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태랭이 〰️
오늘 하루는 어땠어 ?!
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 있는 날이어서
그런가 긴 하루였던 거 같아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DIVE 들으면서 걷고 있었는데
몇 분 있다가 안무 영상이 올라온 거야 !!
그래서 기쁜 마음으로 전철역에 가고 있었는데
전철이 파업해서 배차간격이 늘어나는 바람에
다음 열차가 40분 후였던 거 있지
근데 마침 가방에 칸쵸 과자가 있더라구?
대체 40분이 언제 지나가나 싶었지만
안무 영상도 보고 칸쵸도 먹고 하다 보니깐
금방 지나가더라고!
나름 즐거웠던 거 같아 ㅎㅎ
태래가 보내준 하늘 사진 .ᐟ
집 도착하자마자 봤는데
피곤 했던 하루가 생각 안 날 만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보내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드디어 자랑할 수 있다✌️
짠 전부터 자꾸 생각난다고 했던
춘식이💛 친구 받았어 !
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더 귀엽더라고 ㅎㅎ
사은품으로 키링도 받았다아
집에 인형이 너무 많아져서
엄마한테 한 소리 듣긴 했지만
귀여우면 됐지~ 뭐 하하
컴백 준비하느라 스케줄 하느라 많이 바쁘지 ㅠ?
오늘 난 태래 버블 보고 웃기도 하고
사소한 거까지도 태래 덕분에
많은 힘을 얻은 거 같아 ➰
오늘따라 유독 내가 태래한테
힘을 많이 얻은 만큼
나도 태래한테 조금이라도
힘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좋겠다 느꼈어
그러니깐 늘 많이 응원하고 좋아할게🥰
헉 쓰다가 잠들어버렸다ㅎ..
벌써 금요일이네🌀
비 와서 그런지 날씨가 많이 쌀쌀 해졌는데
겉옷 따뜻하게 챙겨 입고 감기 조심해 .ᐟ
오늘도 행복 가득한 하루 보내 태래야 🍀💕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