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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김경준>이 이명박의 BBK 사기사건과 관련하여
검찰조사를 받을 당시 누나 <에리카 김>과 전화로 나눈 대화 내용이다.
출처 -- 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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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에리카 김 통화내용 녹취내용 전문
[CBS 정치부 정보보고]
▣ 김경준-에리카 김 통화내용 (12월 1일)
('에리카 김'은 '에리카'로 생략)
.... <윗 부분 생략>
에리카 : 응 알았어.
김경준 : 그래.
에리카 : 참 그 분이 나중에 옵셔날 사장이 될것이라는 자료를 가지고 있니?
김경준 : 신문기사들이 있지.
에리카 : 응 그렇구나. 알았어.
김경준 : 어쨋든, 음, 서둘러 말하자면, 이곳 검찰이 나한테 딜을 하자면서 말하기를 내가 모든 것을 위조 했다고 자백하면, 3년이나 그 이하의 형을 받고 집행유예를 받을 것이라고 했어. 내 자신이 협조해 주고 그들의 필요에 맞추어 나의 이야기를 바꾸라는 것. 그리고 결론적으로 내가 모든 것을 완전히 만들어냈다는 것으로 말이다. 나는 거절했어. 그러고 난 후에 그들은 위협을 하기 시작했어. 내가 더 장기간 (감옥에)들어 갈 수 있다고 했어. 그들이 또한 친절하게 대할 때도 있었지만 내 생각이 바뀌지 않으니 그저 그랬어. 그것은 금감원의 조사 후 내가 2001년 3월 경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고 그리고 이명박씨도 도장을 찍었다는 것이야. 에리카 누나를 포함해서 어느 누구한테 전화를 걸던가 대화를 나누는 것을 못하게 하고 있어서 오랜 대화를 나눌 수 없어. 알았어?
에리카 : 알았어. 근본적으로 처음엔, 그 당시 이곳은 추수감사절 일때, 그들이 제시한 최종 딜이 있었으며 그건 완전히 그들에게 완전히 협조하면 3년이고 그 딜을 받아 들이지 않으면 그 딜은 없었던 걸로 하는 거였지?
김경준 : 맞아.
에리카 : 그래서 그들이 하라는 대로 따라서 하기로 동의를 하고, 너와 이명박씨가 체결한 한글 계약서를 그렇게 처리하기로 했다. 맞아?
김경준 : 응 맞아.
에리카 : 그 뒤로, 불과 몇일 전에 그들이 너한테 너의 입장을 바꿔서 얘기 하라고 했다고?
김경준 : 맞아.
에리카 : 그러니까 모든 것을 너 혼자 처리 한것으로?
김경준 : 맞아.
에리카 : 그렇다면, 그들이 검찰청에서 살아 남으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말 했는지 얘기해 봐.
김경준 : 맞아. 응. 근본적으로 검찰은 자신들이 어떤 발표를 하던 다른 당들은 (상대편) 검찰을 공격 해 올 거라고 믿어. 그래서, 검찰이 살아남기 위해선 내가 명확한 대답을 해야 하고 또 내가 모든 것을 위조했다고 말을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 이렇게 처리하면 아무도 불평할 사람이 없게 된다는 거야. 그렇게 되면, 발표 후 어떤 살인적인 공격을 받아도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거야.
에리카 : 그리고, 검찰이 계약서를 버리겠다고 얘기 했어?
김경준 : 뭐라고. 다시 말해봐.
에리카 : 검찰이 너한테 말하기를 원본 계약서를 파기하겠다고.
김경준 : 계약서를 버린다고?
에리카 : 응 너가 협조하지 않으면.
김경준 : 글쎄. 그렇게 얘기 하진 않은것 같은데. 뭐라고 했냐면, 계약서에 큰 가치가 없다. 크게 고려하지 않겠다. 뭐 그런 내용이야. 하지만, 계약서가 얼마나 중요한지 언론에 공개 됐을 때엔, 검찰도 계약서에 대한 입장표명을 해야만 했지. 그리고 나서 검찰이 나한테 얘기를 바꾸라고 하고 있지.
에리카 : 알았어.
에리카 : 그리고, 한 이틀전에 검찰이 너한테 마침내 네 얘기를 바꾸라고 얘기했지. 그리고 ○○○씨로부터 조사를 받았다고 네가 나한테 말했지?
김경준 : 뭐라고?
에리카 : ○○○ 검사가 널 조사했다고.
김경준 : 글쎄, 조사라기 보다는 그분하고 새벽 4시 까지 꽤 오랜 시간에 걸쳐 얘기를 했어
에리카 : 응. 그분이 뭐라고 하든?
김경준 : 응 그러니까 사실대로 얘기하라고 계속 얘기를 하지. 하지만 다를 검사들을 포함해서 모두들 나한테 그것(얘기를 바꾸는 것)이 근본적으로 나한테 원하는 거야.
에리카 : 얘기를 바꾸는 것?
김경준 : 응 내가 모조리 위조했다고 하는 것.
에리카 : 알았어.
에라카 : 그리고 나서, 검찰이 기본적으로 이명박 씨를 무혐의로 하는 것.
김경준 : 응, 그러니까 검찰은 결코 이명박을 기소하길 원하지 않아, 그래서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만 방법을 찾고 있어. 동시에 이명박의 반대편들이 들고 일어나지 않게 할 방법도 찾고 있어.
에리카 : 알았어. 그럼 네가 생각하기에 그것이 검찰이 앞으로 결론 지을 방향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너는 지금 네 얘기를 바꾸기를 거부하고 있고.
김경준 : 응.
.............. <중간생략>
김경준 : 만일 내가 협조 하지 않으면, 나는 12년 형을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은 모든 것을 파괴하겠다고 했어. 음. 만약 내가 협조를 해주면 에리카와 나의 처인 이보라의 관련 혐의를 모두 벗게 해 준다 했어. 내 협조가 없으면 본 건과 관련하여 터무니없는 주장들을 내세워 이들을 감금시킬 거라고. 이보라는 이명박씨 소유의 DAS 건에 관련 될 것이고.
................. <이하 생략>
(뉴스부활 20주년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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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검찰수사냐?
BBK 수사의 담당 검사가 최병렬의 조카 최재경 검사였나?
정권 타도하면 제일 먼저 검찰부터 개혁하고
BBK 관련 검찰들 모조리 구속하라.
그리고...
주어가 빠져서 이명박이 BBK에서 무죄라고 어떤 개같은 년이 말했지?
욕하면 다들 욕하더구만.
왜 그런 더러운 욕 하냐고.
그러면 저런 개같은 년에게 욕을 않하면 욕이란게
도대체 누구에게 퍼부으라고 있는 것인지 나도 모르겠다.
정말 어디가서 코리안이라고 말하는게 부끄럽다못해 비참한 심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