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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상식>
마라톤의 거리측정은
①마라톤 거리측정은 300m-1,000m정도의 강철로된 줄자를 사용하여 직선거리를 설정하여 한쪽에 10kg에 해당하는 당기는힘을 가하여 측정을 합니다,
②이렇게 측정한 거리를 존슨카운터를 부착한 자전거를타고 4회이상을 측정합니다.(존슨카운터:거리측정기)
③4회이상 측정한 수치를 평균으로 환산합니다.
④평균치를 구한다음 다시 자전거로 측정을 합니다.
-이와같이 측정하는 방법이 캘리브레이션(Calibration)측정이라합니다.
⑤트랙에서는 라인 외측으로 30cm 떨어져 측정을하고
⑥도로에서는 경계선 안쪽 30cm 지점을 측정합니다(로터리나,화단은 61cm 안쪽을 측정)
* 이렇게 측정을하여 공식 기록인정 코스가 탄생을 하는데 42,195km중 1,000/1에 해당하는 거리(42m)
오차는 공인을 인정하는데 42,195km 보다 1cm 라도 짧으면 공인이 않됩니다.
* 그래서 공인코스는 42,195보다는 길며 42m는 넘지 않습니다 (42m가 넘어도 공인코스가 아님
우리가 마라톤코스를 42.195Km 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옛날 페르시아와 아테네 전쟁때 아테네병사가 고곡에 승전보를 알리려고 전쟁터에서 달리기 시작하여
고국까지 달려간 거리가 마라톤거리라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그 거리는 약 38Km정도입니다.
그런데 왜 42.195Km인지는 모르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정확한 마라톤거리가 생기게된 유래는 다음과 같습니다.
옛날 아테네와,페르시아(현재 :이란)가 전쟁을 하였으며 이떄 아테네가 승리하였습니다
이때 승리한 아테네 병사 1명이 고국에 승전보를 전하려고 달리기 시작하여 고국에 승리를 알렸습니다
그리구 그 병사는 사망을 하였습니다
그 병사가 달렸던 거리는 약38Km 였습니다
그 후 그 병사를 기리는 마라톤대회는 38Km를 전,후하여 매 대회떄마다 거리가 달리 시행하였습니다
현재 42.195Km 대회가 된것은 영국 런던올림픽에서 영국의 국왕인 에드워드 7세(현:엘리자베스여와의 증조부) 가 건강이 좋지않아 자신이 살고있는 웬저궁 발코니의 의자에서 볼수있도록 자신의 웬저궁 앞에서 출발을 하여
골인지점인 운동장까지는 42.195Km였습니다
이후 올림픽등 모든 마라톤 종목이 42.195Km가 되었고 마라톤의 정식 거리가 되었습니다
한편 아테네와 전쟁에서 패한 페르시아(이란)는 세월이 흐른후 이란의 수고 테헤란에서
아시안게임을 유치하였는데 육상종목에서 마라톤종목을 빼고 실시 하였습니다..
마라톤 레이스중 급수관련 전문지식을 알아보겠습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가 물(급수) 입니다,
엘리트 선수 대회와 매니아 마라톤 대회와는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규정과 상식은 엘리트 대회를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참가자에게 공급하는 물에는 스페셜음료와, 제너럴음료등 두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①스페셜음료:참가하는 선수가 주최측에 음식물로 신청하여 제출한 음료로서 선수의 번호나
이름을 적어서 기본 음료수와 다른 테이블을 별도로 설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②제너럴음료:주최측이 준비한 생수나 스포츠 음료로서 도핑테스트에 적합한지를 확인하고
준비 합니다
-달리는 도중 관중이 건내준 음료를 먹는일이 전에는 실격이었으나 요즘에는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샤워기처럼 물을 뿌려 주는데 이것도 허용되며 바가지들고 받아 먹는것도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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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의 유래>
마라톤 경기는 마라톤 전쟁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490년, 페르시아가 그리스의 아테네를 침공하였는데, 위급해진 아테네는 스파르타에 구원병을 요청하기로 하였다. 전령이었던 '피디피데스'가 스파르타로 달려갔으나, 스파르타는 구원 요청을 거절하였다. 아테네는 어쩔 수 없이 적은 수의 군인으로 페르시아군을 아테네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마라톤 평원에서 맞게 되었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볼 때, 분명히 패배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아테네군이었지만, 모든 병사가 목숨을 걸고 써운 끝에 페르시아군을 무찔렀다. 전쟁에 이긴 소식을 아테네에 알리기 위하여 발 빠른 사람이 필요하였는데, 스파ㅡ타에 갔던 피디피데스가 다시 전령으로 뽑혔다.그는 마라톤 평원에서 아테네까지 약 40여 킬로미터를 쉬지 않고 달려 아테네군의 승리를 알리고는 탈진한 나머지 그만 그 자리에서 숨을 거두었다. 이러한 이야기에서 마라톤 경기가 유래하였다.
이 이야기가 실제로 있었던 일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를 기리기 위한 움직임이 일어났다. 1896년,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제 1회 올림픽이 열릴 때 올림픽의 창시자인 쿠베르탱 남작이 마라톤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자는 의견을 받아들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최초로 열린 마라톤은 40 킬로미터 정도를 달렸는데, 달리기에 자신 있는 그리스 청년들이 많이 참가하였다. 이 대회의 우승자는 아테네 근교에 사는 루이스라는 청년이었는데, 3시간에 가까운 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마라톤 코스의 거리>
마라톤에서 지금과 같이 42.195킬로미터의 거리를 달리게 된 것은 1908년 제 4회 런던 올림픽 때부터이다. 이와 관련한 몇 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그 중에서 하나를 살펴복로 하자.
