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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는 ‘오스트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을 손에 넣으면 인구증가가 있고 평화로운 나라가 될 것이다.’ 라고 천명 한 후 독일 의회를 접수한다.
(1938년 3월 베르린에서)
히틀러가 만든 V-2미사일(14.5m), 세계최초의 유도탄 이라는 글씨가 아래쪽에 조금 보인다.
(워싱턴 국립 항공우주 박물관에서 담음)
진주만 공격-1
1934년 정적들을 살해한 후 독일의 권력을 쥔 독제자 히틀러는 야욕이 너무많아서 독일의 종족을 단일 화 하려고 총 800만명(유태인 600만이 말살 정책에 포함)명을 죽였으며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거주하는 블론드 색의 머리카락과 푸른 눈동자와 흰 피부를 가진 처녀들을 수용소에 가두어 놓고 빼어난 독일군으로 하여금 아이를 잉태하게 하여 약 7천5백 명의 고아들이 태어나는데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받아보지도 못하고 자라게 된다.
고아원에서 합숙생활을 하며 자라 환갑 나이가 되어도 부모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이들은 대개가 알코올과 마약중독자로 전락하고 말았다고 본인들이 흐느끼는 것을 기록 영화로 볼 수가 있으니 인종개종은 실패한 셈이다.
1939년 독일의 나치(SS, 로고는 만(卍)자처럼 생겼지만 방향이 반대)가 폴란드를 침공하고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미국인들은 패전국들에 대하여 호의는 보였지만 강 건너불이 되어 전쟁에 휘말려 드는 것을 반대하는 세력이 많았다.
미국 대통령은 여론이 사건들에 의하여 변하게 될 때를 기다렸다가 점점 위기가 심각해짐에 따라 의회에서 무기 대여법을 통과시키게 되고 영, 소, 중국에게 5백억 불 이상의 무기를 원조해 주었다.
1940년 대선 때에는 경쟁자도 이러한 루스벨트 대통령의 계획에 찬성하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 다수 득표로서 4선됐다.
그 당시 영국 본토에는 쇠가 부족하여 쇠로된 울타리를 뽑아낸 후 전쟁 무기를 만들 때 인데 2km의 도버 해협을 횡단하는 독일 군이 쏘는 ‘V-1’라는 미사일(지금도 워싱턴DC 우주항공 박물관천정에 걸려 있다)이 1톤 중량의 폭탄을 싣고 날아 왔으며 휘발유 엔진이어서 속도가 느려 영국 전투기의 대기조가 항상 공중에 떠 있다가 기관총으로 쏘면 바다에 추락했다.
그 후에 히틀러는 더 빠른 14.5m(마하4)의 V-2(3,000개)를 폰 브라운(Von Braun; 독일어)으로 하여금 발명하게 하여 터널 속에서 만드는데 노예나 포로나 강제 노동자를 사용했으며 10만 5천명중 감기와 습기 때문에 5개월 만에 2,900명이 죽었다.
V-2를 카무플라지(camouflage; 사투리로 캄플라지라 함; 위장)하기 위하여 올리브 색깔을 칠하고 액체산소, 그리고 알코올을 트럭에 싣고 숲으로 가서 연료를 그 자리에서 주입한 후에 폭탄을 맨 앞쪽에 끼우고 항법장치를 영국 쪽으로 조정하여 쏘니 속수무책(束手無策; 손을 묶은 것처럼 어찌할 도리가 없어 꼼짝 못함)이 되는데 다른 국가들까지 총망라하여 7천명이 사망했고 런던은 불바다로 변했다.
일부러 시간대를 무작위로 밤낮 상관없이 쏘아대니 영국 국민들은 불안감 때문에 방공호 속에서 나올 수가 없었으며 언제 어디서 폭탄이 날아올지 몰라 우선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차를 고치러오던 고객 중 영국에서 이민온 나보다 나이가 많은(국무성에 근무를 한 적이 있음)실존 인물이 고통을 호소한 적이 있다.
이 탄도탄은 300km을 날지만 명중률이 직경 17km이어서 넓은 도시파괴는 가능하지만 작은 군기지 파괴는 불가능이고 만약에 잠수함에 실어면 미국까지도 공격권내에 든다.
