콘서트 통편집 될수도 있다 잘하면
아아하아 좋겟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좋은 기회를 놓쳤...어...!!!ㅠㅠㅠㅠ 대학만걸려봐 아주고냥 ㅋㅋㅋㅋㅋ
다음에 함께 하자구나 ㅋㅋ
수고하셧어여~!ㅎㅎㅎ
고마워요^^ 요청방에서 항상 수고하십니다^^
오랫만에 정독..하게 되는 좋은글이네요 ㅎㅎ 적으신 내용에서 고생한 흔적이 묻어나오는듯한 .. 끝까지 회원분들 챙겨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정말정말 오랫만에 공개방송가고싶은 마음이들게하는
너무나도 멋진 후기였습니다.
줌마저씨 게시판에서 뵈요 ~ ㅎㅎ
제가 이날 참가한 5명중 나이가 고령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챙기고 있더라고요 일행들을 ㅋ 댓글 감사해요^^ 영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