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와 최경주
PGA무대에서 아시아인을 대표하는 대한민국/일본을 대표하는
두 선수가 승수를 플러스하고 있는가운데 최경주프로는 시니어
무대로 갔으니 기록면에서는 일본이 승수가 앞서는데 과연
한국의 누가 마쓰야마를 따라 잡을 수 있을지 아시아골프 강국은 일본인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장비. 인구.환경)열악했던 한국의 골프가 1998년 박세리와
1999년 PGA노크 최경주프로의 Q스쿨 통과후 2000년 대뷔하여 7승 챔피온스1승으로
진출로 2010년이후 한국의 위상이 일본을 앞질러왔다.
최근 시니어 우승까지 하면서 저력을 보이고있는 최경주선수의 우승은
기도와 끊임 없는 연습노력의 결과이고
모든면에서 스포츠선수로서 근면성실함을 보여주고있어 향후
시니어챔피온시합에서 우최소 3승이상은 하지 않을까 싶내요
PGA무대에서 후배선수들의 분발로 그린위에서
한국 골퍼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탱크와 같은 뚝심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최경주 프로의 매서운 눈빛과 마쓰야마의 눈빛을 보면
어마무시한 내공을 볼 수 있는데 이번 에 마스야마가 우승후
엄청나게 좋아하는 표정을 감추지못하고 웃는 모습은
처음봤습니다. 이선수는 무표정 포커패이스로 유명한데도
그정도로 제네시스 코리아의 위상이 PGA무대에서
큰 상금규모의 대회이고 국력을 보여주는거란 생각에 뿌듯합니다.
-ㅃ-
첫댓글 많은 골퍼들 조차도 최경주프로의 PGA 8승 이 얼마나 대단한지를
실감하지 못하는것 같아요
정말 대단하죠 ~~
평생 1승도 못하고 떠나는 프로가 대부분인데
최경주프로는 자기관리를 엄청 잘해서 앞으로
시니어무대에서 승수를 늘려가지않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정말 대단한 최경주 프로입니다.
최경주는 프론티어 도전 정신과 자기관리로 지금까지 롱런.
@바나바 다시 PGA 도전한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