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
언제나 사계의 소나무이고 싶습니다
봄에는 수만가지의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예쁜모습으로 피어나도 오로지 자기의 푸르름으로 지키고
여름에는 뜨거운 햇살과 비바람이 몰아처도
이에 굴하지않고 자기만에 색깔로 묵묵히 지켜주고
가을에는 모든식물들이 물들어 단풍이 되어도
역시나 변치않고 푸르름으로 싱그러움을 자랑하고
겨울에는 초토화되고 순백색 향연으로 이끌어도
초지일관 푸르름으로 자신에 모습을 꿋굿이 지키는...
언제나 변함이없는 소나무이고 싶다...
소나무잎이 푸르면서도 잔잔하고 따뜻해보여 ...
흡사 넓은 가슴으로 두팔벌려 다가오는것처럼 ...
포근히 안기고 싶은 충동 마저느끼는 데
모든세파에 흔들려도 푸르름으로
자기만에 색깔을 자랑하면서...
싱그러운 젊음그자태로 남고있는것같이
잊고 싶은일들이 숱하게 주마등처럼
뇌리속에서 필름처럼 돌아가도 ...
추억이라는 두글자가 가슴에 커다랗게
자리잡고 있어도...
나만에 푸르름으로 남고싶어라
그만에 푸른색으로 싱그러움 으로
언제나 자기만에 푸르름으로 우리를맞이하는 소나무...
눈이부신 날에도 ...
살아온 삶에서 힘들어 허우적거려도
소나무의 푸른것처럼 싱그러움으로 남고싶어라
땡자엄마님 안녕하세요 ~~~ (신청합니다 혜은이의 파란나라 이동원 박인수의 향수
김종환의 존재의이유 )
언제나 땡자엄마님 시간되면 우리 친구용띠언니와 백설공주는
바뻐집니다 이시간을 놓칠까봐요
건강하시지요 땡자엄마님에 모습을 아스라히 뇌리속에서 그려보면서
나름대로 이렇게 불러도봅니다
같이듣고싶은사람은 우리친구 용띠언니와 더키님 땡자엄마님 음방식구들 모두같이 듣고싶어요
이푸른른날에 책과에 씨름으로 견디는 우리친구용띠언니에게
힘을 돋구어주고싶어요 아자 아자 화이팅으로요
첫댓글 우리 사철 푸르른 소나무 처럼 살아요 눈보라에도 견디는 소나무처럼...
친구 당신은 내마음을 넘잘아실겁니다 고맙습니다
아스라히 멀어져가는 땡자엄마의 모습.....간신히 붙잡고 계실 백설공주님 눈에 선합니다..ㅎㅎ 바쁘신데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 아...일등이셨다가 뒤로 밀리게 되어서 정말 죄송해요..대신 세곡 다 올려드릴게요..ㅎㅎㅎ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굴팔줄을 저도 몰라서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문에 세곡다 고맙워요
땡자엄마님 이런 특혜도 있군요 ... 저오늘 만두 빚을려고 하는데요 한번 잡수어 보실래요 ㅎㅎㅎ 한번드리고 싶은데요 용띠언니와 땡자엄마님과 백설공주랑 수다떨면서 만두를 실컷먹고 싶은데요 ... 어떻게 할까요 ?.........
아..그래요? 기대해봐야겠어요...ㅎㅎ
백설공주님 반가워요~~~용띠언니님 계신곳에 백설공주님이 ㅎㅎ 함께 하는 아침시간이 행복하네요.....청곡 함께 할께요..고운시간 되세요...
그럼요 용띠언니와 백설공주는 아래 웃집에 살고 있거든요 언제나 언니같이 저한테 잘해주고요 용띠언니가요 ... 샘나시죠 ㅎㅎㅎㅎㅎㅎㅎ
...안녕하세요?....추억에 두글자로 남는 시간되세요....꾸벅~....^*,^
감사합니다 다원님 ~~~ (꾸뻑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나 자신의 존재의 이유는 뭘까~~~~~' 다시 돌아보렵니다... 땡자엄마님이랑 시작해요~~
그래요 나자신의 존재의이유 살아가면서 느끼게 되는것인가 하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