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란 것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탱고와 사랑에 빠지게 되자 정말 많은 종류의 탱고화를 접하게 되는 것은 숙명인 것 같습니다.
3~4만원 짜리 연습화에서부터,
20만원이 넘는 고가의 신발들 까지..
그 중에서 제게 가장 편하고 착화감이 가장 좋았던 신발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신었던 네오 땅고 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금 가장 애용하고 있는 신발은 네오 땅고 플렉스블 슈즈입니다.)
꼬밀뽀와 함께 아르헨티나 탱고 슈즈의 양대 산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네오 땅고 슈즈입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도 굉장히 많은 강사와 댄서들이 네오 땅고 슈즈만을 신는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곤 합니다.
그 이유를 직접 신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좋은 탱고화를 한국의 땅게로스들도 많이 신을 수 있고, 다양한 구매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네오 땅고의 한국 정식 에이전시인 네오 땅고 코리아를 런칭합니다.
홈페이지는 www.neotango.kr 클릭하시면 됩니다.(곧 정식 홈페이지가 만들어 집니다.)
쇼룸은 압구정 탱고 피플 스튜디오 라 밀롱가 내에 만들어 집니다.
네오 땅고 샵과 똑같은 디자인으로 마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오신 듯한 기분을 느끼 실 수 있을 거에요~
네오 땅고 코리아 런칭 기념 예약 할인 판매!!
남, 녀 네오 땅고 슈즈 각 25만원
--->> 예약 판매가 19만 9천원
(12월 15일까지 선입금자에 한하여 적용됩니다.)
샘플 사진을 보시고 신청하시되, 색깔은 다른 것으로 표기하셔도 됩니다.
굽 높이는 8.5 cm 정도입니다.
실 사진은 제품들이 입고되는 대로 네오땅고 코리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됩니다.
11번은 플렉서블 슈즈.
예약 판매 신청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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