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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쪼잘쪼잘 수다방 시험기간에 고등 부모님들 멘탈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로미01 추천 1 조회 1,797 24.04.29 14:16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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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9 14:24

    첫댓글 고1 엄마입니다~
    고맙습니다
    멘탈 꽉 잡을게요

  • 작성자 24.04.29 16:23

    네~ 이제 시작입니다. 아이들이 말은 안해도 첫시험 앞두고 지금 엄청 떨릴 거에요..멘탈 꽉 잡으시고 아이와 함께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4.29 14:26

    좋은 글 감사해요~ 아직 어리지만 도움 많이받아 갑니다.

  • 작성자 24.04.29 16:15

    네~ 별거 아닌 글인데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24.04.29 14:28

    중학생 딸아이 첫시험 치르고 맘이복잡하네요.
    글보고 반성도하고 딸아이보니 맘도 아프고 ...
    다잘할수는 없다고 내스스로 위안도하고...

  • 작성자 24.04.29 16:21

    네~ 좋은 엄마시네요~ 중1 고1 부모님들이 다 처음이라 제일 힘드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이제 중1이면 지금부터 열심히 하면 뭐든 다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중1이면 아이들이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 때이고 앞으로 점점 방법도 터득하면서 자기 자리 잡아 나갈 겁니다. 옆에서 잘 이끌어주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4.29 14:34

    도움이되네요~^^

  • 작성자 24.04.29 16:15

    감사합니다~^^

  • 24.04.29 14:38

    귀한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4.29 16:15

    댓글 감사합니다~^^

  • 24.04.29 14:59

    고1 엄마에요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참 감사한 글이네요
    안그래도 시험 앞두고 걱정 많이 되는데
    이글에 위로 받았어요
    가끔 글 올려주심 좋겠어요^^

  • 작성자 24.04.29 16:15

    마음에 위로가 되셨다니 힘들게 글 쓴 보람이 있네요ㅎ 감사합니다~^^
    나름 가끔씩 글 올린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나요. ㅎ 현생도 있고 글 하나 쓰는데 에너지 소모가 많다 보니 정리해서 쓰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ㅎ 시험기간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4.29 15:03

    울면서 봅니다ㅜㅜ

    진짜 눈물 나네요
    왜 이리도 어렵나요

  • 작성자 24.04.29 16:11

    아이고~ 우시라고 쓴 글은 아닌데~^^;;; 힘들 때 그래도 한번 울고 나면 또 힘이 나더라구요~ 저녁 맛있는 거 드시고 힘내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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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4.29 15:32

    중3인데
    내년부터 명심하고 노력해야겠어요
    어쨌든 공부하는 아이가 젤로 힘들겠죠 ㅜㅜ

  • 작성자 24.04.29 16:09

    네 이런 다짐글만 봐도 벌써 좋은 엄마시네요~ㅎ 아이가 제일 힘든 건 맞지만 중고등 기간 동안 엄마들도 맘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힘내시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5:40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6:05

  • 24.04.29 15:52

    올려주신 글마다 멘탈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고1엄마인 저도 시험 앞두고 걱정이 큰데 아이와 함께 고등기간 잘 이겨내고 홧팅할수 있는 힘을 받는거 같아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9 16:06

    네 고1 중간고사가 젤 긴장되지요~ 이제 시작이니 3년간 힘내셔서 아이와 함께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글 하나 쓰는데 길게 쓰다 보니 자주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ㅎ 시험기간 힘내시기 바랍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6:4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17:01

  • 24.04.29 17:11

    7,8살아이들을두고있는데 왜 울작하죠 아직멀었지만 마음을다져봐야겠어요

  • 작성자 24.04.29 17:48

    아이고~ 벌써 그러시면 안됩니다. ㅎ 아이가 7살 8살이면 아이와 많이 시간 보내고 놀아주시고 지금을 즐기세요~^^ 어릴 때 부모님과의 좋은 기억과 관계가 아이가 컸을 때 힘든 일들을 이겨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 24.04.29 17:15

    고1 엄마입니다. 오늘부터시험기간이고
    울아이는 피곤했는지 자고있네요~
    차근차근 님글읽고 배울게 참 많네요
    순간순간 눈물은 왜나는지.. 님 마음이 너무느껴집니다~ 잘읽고갑니나~

