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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드레서 (SoulDres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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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Lounge ♥기사♥ 1월 '극단선택' 사망자 전년대비 32% 급증…"국가적 위기"
와와햄 추천 0 조회 5,148 24.04.06 22:13 댓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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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6 22:37

    나라꼴 돌아가는거 봐요 희망이 보이겠냐긔

  • 24.04.06 22:39

    와 진짜 큰일인거 같긔…

  • 24.04.06 22:41

    전년대비 32%면 엄청 심각한거 아닌가요ㅠ

  • 24.04.06 22:41

    휴..

  • 24.04.06 22:41

    이러는데 무슨 애를 낳으라고 에휴ㅠ

  • 24.04.06 22:43

    자살콜센터 전화하면 대기가 길어서 통화 못해요 저도 두번이나 걸었는데 통화못해서 진짜 너무 절망스러웠는데.. 위기의 순간에도 나를 구해줄사람이 아무도 없더라구요

  • 24.04.06 23:11

    막막함 앞에 용기내서 전화했을텐데 그마저 닿지않아서 많이 힘드셨겠긔 잘 참고 잘 버텨내셨으니 앞으로 님 앞에 행복이 자주 찾아와줄거긔

  • 24.04.06 23:57

    숙부님 많이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견디고 버텨내신 거 정말 멋지시긔. 부디 아픔없이 따뜻한 봄날 보내시길 바라긔. 행복하세요.

  • 24.04.06 22:44

    슬프네요...

  • 24.04.06 22:46

    사회안전망이 너무 없어지고 있어요 ... 물가는 치솟고 약자들한테 돌아가는 지원이 많이 끊겼긔 ㅜㅜ 그와중에 잘사는 사람은 더 잘살구요 ㅠㅠ 삶이란 뭘까여 ㅠㅠ

  • 24.04.06 22:47

    ㅜㅜ

  • 이런 분위기에 무슨 애를
    낳으라는 건지.. 살고싶어 지게 만들라긔

  • 24.04.06 22:50

    어차피.신경도 안쓰잖아요

  • 24.04.06 22:57

    태어나면 자살시키는 나라에 출생률 의미가 있냐고요 나이먹으면 일자리부터 없고 있어도 고되고 초저임금 질낮은 일자리로 내몰고...

  • 24.04.06 23:01

    내전하는 나라 사망 수 뺨친다더니 진짜네요. 이런 나라에서 애를 낳으라고요? 웃기네

  • 24.04.07 06:15

    제발 좀.. 저출산 타령만 하지 말고 있는 국민들이나 좀 챙기라긔.. 10년동안 22조 쓰고도 해결 못했으면 이미 끝났다고 봅니다. 국가가 어느정도 유지만 될수있게 사회 시스템 싹 바꾸기를 바라긔.. 위정자들이 노예 생산하라고 합의 안해줄것도 같네요.. 그들의 재산이 부동산에 몰빵되 있어서.. 후세대 노예들한테 고점에 팔아야 하거든요.. ㅆㅂ

  • 24.04.06 23:08

    허…

  • 24.04.06 23:09

    보수라는 이념이 무서운게 ..가난은 개인의 책임이다라고 생각하잖아요 우울증은 나약한 사람들이나 걸린다 여자들 우울증핑계된다 말하는 사람보면 가치관이 딱 그렇더라고요 극우대통령에겐 관심밖의 문제같긔

  • 24.04.06 23:13

    세상에..

  • 24.04.06 23:18

    저부터도 요새 너무 우울한데..ㅠ 진짜 나라가 심각한거 같아요

  • 저도…. 용기가 없어서 못하고 있긔 ㅎㅎ

  • 24.04.06 23:48

    부모님땜에 못하는거긔 저는..휴

  • 24.04.06 23:51

    요 몇달만해도 특정직업분들 자살기사 본 기억이 스쳐지나가긔.. ㅠ

  • 24.04.06 23:53

    참 모르겠긔 이젠.. ㅠㅠ

  • 기대가 안되긔 ....

