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집을 처음 가 본 것이 25년은 되었으니 나름 잘 성장한 식당이다.
특히 이 집 사장님 칠곡에서는 칭찬이 자자한 좋은 일을 많이 하시고
고객들에게는 검소하다는 평을 듣는 그런 분이시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메뉴도 상당히 많이 발전하고 있다.
밥상은 시간차를 두고 바뀌는듯 한데 그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정도의 변화라고 해야 할까?
그런것을 우리는 전통이라고 한다.
죽으로 시작한다.
복어만두는 새로운 선택이겠죠?
복어와 인삼의 튀김은 퀄리티를 높여주는 영업 전략인듯
복껍질 무침회는 따로 판매도 하는듯한데 코스요리에도 나옵니다.
내가 원하든 매콤하며 상큼한 복어찜
요즘 이거 식당에서 많이들 주시는데 의미없다.
내가 더 좋아하는건 이런 정성과 맛깔스런 반찬이다.
이 집도 복어탕은 맑은탕이 내 입맛에 더 맞다.
대구 북구 구암동 151 전화053-322-4022
첫댓글 나도 복 맑은국 쪼아라하는데..ㅋ 만두가 맛있어보이는데요~
울집앞인데~꼭 가보겠습니다.
같이 가도 되는데 ㅎㅎ
복어 만두도 있네요. 맛은 어떨지 ~
제가 젤루 좋아 하는 음식임당 먹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