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의 4분기 실적이 요금인하 영향으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이닉스(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 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박종수 애널리스트는 26일 " SK텔레콤 4분기 실적은 IFRS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4조 1212억 원, 영업익 4663억 원, 당기순이익 3298억 원이 예상된다"며 "이는 요금인하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으면서 매출이 감소한 반면 CAPEX 증가로 감가상각비가 늘어나고 각종 비용 증가에 따라 이익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 애널리스트는 하이닉스 인수에 따른 시너지 창출은 기대할만 하다고 평가했다.
현재 SK텔레콤은 하이닉스에 대한 실사를 마치고 인수 가격 조정을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2월에 인수가 마무리되면 시너지 창출을 위해 본격적인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미 SK텔레콤 내부에 반도체 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향후 통신과 관련이 높은 비메모리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박 애널리스트는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1만 원을 제시하며 SK텔레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이닉스 인수 및 요금인하에 따른 실적부진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매도를 지속하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수급이 개선되는점도 긍정적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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