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8일(토) 마제스틱필하모닉(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스마일투]

일시	2020년  2월 8일( 토)
도보대상지	마제스틱필하모닉(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진행자	씨밀레/스마일투
참여회원 (존칭 생략)	최종 20명
	1.얼레지 2.은비 3.엘사 4.지금 5.쵸코랑 6.해피 7.스마일원 8.현곡 9.샘물 10.아라 11.라일락향기 12.보라미 13.안개 14.도우너 15.연지곤지 16.클레어 17.백조 18.효주 19.스마일투 20.씨밀레

명찰	단가(원)	인원(명)	합계(원)	비고(명단 - 존칭 생략)
	2,000

구분		단가(원)	인원(명)	수입	지출	잔액	비고
참가비	참여회원	16,000	18	288,000
	소계			288,000
기타수입
	소계
취소 위약금 (존칭 생략)	패널티 (신청 후 24시간 경과 ~ 5일전 취소)	2,000	1	2,000			아롱별
	30% 위약금 (4일~3일 전 취소)	4,800	2	9,600			라페스타,처처
	50% 위약금 (2일 전 취소)
	100% 위약금 (1일 전~당일 취소)	16,000	1	16,000			황금연못
	소계			27,600
버스 임대료	대
식비	아침간식
	점심
	저녁				10,000		진행자 1인 식대
숙박비
기타지출	입장권	14,000	20		280,000
총계				315,600	290,000	25,600	찬조금 잔액 :
							위약금 :27,600
							경비 잔액 :-2,000

[스마일투]

'승리'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브람스의 한마디가 머릿속
여운을 남깁니다
우린 저마다의 모습으로
자신의 삶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있겠지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전세계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오늘 마제스틱 청년오케스트라의 하나된 응원으로
바이러스가 곧 시들어지길 기원하며
아름다운 동행 행복했습니다^^

[얼레지]

친구들한테 '바람 쐬러 나왔다'
청소년 마제스틱 하모니를 듣고
나의 말이 부끄러웠습니다
베토벤의 교항곡 피아노 연주자의
표정 손짓하나가 몸도 마음도
빼앗습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채운
콘서트홀에 울려퍼지는 전율이
악기의 소리따라 바람결에
꿈인듯 흐느낍니다
팀파니 타악기의 두드리는 소리에
또다시 가슴은 설레입니다
흔들리며 다가오는 그림 자막이
독일 고전시대로 손을 이끕니다
내인생에 취소란 태클은 없습니다
양재에서 논 하루가...
정말 멋집니다
옛정은 오늘도 손짓합니다
씨밀레님! 스마일투님!
백수의 휴일이 두분 덕분에
럭셔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마일투]

시간여행 같이 했었네요ㅎ
뜻밖의 선물 감동였습니다~~

[씨밀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시며
함께 준비한 마제스틱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곡들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한 선율이 흐르는
정월 대보름달이 환하게 비추인 밤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마일투]

수고에 감사드리며
특별한 시간 고마웠습니다~

[라일락향기]

어수선한 세상사 뒤로하고 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선율에 흠뻑 취할 수 있게 해주신 씨밀레님, 스마일투님 감사합니다 알싸한 밤공기 쐬며 정월 대보름 둥근달 보며 돌아오는 발걸음은 가볍고 가슴 뿌듯하고 행복한 밤이었습니다~^^

[스마일투]

피아니스트 뒷모습이
눈에 들어오는 자리에서
그의 신들림에 스르르
녹아들었지요ㅎ
특별한 행복동행 즐거웠습니다~

[은비]

코로나 바이러스여파로
자칫하면 참석못했을
음악회..
베토벤 브라암스곡을
즐겼기에
역시나 가기를 잘했다는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신경을 쓰셨을
씨밀레님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뵌 스투님
여러 수고하신 일에
정성스레 간식까지
챙겨오신 성의에
반가움 보태어 감사드립니다.

[스마일투]

올~만의 반가운 동행
특별함이 보태어져 기억합니다
다음길에서 또 뵙지요^^#

[클레어]

올해는 특별히 베토벤 탄생 250주년이라고 들었어요 ~

또한 "차이나는 클라스" 프로에서 베토벤의 생애를 듣고 나니
그의 초기 작품과 마지막 합창교향곡에 이르기까지 더 관심이 가네요 ~~

이번에 가장 젊음의 때에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을 들을 수 있어 좋았구요
그의 사후 제자 브람스 교향곡도 감상
하게되어 넘 좋았어요
귀한 음악회를 취소하지않고 진행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스마일투]

클레어님껜 더 특별함으로 다가갔네요
좋아하는걸 즐길수 있다는건
때론 용기도 필요하지요
요즘 시기가 그러하지 싶습니다...
함께 지켜낸 귀한시간
저역시도 감사드립니다^^#

[해피]

길사랑 운영진분들 덕분에 좋은 음악감상으로 매마른정서를 깨우고 좋은길 걷기로 신체 건강을 높입니다
클래식 음악감상 기회를 만들어주신 씨밀레님 스마일 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