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유치원은 방학이겠군요
전 벌써 개학을 해서 열씨미 일을 한답니다.
교수님! 그 강의 어땠는 지 궁금하군요
방학중이었다면 들으러 갔을텐데...
전 9월부터 안양 과학 대학 부설 유치원으로
아이 한명을 데리고 모니터 교사로 나가게 되었어요.
드뎌 제가 하고팠던 일을 하게 되는 거지요..
마음도 설레고 긴장도 되네요..
유치원 교사였던 제가 반대의 입장에서 그 유치원에 방문하니
기분이 새롭더군요...
제가 지금 맡고 있는 아이들은 8월까지만 하구요
선생님이 바뀔거랍니다.
매일 꼬집히고 물리면서도 정이 들었는대 아쉽내요 ^^;
유치원에 가서 통합교사로서 열심히 할거랍니다.
격려해주세요 ~~~
남은 여름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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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힘들지만 좋은 일을 하고 있네, 연수에 왔으면 좋았을텐데. 나는 장애아교육 특히 통합교육에 비전문분야라서 열심히 재미있게 들었지. 건강하지?
저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열씸히 하고 있어요~~~사실 몸이 마니 피곤하긴 한대 ^^;; 체력을 길러야죠 뭐 ~~~ 걱정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