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숨겨진 황손으로 알려진 이초남씨도 계시나 객관적으로 역사적인 증명을 할수가 없어 아직 공식화 된 단계는 아니다.
2. 전주이씨대동종약원에서는 일본혼혈인 이구씨를 모시는데에 있어서 많은 반대세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친왕의 형님인 의친왕 계보쪽으로 왕실의 족보가 넘어와야 한다고 믿는 세력이 많다. 아무래도 대동종약원내에 친일파 세력들이 종약원을 운영해 나가고 있는 이유인듯 하다.
3. 전주이씨 대동종약원은 황실복원을 반대한다.
4. 대부분의 의친왕의 후손들은 미국과 남미에 거주하며 자신들이 황손임을 숨긴채 자손을 번창하며 살아가고 있다.
5. 현재 황실복원사업에 가장 큰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왕족은 의친왕의 11남 이석씨 뿐이며 대부분의 왕족들은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밖의 변수
철종의 직계손과 인평대군의 직계손과 그리고 왕실의 특별허가를 받은 몇몇 종친집안의 왕족 자손들은 자신들이 왕족임을 숨긴채(혹은 모른채) 일반인의 생활을 살아가고 있다. 그 중 철종계와 인평대군파는 조선말기부터 정통성에 의심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왕의 오랜 고문임과 동시에 (지금으로 말하면 고문위원회쯤? 대통령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는 그런 세력) 종친인 몇몇 집안의 정통성이 다시금 상기되고 있으나 그 자손의 숫자 또한 미비하고 일제시대와 6.25를 거치면서 확실한 가계도를 작성하기 어렵다. 고종계 외에도 다른 이 세 집안에서 또다른 변수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