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한재설은~~~

-이름:한 재 설 -성: 대한민국 남아~~~ -나이: 25 (76년 용가리.....후아악~~~ 용트림??--_? -별명: 많이 있쥐...재떠리..눈사람..어벤져...이건 중딩 때 체육복을 갈아 입다가 짠무로 불리는 친구가 지어줌..그 때부터 나에 가슴은 우람(?)했당... 잠자리..고딩때 친구가 안경쓴 내모습을 보구 지어줌.... 군대선 제설차..이름값 한다고 고참들이 무지 좋아 했었당 사회 나와선 자칭 와이드 '한' 이쥐..아무도 안 믿을려 나.. -정리정돈: 난 하구싶을때 한당....기분전환 할때나 아님 기뿐이 영 꿀꿀할때.... 그럴땐 정리 정돈이 아니다.. 아예 방안 구조를 바꿔 버린당...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TV Show:요즘 내가 뭘 보더라..모른 다... 가끔 서세원쑈.... 요즘은 가을동화에 관심이 가드 만..얼마 보진 안았지만...남들이 그러는데 은서가 다이 한 다는군여..... 안~~돼~~~ T.T -최악의 기분: 누군가에게 배신을 당할때....용서가 안된다 성질대로 하고 싶지만...우린 그럼 안된다..지.성.인. 이니 까....... -세상에 최고의 느낌: 내가 살아 있다는 기분이 들때... 누군가에게 보탬이되고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때 살 아 있슴을 느낀당...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음에 하는일: 알람 벨소리 끄기 시끄러워서 잠을 잘수가 없당... 이노무 알람을 꺼놓 던지 해야 하는데..어쩔수 없당... 아침잠이 만아도..일은 나가야하기 때문에...아~~~ 맘껏 자봤음...하지만..또 그러 긴 싫군... -당신은 감정이 불쾌할 때가 있습니까?: 당삼..항상 불쾌하 다..지금 이순간도....아냐 이건 이글을 쓰느라..생각을 많 이 해서 일꺼야....난 생각이 많아지면 기분이 불쾌해 진 당.. -펜 or 연필: 둘다 좋다..하지만 개인적으론...연필에 정 이 더 간다... 그림 그릴때 조금씩 깍아가며 쓰는기분..아 는 사람은 다 알쥐.... 그러고 보니 그림 그려본지도 꽤 됬 군... -전화 받기 전에 울리는 벨 수 : 난 즉시 받을 려구 노력한 당.... 그러나 '큰일' 중엔 받기가 겁난다.. 중간에 끊을수 도 없는 노릇 아닌가...더군다나..일중에 들리는 그 사운드 는 어찌하란 말인가.. -미래의 아들의 이름: 내 아들은 '종'자가 가운데 들어가 야 한다...툇마루 종자..돌림자라서...그래서 많이 생각해 봤다.. '종호'..산꼭대기 호랭이...'종철'..이름부를땐... 종처라~~~ 댕~~댕~~....아흐 추버라 ^^;....'종서'....등 등.. 그래두 한글이름으로 지어 주고 싶당..'한가람'..' 한뫼'....외자로된 이름도 괞찮겠군..어떤가..'한'씨라서 좋군... -미래의 딸의 이름: 딸은 ... '은'자 돌림...'은지' 예쁘 당...*^^*...아님 미래 아내의 가운데 글자에다가 다른 한 자 를 붇여서 지어주고 싶당...아님 역시 한글이름 '한 미 리내'..등등... -쵸컬릿 or 바닐라: 두다 별루..단거(danger)는 영~~~~ -Boxers or Briefs: 난 복서가 좋은데..이게 아닌가.. 나도 영~~딸리는군... -운전하기를 좋아합니까?: 면허.....있당...하지만..... 장롱 면허가 되어 버렸당.... 우리집은 차가 없당..... 왜 차를 사는가..튼튼한 두다리와..대중 교통 수단이 있거 늘.....은 변명이고 아직 필요를 못 느낀당..차살만한 여유 도 아니고...하지만 난 레이서가 되 보고 싶당..멋지지 안 은가..시속 200키로를 넘나들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 해 나 가는 모습이...