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스한 비채담에서 백차 마시며
서무희 매니저님의 금손에 감탄합니다.
비채담 뜰에서 채취한 이끼로 만든 꼬마 화분들
다화가 아니라 다식이라 불러야하나요. 뭐라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촉촉히 수분을 머금은 이끼와 애플민트가 햇살아래반짝이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찬바람 느껴지는 바깥과는 다르게 비채담에는 벌써 이른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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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담 방문기
비채담의 이른 봄
김하진
추천 1
조회 54
24.01.28 12:3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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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스한 햇살과 정성과 사랑의 손길을 머금은 이끼화분에 봄이 가득 담긴 듯합니다. 감사합니다.
햇살받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모습들이 마음을 참 따스하고 행복하게 하네요~
봄이 가득 담긴 비채담이 그려집니다^^
기분좋은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그렇군요.
햇살아래 화사하게 피어나는 초록잎들 덕분에 봄을 느끼는 행복한 비채담,
함께 감사드립니다.
파릇파릇 봄 기운이 느껴집니다.
비채담에서 행복한 시간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끼가 깔린 예쁜 미니화분이 정말 앙증맞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나~ 넘 앙증맞게 이뻐요
보고있는것 만으로도 참 행복한 시간이셨을것 같습니다.
마음에 봄을 들이는 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햇살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봄을 기다리는 모습 같아요^^
매니저님의 황금손과 김하진의 금손도 대단한걸요. 사진이 넘 예쁩니다.
따스한 밝은 햇살 가득 품은
포근한 봄향기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봄햇살이 반짝이는 듯,
비채담에서의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상큼하고 싱그러움이 전해져오네요~^^
너무 예쁘네요~*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겨울속의 이른 봄... 비채담에서 행복한 시간 축하드립니다.^^
매니저님의 금손길이 담긴 미니화분 너무 예쁩니다.
행복한 시간 축하드리며 따스함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해살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행복한 찻자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