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스펙과 효율과금
우선 용어 정의상 효율과금러는 엔드스펙이 불가능합니다
엔드스펙이라 말하는것도 사실 기준이 천차만별이죠
컬렉션 캐릭 전무 옵션 굿즈 유물 악세(대지목, 순교목, 거악, 고글, 미노목)
모든 세팅을 갖추는 진정한 엔드스펙이 기준이라면
효율과금 이라는것으론 애초에 정의상 도달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보통 길레, 아레나, 콜로의 기준으로
한개 영역 엔드스펙 찍는걸 엔드라고 암묵적으로 전제를 깝니다
길레 기준인 사람은
공컬, 길레캐릭, 길레전무, 깡공 기피 + 리더무충, 4석4모, 4성배 4책 두줄유효, 미노목 풀초
정도 되면 엔드스펙이라 칭하죠
아레나 콜로는 또 다릅니다
콜로라면 악세기준 2순교 2매팬브 3대지목은 세팅돼야 엔드아닌가 싶네요
결국 엔드스펙이라는건 본인이 원하는 컨텐츠에서 원하는대로 꺼내써볼수 있으면 엔드스펙이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특성상 (엔드스펙을 희망하는)
아레나유저는 전각과 옵변 옵고석이 귀할것이고
길레유저는 훈장과 커피가 귀할것이다
추측해볼수도 있겠네요 (좀더 마렵다의 의미)
과금효율이라는것을 너무 따지고 따지다 보면
결국 5900원에 2000커피 패키지를 팔때
19000원 300컨트롤러를 팔때
구매하는게 이득인데
그땐 실 유저가 300명? 정도겠죠? (섭종단계)
꾸준한 건전한 취미생활로서 과금할수 있는 월과금액을 정하고
그보다 살짝 하향조정해서 지속 과금하는게
결국 최대의 효율하 꾸준한 성장이 될것입니다
(월드패스 같은건 추가적으로 사줘야하니
예컨대 월 5만원 = 연 60만원 과금러는
월드패스 구매를 위해서는 월 4만원의 과금을 해야겠죠?)
패키지 티어표 링크
https://m.cafe.daum.net/GuardianTales/AgPt/8401?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