오토바이 레이서도 괜찮겠군.. -인형을 껴안고 자는지: 우리집엔 엄청난 놈이 있당.... 너무나 엄청나서 껴안고 자다간 압사 한당...글구 난 잘때 벽에 붙어서 잔다...다들 붙어서 자보라..얼마나 편한지.. 나만 편한가.. -폭풍 멋짐 아니면 무서움: 당연히 멋쥐지..하지만... 나만 멋쥐면 모하나... 폭풍으로 인하여 상처 받는 사람들 도 있을텐데... -만약 당신이 한 사람을 만난다면, 죽은 or 산, 또 누가 될 것이며 왜: 산사람이든 죽은 사람이든 상관없당... 내가 죽을만큼 사랑할 수 있거나 사랑한 사람이라면.....하 지만 죽은 상태라면 안되겠지.... -당신의 별자리: 쌍둥이자리...누구랑 같군.. -항상 즐겨부르는 노래: 없당..기분 내키는데로.. 발라드서부터..랩..락큰롤..헤비메틀..열받음 데쓰메탈... 그래두 젤인것은 성가....'내.발.딱'..'그이름'..아는 사람 은 다알쥐..그지...?? -가장 좋아하는 의상 브랜드: 없당...그래두 대라구 하믄 지오다노..정도....왜냐구 옷값이 싸서 울엄니가 왕창 사 다 놓으셨당...그래도 즐기는것 한재설식 마구잡이 빠쑝... 시장표도 상관없당...난 나니까...옷은 간편하게 입구 다닌 다.....겨울에도 얼마 안 입는다...속옷에 바지,남방에 외 투... 끝..외투도 별로 안 두껍지...두꺼운건 싫다...요즘 쫄티를 즐겨 입어도 원래 헐렁한고 심플한 스타일이다.. 내가 왜 이렇게 쫄티만 입구다니냐 하믄...뭐...할말없 군...강해보일려 한다는 정도..어려선 약골 이였기땜시.. -만약 당신이 어떤 색으로든 염색할 수 있다면 : 울집은 염 색에 대해서리 엄격하다 동생니 머리에 한두곳에 브릿지만 해도 난리가 난당..그래두 해야겠다면....은백색..너무 파 격적인가....거기에 장발도 추가요..허리 중간까지 내려오 는 장발로..칼한자루 옆에 차면 더 튀겠군... -사랑해본 적이 있는지: 있당...하지만 언급하기 싫다... 그게 첫사랑이구 끝이 영 아니기 땜시... -가장 좋아하는 과일: 모든 과일이 다 좋다...하지만.. 천도가 젤루 좋다..그자리서 먹을수 있을만큼 먹는다..아 니 다 먹어치운다... 혹시난 전생에 '손오공'...?? -왼손잡이 or 오른손잡이: 물론 오른손..하지만 왼손도 쓰 고 싶다... -당신의 침대 밑에,위에 있는 것:내 침대밑은 보물창고 다..없어진 물건을 찾으면 항상 나온다..게다가 80년대 순 정만화 잡지에다가..'비비안 리' 영화 포스터에...나에 만 물 상자에..죽도 댓살에..만들다만 프라모델....그리구 어 디나 있는 먼지 까지....근데 좀 특이 한건 흑먼지라는 사 실...울집이 반지하라서..게다가 내방 창옆은 지면과 맞다 아 있당...침대위??..뭐..밑에서 부터 올라 왔으니까..침 대 몸체위에 매트리스..그위엔 침대보..여기에 위에다 까 는 담요?? 어찌됬든 용도 불명에 이불 한장..그리고 내가덥 는 이불..무지 푹신하다..얇은게 흠이지만..글구나의 베 게..책방에서 빌려온 만화책...아~~일주일째 안 같다주고 있군..중화풍 잠옷..전에 입고 같던 옷이당..사실 잠옷이라 구여..밖으로 돌아다니기엔 넘 화려 해서리 잠옷으로 쓰지 여...거기에 빨래해서 넣을 곳이 없는 나의 옷들..등등..휘 유~~^^; -가장 좋아하는 숫자: 다 좋다..숫자란 오묘하기 때문..그 와 중에서 고르라면.. 0과8..뒤집어도 항상 같기 때문에.. -이 편지를 당신에게 보낸 사람의 장점 한가지: 계혁이 보 낸건데.. 항상 웃는 모습.. -당신이 이 편지를 보내면 가장 먼저 응답할 것 같은 사람 & 가장 늦게 대답할 것 같은 사람: 모르겠당..요즘 이멜을 별루 안 보내서리..덕분에 받는 것도 없당..아니 원래 받는 게 없어서리 이멜을 보내지 안는다..뭐 보내두 답장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리 보내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