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4국,발틱3국 大長征 출정신고

[강신규]

아시아,유럽,북중남미 지구촌을 돌고돌아 201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로키산맥을 횡단,나이냐가라

폭포까지 가로쪼개기 이후 2020년엔 북유럽을 기약했는데,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공격으로

내리 3년을 열중쉬어 했다가  코로나터널을 빠져나와 유럽지역 5번째 북유럽4국과 발틱 3국을 탐방

코자 출정신고 합니다.

0.대장정 일정: 2023.6.8~6.19일까지 (10박12일)

0.대장정 여정: 덴마크 코펜하겐-크루즈선-노르웨이오슬로-송네피오르드-스웨덴 스톡홀롬-

                         바이킹 라인선-핀란드 헬싱키- 쾌속선- 에스토니아 탈린-라트비아 리가-

                         리투아니아 빌뉴스- 폴란드 바르샤바

0.유럽지역 누비기

  2014.6.22-7.1: 발칸반도 루마니아,불가리아,세르비아,보스니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이탈리아7개국

  2015.6.17~26 :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터키,그리스 3개국

  2016.6.12~26 : 서유럽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바티칸,오스트리아,독일 7개국

  2018,5,16~24: 동유럽 체코,폴란드,항가리,오스트리아,슬로바키아 5개국

0.유럽 5차 대장정

 해마다 해외탐방은 대구상고 동기 신우회부부 아니면,3사동기 부부들이 함께 했는데, 이번 북유럽은

 대구상고와 군장교 두번이나 선배님 부부를 모시고,세계 최고 복지국가 북유럽의 덴마크,노르웨이,

 스웨덴,핀란드의 스칸디나비아반도와 발틱 3국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릏 찿아, 왕복 24000km

 대장정에 나선다.

0.노후에도 건강으로 행복한 선후배

 내나이 딱 70중반에 2년 선배님이시니 칠십하고도 후반이신 선배님과 나는 타고난 강체질에 군대생활로

 다져진 건강에,마눌님 2004년 뇌경색이후에도 거뜬히 일어나 지구촌 곳곳을 함께 누비는 건강주시고,

 경제적여건도 마련해주시고,근무중인데도 시간까지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동대구-인천-바르샤바-코펜하겐까지 경유대기 3시간 15분 포함 17시간50분 비행길과 크루즈선,바이킹선

 쾌속선,버스길 긴여정에도 자신있게 나서는 북유럽 대장정길은 기대감으로 가득찬 행복한 나날일것이다.

0.여행자들의 로망 북유럽

 덴마크 코펜하겐 관광명소 인어공주상을 見하고, 꿈에 그리던 호화 크루즈 선상에서 발트해의 밤바다를

 가로질러 겨울왕국 노르웨이의 게이랑에르와 송네피오르드.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뵈이야빙하, 북유럽의

 베니스라 불리는 스웨덴의 스톡홀롬,바이킹라인으로 핀란드의 헬싱키를 거쳐 발틱해의 3국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라트비아의 수도 리가,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훓으며 아름다운 대자연을 만끽하리라.

 사실,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노르웨이,스웨덴,핀란드와 덴마크는 유럽 서북쪽에 위치한 통칭 노르딕4국

 이라는 아름다운 나라로 세계에서 복지가 가장 잘된 살기좋아 부러움을 사고있어 여행자들의 로망이다.

 적지 않은 나이에 장기간,장거리 여정에 즐겁고 보람찬 여행길에 귀가시까지 편안하고,안전한 여행길이

 되도록 하나님 함께해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랑하는 님들! 신록 예찬의 6월,호국영령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기 바랍니다.

[배종모]

신규 친구는 40회 동기중 최고의 세계여행 메니아 인것 같습니다. 체력적으로 경제적으로 부럽습니다.일목요연하게 글을정리하는 측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을 감희 해봅니다.
세계여행을 터잡아 자서전 한권 남겨도 훌륭하지 않을까요? 80을 향하는 노년에 추억에 남는 여행되시고 여행후기를 스넵사진과 함꼐 남겨주시면 대리만족 이라도 하겠읍니다.다시한번 훌륭한 여행되시길 기원해 봅니다.

[강신규]

격려의글 감사합니다.
2018년도에 칠순기념 졸작책 한권 냈습니다.
다녀와서 계속 보고드리겠습니다.

[배종모]

어느 인문학 책에서 본 내용을 인용하면*자서전 한권 쓸수있다면 성공한 삻 이다*했습니다.칠순 기념으로 출간 했다니 늦었지만 축하 합니다.
우리 동기중에는 전 동남은행 이상길 지점장 전 경산시의회 최덕수 의장(남파의 꿈)이 출간했고 (주)한성철강 김종대 회장 이 출간 준비중 인걸로 알고 있지요.
저도 종모의 모란동백(애창곡)이란 제목으로 조금씩 쓰고 있습니다. 집필이 끝나면 책으로 출간 할것인지 원고로 묶어 자식들에게 남길것 인지는 그때 결정하기로 하고 진행중 입니다. 혹시라도 자서전 잔량이 있다면 대구시 달서구 한들로 55, 101동 2001호(장기초록나라)로 보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