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일본여행밴드 - japan travel band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대한민국 며느리 고민방 속상해요 예단비 드리고 한숨만 가득하네요~
익명 추천 0 조회 539 09.07.23 00:4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익명
    09.07.23 00:54

    첫댓글 썩어빠진 한국의 결혼풍습때문에 요즘 젊은사람들 결혼하기도 꺼려하는 상황입니다.

  • 익명
    09.07.23 03:06

    봉채비는 받으셨나요??

  • 익명
    09.07.23 09:57

    저도 예단 필요없다 하셔놓고 그래도 해야 한다고 친정엄마가 그래서 들고 갔더니만 현물은 풀어보지도 않고 봉투의 금액만 확인하시더이다. 저희 집에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도 없었구요.. 저 억울해서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 익명
    09.07.23 12:43

    전 그럴까봐 예단은 확실하게 다 했어요~ 하지말라고 하시더니 가지고 가니 완전 좋아라 하시던데요~

  • 익명
    09.07.23 16:17

    저도 무남독녀라서 저희 부모님께서 신경을 좀 쓰셨거든요.. 예단들어가는날(반상기 수저 이불 돈) 시부모님께서 이렇게 이쁜딸 주시는 것도 고마운데 예단비까지 많이 주시고 감사하다 꼭 전해드리라 하셨어요.. 사람이 말한마디에 울고 웃는데.. 참 시부모님께서 인정이 없으시네요.. ㅡㅡ;;

  • 익명
    09.07.25 21:08

    돈 도로 뺏어오고 재수없어서 결혼 못하겠다고 해버렷음 속이 시원하겠네요

  • 익명
    09.07.26 01:03

    헐...어쩜 말한마디 없는 건가요????ㅡㅡ 봉채비는 받으셨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