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어제 많은 일이 있었어 ㅎㅎ
하나씩 나눠요~ 오늘 또 말이 많아졌어요
오후에 놀다가 너무 피곤해서 집에 와서 소파에 누워있다가 잤어 ㅋㅋㅋㅋ 지금 자다가 일어났어
어제 아침 7시 반쯤에 자다가 깼어요~ 아침으로 케이크 한 조각 먹었어요~ 점심에 P의 집에 갔어요
사실 물건을 가지러 가려고 했는데, 결국 집에서 3시간 반 동안 얘기했어요 ㅋㅋㅋㅋ 그도 월급 루팡이다 ㅎㅎㅎ
제 컬렉션은 앨범샵 등급이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하더라고요, 그럼 P의 컬렉션은 아마 박물관 등급이겠네요 ㅋㅋ
P의 컬렉션을 많이 구경했고 언니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거의 다 모았어요!!
진짜 장관이다 ㅋㅋㅋ 포카 대부호 ㅋㅋㅋㅋㅋㅋ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10살 차이지만 잘 맞는 것 같아요
저한테도 특별한 친구예요 몇 년 동안 알고 지냈어요 ㅋㅋㅋ
이따가 무슨 얘기 나눴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공유하자
나중에 P가 오후에 회사에 가야 해서 저는 떠났어요
P가 추천해준 점심 먹으러 갔어 ㅎㅎ 오후였지만(´·ω·`)
좀 어색한 시간ㅋㅋㅋ
같이 넣어도 헷갈리지 않는 아이/P추천 돈까스 카레🍛
이번에 간 것은 언니의 인생 네 칸을 얻기 위해서였다 ㅎㅎ
한국에 있는 중국 무무 친구한테 인쇄해 달라고 부탁했어요
마침 한국에서 인쇄를 도와줄 친구가 있어서 주변 지인에게 같이 인쇄할 수 있는지 물어봤어요
(대만까지 몇 장만 따로 보내면 국제 배송비도 좀 비싸기 때문에)
결과!! 수량 오버(´·ω·`) 샤오장의 판본은 총 200여 장, 큰 판은 100장 가까이 인쇄되었다
집계할 때 나 진짜 놀랐어 ㅋㅋㅋㅋㅋ
많은 친구들이 한번에 많이 사가는데 아니 이건 돈 안쓰는거야? 그리고 사실 싸지도 않은데?
이 정도면 프린트샵이랑 도매대가를 논의해도 될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제 친구 수고했어요 ㅎㅎㅎ 그는 인쇄소에서 총 6시간을 인쇄했어요🙀 왜냐하면 그 일련번호는 한 번에 한 장만 인쇄할 수 있고 그 프린터는 자주 고장나 점원이 수리해야 하기 때문이에요 ㅋㅋㅋ
나중에는 서문 근처에 가서 친구들한테 일본 만화 봐주러 갔었어 ㅋㅋㅋㅋㅋ
(언니와 몇 번 만난 무무이기도 해)
(갑자기 언니한테 그 무무에 대해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너무 비싸서 아무것도 안 사고 집에 왔어요
집에 와서 왠지 졸려서 잤어 소파에 누워서 잤어 ㅋㅋㅋㅋ
tmi? 언니와 공유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저도 사실 코난이 너무 좋아요 특별한 이유는 없어요🤔️
어제 생각한 많은 것들을 공유해 보세요~
아침에 트위터에서 많은 분들이 공유하시는 글을 봤는데
다른 사람이 번역한 중국어 버전도 있어요
공감도 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작년은 생각이 많이 바뀐 해였던 것 같아요
사춘기라서 그런지 아직 공부도 많이 하고 바뀌어야 되는 게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사실 200일도 안 남아서 성인이 됐는데 음 뭐랄까 언니를 좋아했던 그 세월이 정말 많이 변한 것 같아요
근데 여기서 뭐가 바뀌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이제 생각과 행동이 같은 선상에 있는 셈이죠
근데 이 말이 진짜 리얼하긴 한데🤔
'덕질은 나의 환상까지 합쳐서 좋아하는거’
저는 확실히 이렇게 느꼈어요
얼마 전에도 이렇게 많은 활동을 하는 이유가 뭘까 고민했었는데
오히려 아이돌과 거리가 가까울수록 우리 사이의 거리가 느껴진다는 말이 느껴졌다
언니와는 그 동안 잠깐 만나고 다시 평행선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
아쉬워요? 그럴 수도 있지🤔 근데 사실인 거 알아
하지만 언니가 우리의 기대를 즐기듯
다음에 만나면 무슨 말을 할지, 어떤 활동을 할지 준비하고 있는 게 지금의 저로서도 즐거운 일입니다
연말 신년행사 줄서서 얘기할 때도 이런 부분들이 언급이 됐었는데
친구:너 정말 여친 팬이야
(저도 한국어 번역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 응..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사실 제가 이걸 받아들일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요
지금은 문별이를 좋아할지 모르지만 그가 보여주고 싶은 부분만 알아봤을 뿐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돌이라는 직업은 나를 당황하게 할 것이다.. 그래서 별이랑 사귀려고 한 적이 없는데 이렇게 하면 아이돌과 팬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구체적으로 무슨 말을 했는지 까먹었는데 아마 그랬을 거예요)
아마 아이돌과 친구가 되는 건 받아들일 수 있을 거예요.
