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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중학교 17회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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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냐 친구야 인생 – 나의 육십오자술(六十五自述), 일곱 번째 얘기: 선생님들에 대한 추억
백 좌흠 추천 0 조회 121 16.02.14 12: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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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4 15:22

    첫댓글 좌흠친구, 옛 추억을 더듬어 글을 쓴다고 하지만 이렇게 옛 영상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네요. 읽는동안 추억에 잠길 수 있어 감사하오.

  • 16.02.14 16:11

    백교수 명절 잘 지내셨는지요.수제자들 뒤에 선생님들이 계셨네요.
    우리동네 수학를 가르치던 최 창호선생님이 맞아요

  • 작성자 16.02.15 10:03

    허태화선생, 네. 명절 잘 쇠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6.02.14 20:02

    옛날에는 선생님 그림자도 밟지를 않아다고 하는데, 나도 최창호 선생님댁에 공부하려 저녁에 다녀는데
    공부하는 도중에 그날따라 우리나라 김기수 선수와 벤베루터가 하는 선수와세게 선수권 복싱듣는다고 공부도안하고 들은적이 기역나네요.....

  • 16.02.14 21:16

    공부에 별 관심이 없던 나는 다른 기억은 없고 윤 혁윤선생님만 기억납니다.좋던 나쁘던...

  • 16.02.15 09:10

    결과적으로 조휴전선생니의 수학실력은 못믿는다는 것이었는데 지금도 죄송하게 생각. 그게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었는데.

  • 작성자 16.02.15 10:01

    그래 맞아. 부산공전 입학 수학시험문제는 평이한 것이었고 최창호선생님 과외는 별 소용이 없었어.

  • 16.02.15 10:50

    과외 ? 우리야 뭐 워낙 촌놈이라 언감생심.
    다들 좋은 시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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