하지만 독일이 항복하는 바람에 생산 라인에서 샘플을 미국으로 가져와 1949년 더 좋게 만드는데(비거리 400km)퍼싱 유도탄의 할아버지가 되며 소련도 가져갔는데 스커트 미사일의 조상이 된다.
세계를 뒤흔들며 잘나가던 히틀러는 결국 ‘둥그런 사각형처럼’ 모순 된 실수를 저질게 되는데 영국과 싸우면서 병력을 프랑스, 노르웨이, 소련, 북아프리카, 지중해 등에 흩어놓아 전선이 약화되어 한계점에 도달했고 쓸만한 비행기가 없는 대신 사방에서 압력이 가중되어 오는 판에 첫 번째 실수로 방어위주의 전투기 생산은 무시되고 공격위주의 폭격기 생산에 치중하게 되는 것이다.
다른 원인 하나는 자원이 풍부하고 독일의 행동범위로부터 멀리 떨어진 미국이 수천대의 항공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그는 모르고 있었고 석유고갈로 고전에 돌입하게 된다,
히틀러는 밥 세 그릇 이면 풍족할 터인데 다른 나라의 땅을 빼앗아서 무엇에 쓰려 했을까? 만약 대륙을 장악 했다면 그의 욕구가 충족 되었을까? 야욕 때문에 자살로 생을 막음 하는데 아무튼 그가 저지른 2차대전은 내가 상금(尙今:지금까지)전혀 수긍이 가지 않는 부문이다.
그때의 영국인들은 선진국이 되어 남미의 ABC(아르핸티나, argent; 은의 古語 원소기호Ag,Argentina, Brazil, Chile)까지 세계 곳곳에 식민을 해놓아 해가 질 때가 없다고 했는데 지금도 남태평양의 투발루는 영 연방에 속하고 뉴질랜드는 영 연방 가맹국이어 영국국기가 이 나라의 국기 속에 그려져 있다.
내가 상상했던 것처럼 국민들은 화려한 생애가 되지는 못했는데 국가가 평화로울 때는 명랑한 심리상태를 나타내게 되지만 전쟁이 나면 모두가 주검을 보기 때문에 너나없이 불안에 휩싸인다는 것이다.
박물관에 가면 V2의 실물이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공개되는데 설명에 따르면 영국에 떨어진 517개 중에서 수십 개 화차 분량의 잔해들을 주워 모아서 연구를 목적으로 미국으로 실어 왔다.
3000-5500km를 나는 길이 16m의 미소 양국이 만든 각각 모양이 다른 중거리 유도탄(IRBM; Intermediate-range ballistic missile)도 스미드 소니언 박물에 전시가 되는데 1987년 미국과 구소련이 군축현정으로 미국이 846개 소련이 1846개를 파기했는데 중국이 당사국이 아니라고 개발하니 미국은 협정을 파기하고 다시 시험발사를 하게 된다.
왼쪽이 소련제품(16m)이고 오른쪽의 작은 것이 미국제품이다.
영국에서 일어난 산업혁명 이후부터는 수공업의 영세성에서 기계문명으로 대형화되고 생활화 되니 자연히 전쟁도 사소한 국가간의 분쟁에서 세계대전으로 확대되어 독일의 히틀러, 이탈리아의 무쏘리니, 일본의 히로히또(裕仁) 등이 이끄는 전체주의(개인의 모든 활동은 민족, 국가와 같은 전체의 존립과 발전을 위하여서만 존재한다는 이념 아래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는 사상)국가들이 팽창되어 가기 시작했다.
대륙간 탄도유도탄의 탄두에는 핵폭탄이 장착이 되는데 핵폭탄과 관계가 있는 원심분리기의 원리.
손잡이를 왼쪽으로 돌리면 정골냄비(?)가 돌게되고 그 복판에 있는 조그만 쇠공이 원심력때문이 바깥으로 나아가다가 결국에는 분리가 되어서 튀어나간다.
