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p><br></p><p>소위 말하는 사무직 취업 활동이 결국 잘 안되어서 ㅠㅠ 포기하고 고용지원센터 방문하여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았습니다. 프로그램을 선택해야하는데 종류가 참 많고.. 깝깝하네요. 근처 IT학원에서 자바를 배울수도 있고, 사설기술학원에서 배관등을 배울 수도 있고 <br></p><p> 집 근처에 기술교육원, 혹은 일부지역 폴리텍 대학교에서는 국비로 1년 기능사과정 교육비용 및 기숙사비까지 지원해주기도 하던데.. 제가 이런 분야를 전혀 몰라서 어떤 것을 배우는 것이 좋을지 혹시 잘 아시는 분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다만 여러 아르바이트 활동중에 만난 분들이 하나 같이 용접이랑 배관은 정말 할 짓이 아니다;; 라고 해서 제외했습니다. <br></p><p><br></p><p>실력만 갖추면 먹고 사는 것은 일반 사무직에 비해 덜 걱정해도 되고, 가능하면 해외에서도 쓸모가 있느 분야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p><p>솔직히 지원만 되면 더 전문적인 걸 배우고 싶긴 하지만 이미 4년제 대학 나와버리고 나이도 휴학포함 먹을만큼 먹은지라 시간이 없네요.. ㅠㅠ<br></p><p><br></p><p>Java 및 컴퓨터 언어 (사설학원)<br></p><p>컴퓨터응용기계과 (기계설계제작 CAD/CAM)</p><p>전기 및 시스템제어</p><p>자동차 정비</p><p>산업디자인 3D모델링</p><p>미디어콘텐츠</p><p>산업설비(열냉동설비)</p><p>공조냉동시스템</p><p> 자동화 설비 보전</p><p><br></p><br><p><br></p><br><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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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프로그래머로 먹고사는 1인입니다. 컴퓨터쪽, java는 국내한정으로 배우고 취업하는데 아주 유리합니다. 하지만, 일단 과도한 노동 시간과 업무가 부여되고, 회사들의 대우가 바닥입니다. 운좋게 좋은회사를 찾아 일한다 해도, 국내에서는 강제 은퇴 나이가 40~45로 정해져 버립니다. 대책으로 1. 몇년 일하며 기술을 익힌뒤 프리랜서로 돈좀 모은다음 다른거 알아봄 a. 창업 b. 전업 2. 몇년 일하며 기술을 익힌뒤 외국행 등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첫댓글 프로그래머로 먹고사는 1인입니다.
컴퓨터쪽, java는 국내한정으로 배우고 취업하는데 아주 유리합니다.
하지만, 일단 과도한 노동 시간과 업무가 부여되고, 회사들의 대우가 바닥입니다.
운좋게 좋은회사를 찾아 일한다 해도, 국내에서는 강제 은퇴 나이가 40~45로 정해져 버립니다.
대책으로
1. 몇년 일하며 기술을 익힌뒤 프리랜서로 돈좀 모은다음 다른거 알아봄
a. 창업
b. 전업
2. 몇년 일하며 기술을 익힌뒤 외국행
등이 있습니다만.. 아무튼 잘 생각해 보고 결정하세요.
앉아서 일하는건 갈수있는 자리가 얼마없어요. 노가다 오세요. 노가다는 힘들어도 야근없고 할일이 널렸어요
개인적으로 설비쪽이 끌리네요
전기죠 끝이없어요 전 전공과 상관없이 기계일하는데 전기배우고 싶더라구요. 대신 피엘씨좀 만지고 놀줄알아야 합니다.배울것도 많고요
추천 합니다.
전기죠.
인천 인력개발원 추천드립니다 2년에 국비로 지원금 20만원씩 나오고 준 전문대수준입니다 추천학과는 전기 일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