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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예닮골 사랑방 의대증원 반대(의사는 아니지만)
바나바 추천 0 조회 171 24.02.21 20:49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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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2 09:40

    첫댓글 세계에서 가장 접근성 좋은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증원의 문제는 조금더 복잡한요소가 많죠
    그보다 중심도시와 지방과 모든 인프라의 차이가
    더 문제인듯합니다
    신혼 부부의사의 경우 아이를 양육하며 지방 소도시에 가서 길게 살기란 어렵죠
    그리고 요즘 MZ 세대 의사포함 모든 MZ세대들을 이해하며
    정책을 수립해야 겠죠
    그들에게 무조건 히포크라테스선서의 도덕성만 강조할수 없을겁니다
    마치 손홍민세대가 이강인세대를 이해 해야 하는것처럼(?)
    대화,토론을 통해 최선의 길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2.22 20:19

    우리사회 이슈 를 졸필로 써봣는데 댓글로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네비없이 길을 잘못 들면 빨리 유턴하는게 최선인데 현명한 해결로 국민들
    피해가없기를 바래야지요.

  • 24.02.22 09:52

    저두 똥꼬 수술을 두번이나 받았습니다^^
    큰성님 별거 아니어서 다행이구여 ㅎ
    의사들에서도 MZ 세대의 생각이 많이 다름을 느낍니다.
    의대 교육울 받을 수 있는 적절한 증원은
    저두 동의가 됩니다만..
    10여년 전에도 의사 숫자가 같았지만
    특정과(내,외,산,소) 기피현상이 그다지 심하지 않았었다는 것은
    의사 數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방증한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와 의사단체가 서로 토의하고 뜻을 모아서
    피해를 당하는 국민들이 적었으면.. 하는 바램이

  • 작성자 24.02.22 20:16

    동감하고요,도꼬다이 정책으로 밀어부치다가 낭패보면
    국민들만 피보는데 정책적으로 잘 풀어지길 바래야지요.

  • 24.02.22 10:01

    저도 똥꼬 근처에 뽀로지 같은 것이 나더라구요,
    1-2년에 한번씩 거의 같은 위치라 신경이 쓰이는데 짜서 제거 하면 괜찮아지고..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으로 직행해서 치료 받고 확인해서 마음 편히 살아야겠네요.

  • 24.02.22 15:41

    그건 항문 낭? 이껄요?ㅎㅎ

  • 24.02.22 17:54

    @감사해 anal fistula 입니다
    나중에 문제 되면 수술

  • 작성자 24.02.22 19:43

    @누가 수술하게되면 환자 어드레스가 잘 안나올것 같에요.
    투약 연고 후에 차도없으면 수술하자고했는데 아무래도 수술해야될듯

  • 작성자 24.02.22 19:44

    @감사해 피지가 뭉쳐서 그렇다는데 그냥 두면 없어지진 않는듯하내욤.

  • 24.02.23 16:35

    @누가 ㅎ 강아지 배변 돕는 항문낭을 말 한겁니다.

  • 24.02.22 12:24

    아저씨는 좋은 동네사시네요. 울동네는 산부인과가 없어서 젊은 엄마들이 진료 받거나 출산하려면 다른 도시로 나가야해요. 소아과나 응급실도 그렇고. 지방 보건소 외과는 년봉2억5천에도 지원의사가 없다네요. 증원된다고 해결 될 문제도 아니겠지만. 그래도 의사수가 많아지면 내,외,산,소에 지원하는 의사가 많아지지 않을까요. 인기과에 지원할 전공의 자리가 없으면.

  • 작성자 24.02.22 20:14

    용인 수지경우만해도 대형건물엔 거의 병원으로 가득하고
    소아과는 아이들로 바글바글.하는데도 간판이 바뀌는거 보면
    그만큼 힘들어서인지 아님 의료수가문제로 존립의 문제인진 모르겟찌만..
    당국의 현명한 정책으로 잘 풀어나가야될텐데 하는 문외한의 생각입니데이.
    요즘 소아과 경우엔 새벽 5시부터 진찰예약 줄서기알바도 잇다고하네요.

  • 24.02.23 10:20

    요즘 MZ세데 의대생들은 졸업해서 의사 자격증 따면 전공의 과정 거치지 않고 바로 개업하겠다는 경우가 많답니다.
    힘든 전공의 과정 생략하고 바로 미용 치료하는 의사로 개업한다고.
    필수 의료 분야로 많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세운 뒤에 증원을 하더라도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막연하게 의사 수를 늘리면 낙수효과로 갈 곳 없는 의사들이 필수의료 분야로 갈 거라는 생각은 현실을 모르는 탁상공론입니다

  • 작성자 24.02.23 11:15

    @수니 바로 이런 지적과방향을 정책위에 전달해야 되겠네요.엄청 중요한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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