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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된 이벤트 시즌 2를 마무리하며 기사님들의 소감 한 마디! (~1/31)
정중한 기사 추천 4 조회 18,244 24.01.25 19:30 댓글 5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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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30 09:49

    역병의사 ... 사실 웃는얼굴님 뽑으러 왔는데 없어서 두번째인 역병의사를 골랐습니다... 세계의 굴레를 부시기 위해 혼자 외롭게 싸움... 불굴의 의지가 느껴짐...하아아... 얘드라 왜 역병의사를 이해해주지 못 하는거야... 나는 십분이해하는데...이십분도 이해가능요 ㅈㅅ

  • 24.01.30 11:00

    에리나요!
    세일러문처럼 변신 할 때 너무 이쁘더라구요^^ 두 가지 매력적인 모습이 있어서 더욱 눈길과 손이 가는 캐릭터입니다!

  • 24.01.30 12:03

    또 다른 기사- 마계시작과 함께 임팩트있게 등장한게 멋있었고 최후에도 너무 간지나게 퇴장해서 ㅋㅋㅋ ㅜㅜ 넘조앗어요..

  • 24.01.30 13:41

    클로드요!! 아무것도 모르던 첫 시작에서 클로드가 나와 소중함을 몰랐지만.. 제가 꼬셔서 시작한 여자친구는 클로드가 없으니 스토리도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제 최애가 되었습니다🙆‍♂️🙆‍♂️

  • 24.01.30 13:43

    프리실라 내 아내임

  • 24.01.30 15:25

    저스티스 카이!!가 제 원픽입니다!!
    저스티스를 외치는 귀여운 카이에 중독되어 저도 따라서 저스티스를 외치던게 생각나네요 ㅎㅅㅎ
    본인도 진짜 용사가 되고싶었지만 임무완수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예전 용사시절 카이든의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을 엿볼 수 있었고 이후 흑화한 카이든과 대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매력적인 캐릭터라고 느껴서 원픽으로 뽑았습니다!!
    '용사'와 공주님을 중심으로 진행된 시즌2 스토리 역시 정말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였습니다...가테 스토리 진짜 최고에요 ㅜㅅㅜ
    시즌2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주셔서 감사하고 시즌3 천계 또한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공주님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그이후로도! 쭉 가테랑 함께 할거에요!!

  • 24.01.30 16:08

    클로드 - 표현을 잘 못해 무뚝뚝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내와 딸을 매우 사랑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까지 보여줬습니다. 저도 아버지의 모습이 생각나면서 엄청 감동하고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ㅠㅠ

  • 24.01.30 18:52

    제1군단장!

  • 24.01.30 20:10

    역병의사-지난 세대의 용사가 단순히 타락한게 아니라 여전히 용사로 남아있었다는게 좋았습니다
    가테제발시즌10까지가자

  • 24.01.30 20:53

    Mk2좋음

  • 24.01.30 23:59

    프리실라ㅠㅠ 클로드 죽은 것도 아직 힘들텐데 마지막까지 책임감 가지고 모두를 구하려고 하는게 넘 감동이었음... 아직 응애 주지사라구요ㅠㅠ

  • 24.01.31 05:30

    에리나 - 사명을 다 해 마계를 지키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정의란 게 뭔지 깨닫게 해 주었던 거 같아요~ '전설의 용사' 에리나가 제 원 픽입니다!

  • 24.01.31 06:31

    클로드 - 아이리스와 감정없는 정략 결혼이라고 생각했지만 누구보다 아이리스에게 향한 마음과 사랑이 진심이었고 프리실라를 지키기 위하여 희생하는 아버지의 모습이 너무 멋있고 찡했어요... 마냥 무뚝뚝한 사람이라 생각했는데 표현을 안 했을 뿐이지 행동으로 보여주는 멋진 클로드가 제 최애입니다

  • 24.01.31 10:36

    역병의사-시즌2의 시작과 끝을 상징하는 캐릭터이고 기사의 행적과 정반대의 길을 가는 캐릭터이기도 하죠.

  • 24.01.31 17:03

    역병의사. 처음나와서

  • 24.01.31 19:51

    비네트 - 연구자로서 주변에 굴하지 않고 긍지를 가지며 사명을 다하는 모습, 대의를 위해 거리낌없이 결단을 내려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에 정말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 24.01.31 20:51

    제1 궁둥이 - 우리 공듀님과의 스토리 희생으로 가장 기억에 남네요

  • 24.01.31 21:32

    역병의사 - 개인적으로 시즌 1의 마법학교 스토리를 재밌게 즐겼던 사람으로써 그때 처음 등장한 역병의사라고 하는 캐릭터는 여러 복선과 떡밥만 가득했었기에 계속 궁금했던 캐릭터였어서 인상에 남는 캐릭터이기도 했고,
    또 시즌2를 진행하면서 공주와 기사의 행적들이 시즌2 스토리의 밝은면이라면 역병의사는 행적들은 어두운면 그 자체였기에,
    특히나 어두운 내용이 많았던 이번 시즌2 스토리에서 가장 빼놓을 수 없고, 그렇기에 시즌2가 마무리 되는 현재 가장 인상에 깊게 남은 캐릭터 인것같습니다!!

  • 24.01.31 22:32

    또 다른 기사-시즌 첫번째 스토리를 멋있게 장식해 재미있게 스토리를 봤습니다. 또 다른 기사의 결말이 충격적이여서 기억에 남았네요

  • 24.01.31 23:53

    K.A.I - 귀엽고 천진난만한 어린이 같은 카이! 어린애의 생김새와 정의로운(저스티스!!) 성격과는 정반대로 부유성 위기 회복 복구 시스템의 중대한 역할을 맡은 캐릭이죠. 현재의 흑화된 케이든(역병의사)과 너무나 대비되는 어릴 적 케이든의 모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안드로이드라 한편으로는 대비되는 모습이 씁쓸한 마음도 드는 인상적인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 24.01.31 23:59

    K.A.I - 상당히 인상적인 캐릭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특히 스토리에서는 위기에 빠진 기사를 도와주면서, 결국 마지막에 자신을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했죠. 성격이 개성 있어서 좋기도 하고요.

  • 24.02.01 10:42

    에리나 - 사명을 다 해 마계를 지키려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고 정의란 게 뭔지 깨닫게 해 주었던 거 같아요~ '전설의 용사' 에리나가 제 원 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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