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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구 빌더(builder)’라 불리는 대구경신고는 교육특구 수성구를 만들어낸 주역답게 실력 과 명성이 버젓한 대한민국 대표학교다. 대구수성구는 서울강남구에 비견되는 손꼽히는 교육특구.서울대 진학자는 80년대 평균 25명 수준에서 90년대부터 평균 35명 수준으로 늘면서 대구/경북지역 최강학교의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굴지 대기업 포스코가 세운 포항제철고와는 차별점이 있다. 사내 임직원 자녀교육을 위해 세운 포철고와는 달리 경신고는 서점을 운영하던 고 김종년 선생이 사재를 털어 인수, 발전시킨 학교다.
인근에 덕원고가 개교하면서 서울대 진학자수를 높고 치열하게 경쟁하기에 이르렀고, 두 학교의 용호상박에 건설업자들이 움직이며 당대 최고급 아파트 ‘경남 타운’이 들어서면서 분양 최고경쟁률까지 끌어냈다. 최고급 아파트가 연이어 수성구에서 대박을 치며 중산층이 유입됐고 신입생 수준이 급상승했다. 수성구가 일약 최고학군으로 떠오른 건 당연했다. 대구/경북 곳곳에 흩어져 있던 명문이 수성구로 집결했고, 서울강남구 못지않은 교육열의 대구수성구가 명성을 높이게 된다. ‘교육특구 대구수성구 빌더’, 경신고의 현재를 찾았다.
경신고는 손꼽히는 교육특구인 대구수성구를 대표하는 학교. SKY 진학자와 의학계열 합격자는 100명에 육박한다. 최근 3년간 합격자수를 살펴보면 SKY는 2012학년 62명(11명/25명/26명), 2013학년 55명(16명/25명/15명), 2014학년 48명(10명/23명/15명) 등이다. 매년 SKY가 줄어든 듯 보이지만 의치한(의학계열) 진학은 2012학년 42명, 2013학년 52명, 2014학년 90명 등으로 3년째 상승세다.김장현 입학홍보부장은 “학생선발효과가 아니냐는 말을 들으면 섭섭한 마음이 들곤 한다”며 “교사들의 화합과 노력, 학력 경신의 전통이 낳은 결과”라고 강조했다.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서울대에 40명씩 가곤 했다.
*2014 대입실적: 서울대 10명, 고려대 15명, 연세대 23명, 서강대 4명, 성균관대 26명, 한양대 20명, 중앙대 11명, 경희대 4명, 한국외대 4명, 서울시립대 2명, 건국대 6명, 동국대 3명, 홍익대 4명, 단국대 8명, 아주대 6명, 인하대 4명, 경찰대 1명, 사관학교 4명, KAIST 2명, UNIST 2명, DGIST 1명, 경북대 175
+서울에계시는분들이나 다른지방에사시는분들중에경북대모르시는분
경북대:대구,경북에서는 젤좋은지거국대학 (그러나 지방에있는대학)
(But 경북대와 부산대,충북대,충남대등 다른지거국대학에서 지방에위치한LG,삼성,현대등을비롯한대기업에 취직이 잘 되고 있으며
과거 입결이 높았을 때 대학생이었던 분들이 지금 위 기업들의 높은 위치를
차지하고계시기 때문에 아직까지 경북대 프리미엄이존재합니다
경북대 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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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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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2.26 17:33
오 내 친구가 여기 음악선생이던데
갑자기 경북대얘기가나옴 ㅋㅋ
경북대 모르시는분들계실까봐
논점이 흐려질거 같아요. 괜히 경북대 광고한다고 생각되기도 하고. 경신고가 잘한다 그런게 주된 내용이라면 그것만 전달해도 될거라고 생각해요. 어차피 경북대가 좋은 대학교라는거는 어느정도 다들 아니까요.
서과포>연고>성대 이대 한양대 경희대>인하공대 부산대>경북대,중앙대>건국대>전남대,충대,전북대)←제가쓴거아님 인터넷에서퍼온거 13년도12월26일작성
이거는 어디서 퍼온건지좀 알수있을까요 ??
수능 무슨카페였는데 기억은자세히안남 근데저도 그거이상하다고생각함 중경외시에서 중대가너무밑에있고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