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 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절과 9절
찬양과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똑 같은 다윗의 시에서
[인생 다루는 법]을 배운다
하루 하루 첫시간 찬양하므로 시작하고 있는가?
하루 하루를 마감하는 마지막을 찬양으로 감사하며 마감 하느냐?
하루를 다루는 방식
일주일을
한달을
상반기를
1년을
인생을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자로 살아가는
2절
삶의 노래가 나온다
대적, 원수, 보복자들과 어린아이들이 나온다
하나님의 승리 방식
ㆍ다윗을 통해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무너트렸다
ㆍ자기의 힘을 자랑하는 능력자들을 승리하게 안하시고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승리하게 하셨다
ㆍ하나님을 의존 할때 붙들어 주실 것이다
큰 일처럼 보이는 우리의 문제가
하나님 안에서 작게 여겨지게 하심을 믿는지
작은 일처럼 보이는 일도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 큰 일처럼 보이는 것을 믿으시는지 ..
3절 하늘을 본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큰 창조물과 자신을 보면서 압도 당하지 않는다
돌본다 ㆍ하나님께서 찾아오셔서 돌본다
ㆍ나에게 찾아오셔서 돌보시는 그 손길을 느낀다
ㆍ나를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분보다 조금 못하게 하신다는 것
ㆍ나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 하신
ㆍ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나의 환경으로 나를 평가하지 말라
시간 안에서 맛보고 살게 하신
죄값을 감당하시므로 거듭나게 하신 놀라운 사건이 있으므로
비교되지 않는 그 절대적인 사랑 그 사랑 안에서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ㆍ값 없이 의로운자로 삼으신 자 앞에 흔들림 없이 살도록 하신 것으로 담대하게 하심
엡 2:10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ㆍ우리는 그가 만드신 걸작품이다
ㆍ동물을 만드시고 다스리게 하신 권세를 주신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또 그렇게 살아야한다
마차속에서 조그마한 등불에 의존하는 귀족은
밤하늘에 펼쳐진 장관을 보지 못하지만
그 마차를 끄는 마부는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의 아득한 장관을 보고 있는 상황이 되는 것처럼
살전5:18 ㆍ하나님의 뜻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을 삶 가운데 확인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보이신 십자가의 사건으로 역설적인 은혜와 사랑을 통해 우리의 가치를 인정할수 있다
정호승 작가의 '위안' 에서 소원을 물었을 때
ㆍ땅 위의 직업을 가지고 싶어하는것이 소원인 광부 ㆍ땅속에서 일하는 직업인 그의 소원이다
또 물속에서 일하는 해녀 역시 같은 소숸
우리는 아무일 없이 사는 것이 감사 거리다
ㆍ주님 안에서 평온이 산 것이 감사다
절대적인 감사를 잃지 않으면 좋겠다
독일 소설 '밧줄' 끊나지 않는 밧줄
추수할 시기인데도 남자들이 끝없이 따라가 본 그 밧줄ㆍ끝까지 따라 간디고가다가 죽거나 동물에 잡혀 먹히거나
ㆍ끝없이 나아가는 그 밧줄을 따라 가지말고
감사로 시작하고 감사로 맺을 수 있는 삶이 되기를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을 찬양하고 시작하고 또 하루를 찬양과 감사로 마감하는 삶이 되기를
오늘의 기도
" 광활한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티끌처럼 작은 저를 이제까지 변함없이 생각하시고 돌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존귀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으니 제게 허락하신 사람, 자연과 세상을 소중히 대하며
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는, 멋진 삶 살게해 주세요."
찬양
날 구원하신 주께 감사
절대적인 감사로 살아 갈 때 우리의 삶이 든든해지고 감사하는 자로 살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