1940년 일본은 허약한 프랑스영인 월남의 비행장 사용권을 반 강제로 얻어내었으며 9월에 로마-베를린-동경의 주축에 가담하니 미국은 대항 수단으로서 대일본 고철 수출을 금지시키고 일본인 재산과 석유를 동결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이야 고무성분을 분석한 후 원유에서 뽑아낸 성분으로 대치 인조 고무를 만들지만 그 당시 미국은 자동차 타이어를 만들기 위해 천연 고무가 필요하니 열대지방을 꼭 독립시켜야 하는데 일본이 적도 부근 나라들을 선점하니 속이 많이 상했으리라.
다른 한편으로 자동차 왕 핸뤼 포드는 수 만 그루의 고무나무를 심었다가 물을 많이 주는 바람에 모두 죽으니 다시 농무성에서 연구를 하여 생산을 꾀했다.
미국은 일본에게 재산동결을 풀어주는 대신 중국과 월남으로부터 철수를 해달라고 요구했으나 인도네시아의 석유채굴에 입맛을 드린 동남아를 석권한 대제국의 실권을 쥔 총리대신 도조 히데끼(東條英機)생각에 거대한 미국을 상대로 싸운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일본의 동남아세아 진출을 미국이 눈감아주는 조건의 협상을 얻어 내려는 목적이지만 미국 측으로 봐선 눈에든 가시이니 이를 구실로 열대지방의 고무도 얻어낼겸 아예 원천봉쇄를 목적으로 일본을 망하게 만든다.
석유소유를 위한 석유 전쟁인 것이 지금도 석유가 없으면 전력 96%를 잃는단다.
전쟁의 승패는 소모전에서 누가 더 오래 버티느냐로 가름하는데 독일의 히틀러도 석유가 모자라니 연합군을 못 당하는데 일본같은 소국은 대국을 당할 도리가 없는것이다.
황궁 로고의 이미자가 꽃이지는 가을에 피는 끈질긴 가을국화(菊花).
일본고위층은 한꺼번에 여러 개의 작을 꽃들이 주먹밥처럼 똘똘 뭉쳐 송이를 만들어 활짝 피었다가 금방 삭아 버리는 지구력이 약한 국화(國花)인 벚꽃을 본떠서 함재기(艦載機)로 하여금 진주만을 공습하는 각본을 짜고 깜짝쇼 공격이 감행되었다.
그러나 불행 중 다행으로 진주만 안에는 항공모함(aircraft carrier)이 모두 항해 중이어 한 척도 없었다.
진주만의 해군본부 기습 파괴 공습행위로 미국시민들은 분노했고 미국의 전 산업 능력은 동원하는 전시 산업체제로 들어갔으며 그 해 안에 항공기 60,000대, 전차 45,000대, 고사포 20,000대, 1,800만 중량톤의 상선생산 목표를 발표하여 24시간 계속 3교대로 근무했으며 병력은 1,500만 명에 전쟁에 참가한 총인구는 6,500만 명이었다.
예로 힌뤼 포드[Henry Ford]는 2차 세계 대전 중 지프차 4만 9천대에 다른 전쟁용 차량을 9만1천대를 만들었다니 국가에 대한 기여도는 실로 컸다고 할수 있다.
***위의 사진은 포드의 아들 엣셀포드가 1939년에 처음으로 만든 머큐리차와 동종.
벤치시트, 스텐레스스틸 휠커버, 3단 수동 트렌스밋션, 방향지시기 없음, 환향을 할적에는 문을열고 왼팔을 내밀어서 수신호필요,
내가 소년시절에 화려한 미국영화를 보고 소유하기를 갈망해오던 골동품차를 가져서 소원성취를 하고나니 매력을 상실, 17년간 가지고 있다가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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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솨요
늦은 점심 식사 하면서 천천히 읽고 ...
먼저 읽은내용은 사라지고 마지막 내용만 뇌리에 남았지만 ?
읽는순간순간 푹 빠저들어 .
마치 어린시절 옥루몽 읽는듯.
삼국지.수허지.읽은듯..
눈을 떼지 못하니 .
한입먹고 읽고 표시하고
두입먹고 읽고 표시하니...
최승규 눈물 아니면 ?
어찌 이리 오래 읽어내고 편한눈이 될까?
내일 첫 새벽산행할제 바둑 기사님 들 복기두듯 복기된다면 좋은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