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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비박/백패킹 21년 10월9일~11일 백패킹하러 나선길이 우중캠핑과 여행으로...
야풍 추천 3 조회 1,109 21.10.15 10: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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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15 10:59

    첫댓글 언제 봐도 흐뭇해지는 장면들입니다. 크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10.16 07:30

    응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건아님 행복한 주말 잘 보내세요^^

  • 21.10.15 16:25

    날이 좋지않아도
    그날,
    그장소에서 즐길줄 아는
    야풍님 가족분들,
    늘 후글보면 미소가 지어지네요
    알차게 보낸 2박3일이
    또 추억의 저장고로
    훗날 곱씹을거리네요

    저는13일 서봉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다가 왔답니다

  • 작성자 21.10.16 07:32

    저는 서봉에 여러번 다녀왔지만 가족들은 안가봐서
    이번 연휴에 옆지기와 아이들과 서봉에서 추억 만들고 싶어서 길을 나섯는데요
    날씨가 안 도와주었네요~ㅎㅎ
    그래도 속초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서봉 다녀오셧군요.. 즐겁게 산행하시며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오셨죠~ㅎ
    저희 가족도 시간내서 다시 가보려합니다~ㅎ
    호피무늬님 주말 잘 보내세요^^

  • 21.10.15 16:55

    오캠의 "산행/비박/백패킹" 후기글중에서 유일하게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 주시기에 늘 감동으로 다가오더라구여
    이번에는 20여년전에 했을 포로포즈의 장소에도 가셨으니 다른때 보다 그 의미가 남달랐을거 같다는 느낌이네요
    다 자란 자녀들과 함께 산행이나 여행 등으로 어울려 다닌다는거 쉽지 않은데 참으로 부러운 모습입니다

  • 작성자 21.10.16 07:35

    늘~ 좋게 봐주심에 진심 감사합니다
    여러 취미활동을 즐기다가 가족과 함께 산행과 백패킹으로 최종 정착했는데요
    코로나이후 이 취미도 많이 시들고 있습니다~ㅎㅎ
    아이들도 커가니 함께 할수 있는 시간들도 자꾸 줄어들기도 하고요..
    언제까지 함께 할수 있을지 모르겟지만 여건이 허락 하는대로..
    가족과 함께 산행하며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노력은 하려 합니다~ㅎㅎ
    옆지기에게 낙산해수욕장에서 프로포즈한게 벌써 20년도 훌쩍 넘었네요..
    옛생각에 웃음도 나고.. 시간의 흐름에 서운함도 느끼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ㅎㅎ
    해변에서 이런저런 생각하며 말씀처럼 의미있는 시간 잘 보내고 왔습니다
    믹키님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 21.10.16 22:09

    열정적으로 사시는 모습이 무척 부러운 주말입니다. ^^

  • 작성자 21.10.18 08:00

    청동오리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ㅎ
    제가 열정이 예전 같지가 않습니다~ㅠ
    예전 같으면 계획했던 것처럼 백패킹을 하고 왔을텐데요..
    자꾸 꾀만 늘어가고 편함에 빠지고 있습니다~ㅎㅎ
    청동오리님..
    늘~ 건강하시고 이가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21.10.16 22:36

    옛날 저도 저렇개 다녔는데 딱 10년 하니 지겨워지고 재미가 없어지네여...
    이제는 정착 하여 농경생활을 합니다....석기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넘어왔습니다..ㅎㅎ

  • 작성자 21.10.18 08:01

    저도 나중에 시골에서 살려는 계획이 있습니다~ㅎㅎ
    농경생활 잘 정착하시고..
    늘~ 재미지고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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