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어여..오늘 하늘은 정말 맑고 푸르고
온도도 딱 맞아 떨어지던걸요.
그래서 별이도 그동안 입고 다니던 스키복을 과감히 벗어
던지고 오늘은 정말 봄 옷으로 입고 학교를 갔답니다.
그런데 학교에 도착을 해서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
정말 답답하더라구여.그 이유는 이렇게 좋은 날
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내가 참 불쌍하고 처량해서..
우헤헤헤~~~~~~
편한 소리 하고 있죠..다른 나이 많으신 분들은
이때가 정말 좋을때 라고 하겠져.
별이도 안 답니다.그러나 별이는 원래가 공부를 싫어해서 __;
하하하하하
이제라도 열심히 해야지.
그리고 이번 엠티건에 대해서는 지금 임원들이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밤잠 설쳐가며? 열심히 기도를 하고 있답니다.
(정말일까? 약간은 과장법이 첨유됨) -ㅡ; ㅡ-; -ㅡ; ㅡ-;
이번 엠티는 정말 별이가 참빛 교회 와서 첨으로 청년회 주체로
하는건데여 그래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한무에게 감사..역시 한무는 교회를 열심히 나올 애이궁.
나중에 별이에게도 많은거 가르쳐 주어라..별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니깐..
아! 그리고 회원 97 이라는 숫자는 지금 교회를 나오는 사람들
숫자가 아니라 이 교회를 걷쳐간 사람들 숫자란당.
참 많은 숫자라고 하면 많은 숫자고 적은 숫자라고 하면 적은 숫자징.
카페에 소모임이 있답니다. 그곳에 창조과학회가 있어여.
비록 지금 넘 작고 위태 위태 하지만은 계획은 주님께서 하시는것이기에
그것을 믿고 있답니다.다들 가입 해 주시고여 열심히 활동해 주세여.
별이는 자료를 열심히 올리고 있으니까여.
그리고 그 곳은 저 혼자만의 공간이 아니랍니다.
여러분도 글을 쓰실수 있으니 맘껏 이용을 해주세여.
별이는 오늘 태권도를 다녀와서 정말 피곤해여.
그래도 빨래 하고 내일 예습하고 있답니다.
모두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시당...
환경 켐패인....
한국에 가신분들 오늘은 더욱 더 많이 보고 싶어지네여.
언제쯤이면 다시 모여서 주님을 찬양할까여?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봄이 온것 처럼..
첫댓글 두고바라,내가 드럼을 피나게 연습해서 교회드럼 내가 맡는다!!!그때되면 나두 임원시켜줘잉~~나두 뭔가 할걸 줘야 열심히 하쥐....지금이야 짬밥이 않되니깐...ㅋㅋㅋ근데 너 이 교회 오래나온거 아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