(가끔씩 얘기하며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사이일 뿐)
하지만 더 친해지면.. 저도 납득이 안 될 것 같아요
그것들은 이미 감정일 뿐만 아니라 삶이다 많은 것을 마주해야 한다
내 생각에 내 취향은 그 정도까지는 못 버틸 것 같아 ㅎㅎㅎ
안 좋은 예들을 많이 겪어봤을 수도 있고 그렇게 좋은 사람은 없을 것 같아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있을 거라고 잘 믿지 않아서 그냥 환상 속에 사는 거지 ㅎㅎ
그리고 오후에 P랑 언니 컴백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어요
응, 우리 둘이 아직도 고민이야 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 돈에 관한 것이다 ㅋㅋㅋㅋ
왜 나는 재벌 2세가 아니니 ㅋㅋㅋㅋㅋㅋ
사실 언니의 컴백에 대한 기대보다는 들어갈 금액에 대한 당황이 더 많았다 ㅎㅎㅎㅎ
응, 지금 시장 때문에 좀 당황스러울 것 같아
써야 할 돈이 많아져서.. 학교 가야 해서 시간 제한이 있는데.. 그리고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응, 그런 거 다 생각해봐야 될 거 같아요
예를 들어 대면와 영통의 차이는
나에게 좋지 않은 차이:
1. 대면는 항공권을 생각해야 되는데 항공권만 들더라도 좀 망설여지니까..
(대만에서 라면 사서 바로 한국가서 먹고, 밤에 편의점에서 잠도 안자고, 샤워하면 친구네 집에 가서 씻으면 되고, 그러면 숙박비도 안들고)
(미치긴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해 특별히 어려운 건 아니고 받아들일 수 있는 건 주저할 일이 아니야)
2. 사실 대면랑 영통랑 앨범 살 돈이 비슷해서
근데 대면에 가려면 비행기 티켓 값을 더 내야 하는데...
그리고 이틀만 가는 거니까 딱 비행기표 특가 맞아도 왕복 비행기표 한 40만 원...
(그리고 이틀만 가기 때문에 내심 이 두 행사만 위해 한국에 가는 것은 조금 손해(?)라고 생각한다 ㅋㅋㅋㅋ 사실 대만영통에서도 언니를 볼 수 있었는데)
3.여전히 그 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길에는 약간 압박감이 있었다..
실제 상황과는 상관없는, 이것은 마치 심마와 같은 것이다
영통라면 좀 느긋한 것 같아요🤔
영통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제 진짜 긴장 안 하고 언니한테 잘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이제 앨범 살 돈까지 작은 부담이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거래 시장 때문에 사실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정말 돈이 많아야 언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언니를 만나는 건 예전의 나로서도 돈이 많이 드는 일이 아니니 오래 망설일 필요 없어요
그리고 요즘 너무 많은 비율의 돈을 쓰면 안된다는걸 느꼈어요🤔(나도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번역이 잘 안나와)
너무 많이 쓰면 득실이 크니까
언니를 만나는 일이 즐겁지 않게 만들어요🤔️
그래서 난 그걸 원하지 않아
如果花費很多的話得失心會有一些太大
會讓見姊姊這件事情變得不那麼開心🤔️
所以我不想要那樣
그리고 계속 대면에 가고 싶은 이유가.. 그냥 항상 대면에 가고 싶어서 그런 것 같아요.. 응 오랫동안 기대했던 일인데..
사실 처음에 성인 카운트다운이 있었던 건 빨리 성인이 돼서 혼자 출국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였거든요
아참 그리고 실제로 만나서 정말 다르고 느끼는 게 다르니까
어제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거예요 🤔️
맞다!! 자고 일어나자마자 개인 회원 티저가 보였어요!!!!
진짜..👁️👄👁️이게 진짜 언니야?
그 어깨 그 다리 그 얼굴... 이러다 변태가 되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0번 표기는 개인회원에 대한 것이었으면 좋겠는데🥲)
(컴백날짜가 정해졌음을 알면서도 기도하고 싶습니다 ㅎㅎㅎㅎㅎ)
근데 다른 단체들에 대한 걱정은 사실 제가 없는 것 같아🤔️
그 생각들은 나중에 기회가 되면 공유하자 ㅎㅎ
오늘 저녁에 축하연 먹으러 갈거야~ 회사에서 만든 거예요
(사실 축하연도 아닌데 그게 번역이 안 되는데 축하연이랑 비슷해요)
저녁에 시간되면 언니한테 다시 올게요~
빠이~ 언니 굿모닝 ㅋㅋㅋㅋㅋㅋ
저 오늘 아침식사는 어제 못먹은 저녁입니다🥣
By 써머 베이비 ·͜·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