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대규모 유증의 대우증권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최강스타]

대규모 유상 증자 결정과 함께 대우증권 주가가 곤두박질치고 있다.

대우증권(11,700원 2050 -14.9%)은 8일 오전 9시3분 현재 하한가 직전까지 밀린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증권은 개장 직후 하한가를 찍기도 했다.

대우증권은 전일 1조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국내외 증권사들은 대규모 유증의 대우증권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했다.

대우증권의 대규모 유상 증자에 대해 국내외 증권사들이 단기 이상의 주가 불확실성 확대 평가를 내렸다.

신한금융투자는 대규모 유상증자로 단기적 주가 조정이 예상된다며 대우증권에 대한 목표주가를 1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KTB투자증권은 대우증권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을 거둬들였다. 조성경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유상증자 신주배정 기준일(9월23일)이 현 시점과 차이가 있어 기준가, 신주발행 가격 등이 불확실하다"며 "명확한 투자의견 제시가 어렵다"고 말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는 대우증권이 이번 유증으로 프라임 브로커리지 시장 선점을 위한 요건을 갖췄지만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BoA메릴린치 역시 예상치 못한 규모의 유증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우증권 비교적 큰 매물대가 지지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동 가격대에서 지지를 기대해 볼 수 있으나 시그널 매도신호가 나타나는등 하락압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우증권 손절가는 종가로 11200원이 무너지면 매도에 나서시구요, 매물대가 두터우므로 1~2%의 추가하락은 감내하더라도 장중에 10800원이 붕괴된다면 지지가격대는 매물대로 바뀔 수 있으므로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대우증권 반등시 목표가는12400원으로 설정할 수 있으나 목표가 부근의 저항이 두터워 반등이 나타난다 해도 연속시세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sdghsdogi]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오지나라]

감사합니당^^

[문열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