당시 올림픽 조직 위원회는 주경기장을 출발점으로 하는 42킬로미터의 코스를 설정하였으나, 스포츠를 매우 좋아했던 당시 영국 여왕 알렉산드라가 윈저궁의 발코니에 앉아서 선수들의 출발 모습을 보고 싶다고 해서 출발점을 윈저궁으로 변경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바뀐 거리가 42.195킬로미터였고, 그 이후 이것이 마라톤 경기의 공식 거리로 굳어 졌다고 한다.
마라톤 코스의 거리는 반드시 42.195킬로미터여야 하지만, 어느 정도의 오차는 인정된다. 그 오차는 전체 거리의 1천분의 1, 즉 42미터이다. 그런데 이 오차는 42.195킬로미터보다 짧아서는 안된다, 즉 1천분의 1의 오차는 허용되지만, 규정거리보다 긴 경우에만 인정된다. 42.195킬로미터보다 단 10 센티미터라도 짧으면 공식적인 마라톤 코스로 인정받지 못한다. 또, 이런 코스를 달린 기록이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그 기록은 인정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거리는 어떻게 측정할까? 42.195킬로미터의 거리를 측정할 때에는 강철로 만든 줄자로 하는 것이 원칙이나, 요즈음은 간편하게 기계를 사용하기도 한다. 거리를 측정할 때에는 도로변에서 차도쪽으로 30센티미터 지점을 기준으로 삼는다.
<마라톤 코스의 종류>
마라톤 코스는 길의 굴곡이나 경사, 폭 등에 제한이 없다. 가파른 언덕이 있을 수 있고, 급하게 도는 길도 있을 수 있다 선수들이 달리는 데에 방해가 되거나 장애가 되는 것은 피하되, 정해진 거리에만 맞으면 어떤 형태이든 상관 없다. 마라톤 코스는 거리에 따라 다두어 지는데, 42.195킬로미터를 뛰는 풀 코스 마라톤과 21.0975킬로미터, 10킬로미터, 5 킬로미터 등을 뛰는 단축 마라톤, 풀 코스보다 더 긴 거리를 뛰는 울트라 마라톤 등이 있다.
한편, 마라톤 코스를 출발점과 반환점, 도착점을 기준으로 나눌 수도 있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서로 다른 편도 코스, 출발점에서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 오는 왕복코스, 출발점으로 다시 되돌아오기는 하지만 반환점이 없는 순환코스, 또 같은 코스를 여러번 도는 주회 코스 등이 있다.
<마라톤 경기의 기록>
마라톤 경기는 뛰어야 하는 거리가 같다 해도 대회마다, 장소마다 조건이 똑같을 수 없기 때문이 '신기록' 이라는 용어는 쓰지 않는다. 후반에 가파른 언덕길이 있는 코스도 있고, 이작부터 끝까지 평탄한 코스도 있으며,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달려야 할 때도 있고, 10도 안팎의 쾌적한 날씨에서 뛸 대도 있다. 그래서 마라톤에서는 신기록이라는 말 대신에 '최고 기록'이라는 용어를 쓴다. 그러므로 '세계 신기록'이라는 말 대신에 '세계 최고 기록'이라는 용어를 쓴다.
한편, 100 미터나 200미터 달리기는 근소한 차이로 등수가 결정되기 때문에 바람의 영향까지 고려해 1백분의 1초까지 측정한다. 그러나 마라톤은 그렇지 않다. 마라톤은 초 단위까지만 측정한다. 물론, 마라톤도 초기에는 1백분의 1초까지 쟀는데, 1960년 올림픽 때부터 10분의 1초, 1980년 올림픽 때부터는 초 단위까지만 측정하게 되었다.
마라톤 기록은 대회를 거듭할수록 단축도어, 2003년 9월 현재 마라톤 세계 최고 기록은 2003년에 개최된 베를린 마라톤 대회에서 터갓이 세운 2시간 4분 55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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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경기의 규칙>
각종 경기마다 지켜야 할 규칙이 있듯이, 마라톤 경기에도 규칙이 있다. 이 규칙을 간단히 정리하면 ,코스를 벗어나서는 안 되고, 반드시 자기의 힘으로 완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몇가지 규칙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마라톤 경기는 포장된 공인 장거리 경주로를 달린다. 잔디 위나 부드러운 흙 위를 달리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주최자는 경주로의 거리를 일정한 킬로미터마다 표시하여 모든 경기자가 알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주최자는 출발점으로부터 5킬로미터 지점마다 급수대를 설치하여야 한다. 각 급수대에는 경기자가 손쉽게 집을 수 있도록 음료수를 놓아 둔다. 물론 음료수는 경기자 자신이 직접 먹어야 한다.
경기자는 달리는 도중에 어느 누구의 어떤 도움도 받아서는 안된다.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기>
국내에서 열리는 각종 마라톤 대회에는 마라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보통 풀 코스의 경우에는 연령 등을 제한하지만, 그 외에는 특별한 참가 제한이 없다.
언론사나 지방 자치 단체, 또는 마라톤 동호회에서 주최하는 마라톤 대회가 국내의 여러 지역에서 계절마다 열린다.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때에는, 자기의 건강사애등을 점검하고 자기가 뛸 수 있는 거리를 정하여 신청을 한다. 그리고 그 거리를 완주할 수 있도록 연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좋다.
보통, 마라톤 경기에 참가하여 완주하면, 완주 기록이 적혀 있는 완주증과 함께 완주 기념 메달과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