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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class=board_title_02 vAlign=top>안식일 ( 주일 ) </TD>
<TD class=board_data_01 vAlign=top><SPAN class=num>2009.01.04 09:32</SPAN></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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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게시물 정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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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할렐루야!!! </P>
<P> </P>
<P>하나님!!! 아침에 일어나 먼저 말씀 보고 경건의 시간을 갖습니다. 넘 좋습니다. </P>
<P>어제 밤은 영국 바이어 4명을 픽업 한 후 호텔에 대려다주고 집에 오니 새벽 한시가 넘었습니다. </P>
<P>아내와 1시간 가량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아내는 내일 기도 준비한다고 하고 전 먼저 꿈나라에 갖죠. </P>
<P>애내왈 자기는 자유를 아는 부인이니 뭐든지 임박하면 그때 준비가 된다고 하네요. 생체 리듬이 저와 다른 아내를 </P>
<P>많이 이해하지 못한 저의 작은 가슴이 어제 부끄러웠습니다. 앞으로 아내를 이해하고 지혜롭게 가정을 이끌고 아내를 사랑해 줘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P>
<P>하나님!!! 어제 밤 은혜 받은 아니 배운 점 한가지를 제 삶에 더 적용하기 위해 적어 봅니다.</P>
<P>원주민 영국인 4명이 방문 했는대 1명은 중국에 몇 십번 왔지만 3명은 중국에 처음오는 같은 회사 동요들이었습니다. </P>
<P>공항에서 만나서 뭔가 마시고 싶다고 하여 멕도날드에 가서 메뉴 넘버 3을 모두 시켜 주었습니다. </P>
<P>모든 사랑을 동일하게 여기는 저는 기사 친구에게도 원하는 것 1번 시켜 주었고요.</P>
<P>바이어와 저는 앉아서 주문한 것을 기다리는 대 기사 친구가 배달을 했죠. 중국에 처음 온 3명의 바이어가 저에게 물어본 중국말은 </P>
<P>thanks를 중국 말로 뭐라고 하느 냐는 것이었고 저는 "쎄쎄"라고 가르 쳐주니 저들은 그 기사에게 "쎄쎄"라고 감사를 표했고 호텔에 도착 후 차에서 내린 후에도 쎄쎄라고 저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선진국은 뭔가 다르구나 생각했고..... </P>
<P>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먼저 배우고 사용할 언어가 바로 "감사" thanks, 쎄쎄, 당케(독일어), 마라밍 쌀라맛 뽀( 필리핀말), 아리가도 고자이 마스 (일본말) 라는 단어 임을 생각했습니다. 아기가 태어난 후 이땅에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께 천사의 언어인 울음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 한다면 두 번째 말은 부모님께 감사라는 말을 배워 말한다면 이 세상은 좀더 아름 다울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
<P>하나님!!! 저의 이상한 개똥 철학을 이시간 귀엽게 받아주시고요. </P>
<P> </P>
<P>출애굽기 20장 10절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 말라.</P>
<P> </P>
<P>하나님!!! 하필 오늘 말씀이 이 말씀인가요?? </P>
<P>오늘 제가 바이어들과 일을 해야 하잖아요.</P>
<P>물론 제가 인간적으로 노력은 했습니다 만 주님 말씀을 알고 어기게 됩니다.</P>
<P>바이어와 오늘 9시에 약속이 있습니다. </P>
<P>제가 어제 분명하게 말을 했습니다. 3명은 제가 크리스챤인지 모르거든요.</P>
<P>난 크리스챤이고 내일 아침에 예배를 드리러 가야합니다. </P>
<P>직원에게 9시에 가서 함께 식사하고 저희 사무실로 모실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요.</P>
<P> </P>
<P>전 1부 예배 끝나고 10시반에 바이어들과 사무실에서 함께 만날수 있겠죠. </P>
<P>처음 오는 바이어들에게 약간 실례가 되지만 부담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먼저 만나야 하니깐요.</P>
<P>하나님!!! 오늘 주일인대 일을 하지 않을 만한 믿음이 저에게 없습니다. 일단 말씀보다 세상과 타협을 하지만 하나님 불쌍이 여겨 주시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을 환경과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P>
<P>제가 오너이기에 그래도 제 맘대로 예배를 먼저 드리게 되니 감사 감사 하네요.</P>
<P>하나님!!! 오늘 거룩한 주일 교회에서 삶의 현장에서 거룩하게 지낼 수 있도록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 주옵소서.</P>
<P> </P>
<P>하나님!!! 제가 올한해 무조건 QT로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이를 통해 영향력있는 성도가 되길 원하는대 새해부터 힘이 들수도 있습니다. </P>
<P>4명의 바이어와 함께 늦게 까지 시간을 보내면 아직 부족한 제가 QT를 거를까 두렵사오니 하나님 힘주시고 좀 적게 자고 말씀을 더욱 부여잡고 적용하고 제가 잘 사용하는 단어 몸부림 치게 하소서.</P>
<P> </P>
<P>오늘도 함께하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P>
<P> </P>
<P> </P>
<P>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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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부 예배에 안보이시길래 1부에 오셨겠다 싶었습니다.^^* 며칠동안 힘드실텐데 그래도 감사로 힘을 얻으시겠죠.선포와 절제님을 위해 잠시 기도했어요.
입성을 환영합니다. 1월 5일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바쁘시다하셔 전화도 못하고 있습니다.^^ 2009년 큰 수확 얻으시길 빌어요.^^*
제가 전화를 드리고 싶어도...저도 못하고 있습니다. 아시죠. 내일 오전에 11시경 잠깐 커피 마시러 오세요. 바이어 2명은 다른 곳에 가고 두 명만 저희 사무실에 있습니다. 12시 이후엔 4명다 저희 사무실에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