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ADOR)의 민희진 대표(사진)가 회사 2대 주주에 올랐다. 민 대표는 우선매수권(콜옵션)을 행사해 어도어 지분 18%를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민 대표는 지난해 하이브로부터 어도어 지분 18%(57만3160주)를 11억원가량에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도어는 2021년 하이브가 161억원을 출자해 세운 연예기획사로 뉴진스가 소속돼 있다. 민 대표는 어도어 출범 당시 보유한 콜옵션을 행사하면서 회사 지분을 취득했다. 이번 매입으로 하이브(80%)에 이은 2대주주에 올랐다. 나머지 지분 2%는 어도어의 다른 경영진이 보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희진 대표는 2002년 SM엔터에 공채로 입사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등의 음반 및 앨범 제작에 관여했다. 독특한 시각 효과와 도전적 콘셉트를 시도하면서 큰 성공을 거뒀다. 2017년 SM엔터의 등기이사인 아트디렉터 총괄이사까지 승진했다. 2018년 SM엔터를 퇴사한 뒤 2019년 하이브로 이동해 브랜드 총괄책임자(CBO)로서 새로운 하이브의 기업이미지(CI)를 개발했다. 신사옥 인테리어도 담당했다. 이어 어도어 대표로서 뉴진스도 제작했다. 민 대표는 2002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발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영향을 미친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어도어는 지난해 매출 110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말 자본총계는 398억원에 달했다.
멋지긔 오래오래 능력 펼치길 바라긔!
본인 실력으로 성공한 사례라 보기 좋긔!
자수성가로 성공하는 여자의 능력!! 너무 멋져요
너무 대단하긔 이런분들은 부럽다는 느낌조차 안들긔
책 써줬으면 좋겠긔 가치관 신념 같은거 알고싶네요
민희진은 본인이 따로 소속사 차려도 백프로 성공할것 같긔
대단하고 멋지긔
평사원에서 저렇게 된게 멋지긔 그리고 능력이 있는데 이직도 해줘야 몸값이 올라가고 대우가 괜찮아지는 구나 느끼긔
멋지고 넘 대단하긔!
진짜멋있긔
대단 진짜 입지전적 인물...그리고 능력있음 진짜 자기 알아주는 곳가는게 부자되는 길...
멋있긔 진짜..
능력 인정이고 존멋이긔...
아이돌계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 여자라니 !! 더 더 잘되라긔
멋지고 트렌드하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