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못난글,
글도 아닌글.. 격려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어쩌다 보니까..
외로운날,
비가 내리시는날,
웬지 마음이 허전한날에만
글을 쓰게 되드라구요
그러니 온통 글이 회색빛 일색..
신나고 즐거울땐
쓰는것도 잊을만큼 열심이면서 말이죠
원래의 가원이는
사는거 자체가 밝고 즐거운데
믿으실래나..모르겠지만
암튼,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즐거운날도..살면서 재미있었던 글도
올리겠습니다
부끄럽지만..한식구라는 든든한 빽으로
용기를 팍팍내서~~
즐거운 휴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