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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아 길 떠나는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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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사진 동유럽으로 가출 열여섯번째 : 그단스크
상드 추천 0 조회 251 24.06.01 09: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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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01 11:59

    첫댓글 여행을 마치고 쇼파에앉아서 포스팅을 보고있으니 또 설레입니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모든나라 도시 마을의 각기다른 풍경 사람들의 힘찬발걸음 친절함 건축물등 너무 좋았읍니다 상드님의 세세한배려 각나라의 음식을 알아서 주문해 주시고 맛은 성공이지요 적절한시기에 한식당에 데려다 맘껏 먹고 ㅎㅎ 식대는 상드님이 쏴주셨지요 여행의 기쁨중 한부분 ~특히 그단스크에서의 아름다운 해변 건물 다시가고싶네요 ~상드님께 진심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달동안 룸메였던 오랜친구님 고맙구요 도화님의 따뜻한마음도 느낄수있는 여행이었읍니다 댓글로 응원해주신 길친구님들 덕분에 기쁨이 두배였네요 모두가 행복하시고 사랑합니다~~^^

  • 24.06.01 22:47

    산수유님의
    상드님 따라
    유럽으로의 첫 가출은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복에 넘치는 모습에서
    행복바이러스가 이곳까지 마구마구 날아 오더라구요.

  • 작성자 24.06.01 23:54

    저보고 '모자라는 언니'라고 하는
    산수유님은 '모자라는 동생' 같은데요...
    암튼요~
    모자라는 언니, 동생의
    동유럽으로의 가출은
    유쾌, 상쾌 했어요.^^

  • 24.06.01 22:45

    르네상스 양식과 다양한 양식의 건축물들이 조화롭게 아기자기 오밀조밀,
    참으로 아름다운 도시이군요.

    가는 곳마다 장소와 날씨에 알맞은 식사 메뉴 선정에도 감탄합니다.
    카페에서의 음료, 커피 및 간식들은 말할 것도 없고.
    포스팅 볼 때마다 침 넘어 가네요.

    그단스크가 호박의 도시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그동안 '호박=러시아'로 알고 있었거든요.

  • 작성자 24.06.04 18:52

    8년 전
    산너머님하고 그단스크 갔을 때
    호박으로 장식된
    케이크 칼을 사와서
    지금껏 잘 쓰고 있어요.^^

  • 24.06.01 21:48

    분홍 할머니 레스토랑에선
    지난번 봤던 핑크빛 티를
    산수유님이 입으셨음 안성맞춤일듯 합니다~
    여행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고 행복하신 모습 근간엔
    상드님의 존재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겠죠~ㅎ
    폴란드란 나라는 볼매
    꼭 가고픈 여행지네요~🤩

  • 작성자 24.06.04 19:04

    산수유님의 핑크색 티
    어디서든 잘 어울렸어요.
    특히 사진빨이. ^^

    벌써 폴란드가 그리워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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