  • 24.04.07 00:33

    출산율 웅앵 하지말고 산사람이나 살게끔 해주세요

  • 24.04.07 00:34

    근데 우리나라는 병원가는거 기피하는 문허ㅏ부터 어케해야하긔...아니 정신과이력있으면 보험드는데 영향있는거는 왜그런데요 ㅡㅡ..

  • 어휴 참 슬프긔. 혼자살면서 한번씩 우울감 오지만 죽음까진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누군가에겐 삶을 마치고 싶을정도로 힘든거라니 참…

  • 24.04.07 00:54

    안락사좀 도입해줬으면 좋겠긔 제뜻으로 태어난게 아닌데 왜 못죽긔???

  • 24.04.07 01:06

    하아ㅠㅠㅠㅠ

  • 24.04.07 01:56

    병든 나라에서 살고 싶지가 않긔

  • 24.04.07 02:02

    더 심해질거긔..

  • 24.04.07 02:08

    ㅠㅠㅠㅠ...하필 이런 시대에 정권잡고 있는게 저쪽이라... 속상하긔...
    이게 다 찢...읍읍...

  • 24.04.07 02:18

    항상 바라긔 안락사 도입을요ㅋㅋㅋㅋ 이젠 왜 죽었을까 안타까운 게 아니긔 이미 그 시기를 지났긔 얼마나 고통스럽게 죽었을까 그게 제일 가슴아프쟈나.... 우리나라는 이미 글렀으니까 편하게라도 보내줬으면 좋겠긔

  • 24.04.07 02:49

    문프 사람이 먼저다 슬로건 생각나긔 문프정권때 그나마 은둔청년이나 이런부분들 신경써주기 시작한거 같은데 여니로 이어졌으면 불행한 사람들이 줄었을 수도 있었을텐데 생각이 들어요

  • 24.04.07 06:03

    가장 약한 사람들부터 죽는다는 소리도 못내고 사라지고 있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나살기도 힘든데 누가 애를낳긔 잘못되도 너무잘못되었긔

  • 24.04.07 07:11

    저도 죽고싶긔 …

  • 24.04.07 07:58

    넘 슬프긔ㅠㅠ

  • 24.04.07 09:39

    울나라 ㅈㅅ사망자 수를 보면 내전국가나 마찬가지라고 하더긔..

  • 24.04.07 09:48

    자살까지 가지않아도 친한 사이에 조금 힘들단 말만 꺼내면 에너지뱀파이어니 징징거린다느니 입닫으라 눈치주잖아요 그러니 말못하고 말라가다 갑자기 나쁜 소식들으면 그럴줄 몰랐다하고요 우리 그냥 서로 손잡고 민폐좀 끼치면서 살면 안될까요 솔직히 평생을 24시간을 그러는것도 아닌데요 맛난거먹고 잠깐 하소연들어주는 것만으로도 풀리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분들 덕분에 오늘의 제가 수많은 자살을 지나쳤긔 저도 이젠 남들 손 잡아줄수 있게되었긔 소드의 많은 분들이 겨울을 지나 꽃피는 계절이 오길 바랍니다

  • 24.04.07 09:55

    소드님 댓글 보고 느끼는게 많아요 ㅠㅠ 앞으로 남들 손 잡아주는 사람이 될래요..

  • 24.04.07 13:30

    그러게요 좀 얘기나누면 좋을텐데 약점 잡힌다거나 감정쓰레기통만 된다거나 이런건 좀 심한 것만 아니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건 같이 공감하고 서로 풀면 좋을 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소드님께 그런 분들이 계셔서요 그리고 이제 그렇게 다른 분들 손 잡아주고 싶다고 하시니 감사하고요

  • 24.04.07 10:03

    있는 사람들도 못지키면서 무슨 태어나지도 않은 애 걱정들을 하는지 괜히 그런척들만 하는것같긔 진짜 인구수 걱정이면 자살률 낮추는데 혈안일거같은데요

  • 24.04.07 12:53

    하 심각해서 어쩌긔 요즈 하루 멀다하고 공무원분들 부터 ㅜ 돈이나 주면서 출산이문제냐긔 진짜갑갑하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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