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감사] 이재명 민주당, '국회의원 특권폐지' 공약은 어디에 쌈 싸 먹었는가?

[서재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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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감사] 이재명 민주당, '국회의원 특권폐지' 공약은 어디에 쌈 싸 먹었는가?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민주당은, '국회의원 특권폐지'를 공약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2022.12.28. 노웅래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데 이어,

2023.1.9. 임시국회를 열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이재명 민주당, '국회의원 특권폐지' 공약은 어디에 쌈 싸 먹었는가?

이재명 민주당은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표적수사라 주장하고 있지만,

국민의 50.6% 는
‘적법한 검찰권 행사이므로 문제가 없다’
는 입장이다.

국민의 50.6% 는
이재명 민주당, '국회의원 특권폐지' 공약은 어디에 쌈 싸 먹었는가?
묻고 있다.

그리고, 6000만 원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노웅래 에 대한 검찰 수사도 표적수사인가? 

대한민국 공당인 민주당이 공약을 내걸었으면, 국민과의 신뢰를 생각해서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국민의 신뢰를 저버린 민주당을 공당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재명 민주당은 '국회의원 특권폐지' 법안을 발의하여 국민과의 신뢰를 보여달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지난 대선 후보 시절 폐지를 공약했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검찰 수사가 부당할 경우'에는 활용할 수 있다고 뒤집었다.

檢소환에 이재명 대선공약 뒤집기?…'불체포특권 폐지' 운명은
https://www.nocutnews.co.kr/news/5879094

MBC가 여론조사업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29일 실시해 1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 ‘적법한 검찰권 행사이므로 문제가 없다’는 응답이 과반인 50.6%에 달했다. 
반면 ‘야당을 겨냥한 표적 수사이므로 문제가 있다’는 응답은 43.2%로 나타났다. 
민주당은 그간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가 ‘야당 탄압’ ‘정치 보복’이라고 주장해왔다.

“이재명 수사 문제 없어” 50.6%... “문제 있다” 43.2% [MBC 여론조사]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3/01/01/Y4EJEMY4GZAA5LU6BRLLV3P4WE

한 장관은 "노웅래 의원이 청탁을 받고 돈을 받는 현장이 녹음된 녹음 파일이 있다. 
구체적인 청탁을 주고받은 뒤 '지난번에 주셨는데 뭘 또 주냐. 제가 잘 쓰고 있는데' 하는 노웅래 의원의 목소리, 
돈 봉투 부스럭거리는 소리도 담겨있다"면서 "이렇게까지 생생하게 녹음돼있는 사건은 본 적 없다. 
뇌물 사건에서 이런 정도로 확실한 증거 나오는 경우를 저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국민을 위해서만 써야 할 권한을 악용해서 
브로커로부터 6000만 원의 뇌물 및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고 단순히 불법자금을 받는데 그치지 않고 
브로커의 청탁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려 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회의 보좌 조직까지 이용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이 대표하시는 상식적인 국민들 모두 이런 중대 범죄 혐의에 
이런 확실한 증거가 있다면 국회의원이라도 당연히 체포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실 것"이라면서 
"대한민국국민께서 오늘의 이 결정을 지켜보시고 기억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동훈 "돈봉투 부스럭 소리까지 녹음" 설명에도 노웅래 체포동의안 부결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2122817205098371

대장동, 성남FC, 백현동, 법인카드, 변호사비 대납, 대북코인 사건도 주범을 꼭 잡아야 합니다.

[국민감사] 이재명 민주당, '국회의원 특권폐지' 공약은 어디에 쌈 싸 먹었는가?
https://cafe.daum.net/justice2007/Wy5y/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