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한류열풍 사랑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의견 한국의 무녀,기생 일본의 무녀,기생..
떡볶이사랑 추천 0 조회 588 05.03.23 20:3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5.03.23 20:22

    첫댓글 저런게이샤는 일본문화를 오히려 유지시켜 주죠..근데 저들은 직접적으로 술을 따르거나 하나요? 영화보면 게이샤 따로 술따르는 여자기생 따로 있는거 같은데...

  • 05.03.23 20:23

    그건 문화적 차이죠. 부럽다 이런 것의 문제가 아님.

  • 05.03.23 20:26

    원래 게이샤는 예능만 하고 춤추고 몸팔던 기생은 따로 있었다고 알고 있어요...감각의 제국의 여주인공은 그런 게이샤는 아닌거 같든데...거기서도 보면 예능만 하는 게이샤가 따로 있었는데

  • 05.03.23 20:27

    옛날기생도 정절을 지키는 기생도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기생중..그리고 황진희같은 재능있는 여자기생도 있쬬..

  • 05.03.23 22:11

    그 기생들은 다섯손가락에 불과하죠.그렇다고 부러움의 대상또한 아니었죠

  • 05.03.23 23:57

    원래 기생은 예기와 창기로 나눈다고들 하죠... 예기는 그야말로 춤과 노래 시라던가 말을 들어주고 같이 얘기도 나눌 수 있는 똑똑한 기생이고 창기는 몸파는 기생... 사실 우리나라의 기생천시문화는 일본때문에 생겨났다고 합니다... 원래 기생을 그렇듯 천박하게 대하지는 않았었는데...

  • 05.03.24 00:06

    비록 관비의 신분이기는 하지만 춤, 노래, 시, 그림, 악기를 다룰줄 아는 능력, 말재주... 이런 것들만 봐도 제법 뛰어났기 때문에 섣불리 무시하지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예기는 창기와 같이 몸을 함부로 파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양반이라던가 돈 좀 있는 사람들의 첩으로 들어갈 때에도

  • 05.03.24 00:04

    그냥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계약같은 것을 했다고 해요... 얼마를 받는다 뭐 이런식으로... 몸을 함부로 팔거나 하는것은 게이샤였지 조선의 기생이 아니였다는 말이지요... 근래에 뭐 게이샤도 몸을 파는 것과 예능을 파는 것을 나눴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들었어요...

  • 05.03.24 00:05

    한마디로 일본이 수작을 피워 거짓말을 했다는거지요... 게이샤의 구분에 대해서는 저도 자세히 알지 못하기 때문에 확신할 수 없지만 아마도 맞는 말일지도 몰라요... 원래 일본은 여러모로 거짓말을 잘하니까요...

  • 05.03.24 11:09

    우리나라는 유교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부터 참으로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습니다. 후에는 기독교의 범람으로 또 많은 문화들이 손가락질 당하고 사라져버리고 있죠..

  • 05.03.24 11:12

    인류의 기원과 함께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토템이나 샤머니즘이 이렇게 천시받고 역사의 뒷그림자처럼 사라져 버리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