  • 작성자 24.04.29 17:43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한 엄마입니다. ㅎ 아이와 고등 3년을 같이 보내면서 희노애락 등 온갖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하게 되더라구요.. 아이 행동 말 한마디에 가슴이 덜컹 내려앉을 때도 있고 아이가 기뻐하면 내가 더 기쁘고 속상해 하면 애 앞에선 내색 안하고 뒤에서 더 속상해 하구요.. 내 멘탈도 너덜거리는데 그 와중에 아이 멘탈 케어도 해야 되고 고등 엄마는 정말 극한직업입니다. ㅎ 시험기간에 맘님도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4.29 18:05

    사실 긴글이라 지나칠까하다~~몇자읽고 주욱 정독했네요 못읽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 정도로 제맘을 위로해주시고 긴 여정에 큰 도움이 되는 글이십니다~ 코로나 걸린 아이가 힘들어했던 시간에서는 눈물이 주체없이 흐르네요ㅠㅠ사실 중1. 첫시험이라 힘들다 말하기도 부끄럽지만 첫시험 준비하면서 제 멘탈이 하늘하늘~중심을 잡지못해~아이만큼 힘들엇는데.. 반성하고 마음을 조금 내려놓는 여유가 생기네요 좋은글 너무 감사합니다 글 많이 써주세요^^

  • 작성자 24.04.29 18:31

    감사합니다.. 중1 첫시험도 많이 신경쓰이고 힘든 거 당연해요..^^ 초등 때와는 많이 다르잖아요. 저희 아이 때는 중학 1학년이 자유학년제라 2학년 때 첫시험을 봤었는데 애들도 중학 첫시험 치고 멘붕 많이 와요..엄마들도요.. 고등학교 시험 아무리 망해도 울지 않던 아이인데 중학교 2학년 때 첫 중간고사 수학 보고 와서 정말 남자아이인데 집에 와서 엉엉 울더라구요..초등 제외하고 중고등 동안 아이가 제 앞에서 운 건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첫시험이라 열심히했고 잘 보고 싶었는데 긴장도 많이 하고 수학을 많이 망쳤나 보더라구요.. 열심히 했는데 너무 속상했나 보더라구요..그때부터 수학 트라우마 생겨서 정말 수학 시험은 유달리 긴장하고 실수하고 힘들어 했었어요.. 그래도 그런 경험들이 쌓여서 부족한 부분도 알게 되고 아이가 단단해져 가는 계기가 되는 거 같더라구요..그 때 정말 한달 동안 저 수학공부법만 검색했던 거 같아요..ㅎ 힘내시고 아이와 함께 기말 시험은 부족한 부분을 찾아 조금 여유를 갖고 준비해 보세요~^^

  • 24.04.29 20:09

    좋은 글 정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4.29 21:35

    네~ 감사합니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29 22: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30 11:00

  • 24.04.29 23:15

    고1 학모입니다.
    먼저 후배맘들을 위한 진심이 담긴 긴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도 되었고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계기도 되어 제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런 넉넉한 마음을 가지신 어머님이시라면 자녀분에게도 정성을 다 하셨을테니 자녀분 또한 잘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모처럼 선한 영향 주시는 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4.30 11:14

    네~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결혼 전엔 몰랐는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면 정말 엄마도 아이와 함께 성장하게 되는 거 같아요..저도 글로 쓴 건 사실 일부일 뿐이고 다들 아이를 키우면서 얼마나 크고 작은 힘든 일들이 다들 많으실까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정말 인내심도 많이 배웠던 거 같아요.. 고등 3년간 아이도 힘들겠지만 힘든 고등 3년을 견디고 버티고 보내면 정말 나중에 힘든 일이 생길 때 아이가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거에요.. 학교든 회사든 힘든 걸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아이 응원도 많이 해주시고 힘들 때 지지와 격려도 많이 해주세요..아이 고등때 집에서 웃는 걸 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대학 가니 원래 밝은 모습으로 조금씩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고등 첫시험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24.04.30 09:48

    오늘 중1 아이 첫시험 보내놓고 이글을 보게 된건 저에게 행운이겠지요? 소중하고 귀한글 정말 고맙습니다. 눈물이 너무 나서 끅끅 거리며 읽어 내려갔어요.
    제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고 생각이 많아 지네요
    어떤글보다 도움이 많이 될것같아요
    마음이 어렵거나 지칠때 님의 글을 꼭 기억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30 11:24

    아이고~ 우셨다는 분들이 좀 계셔서 괜히 미안해지네요..^^;; 지금 맘이 힘드셔서 그래요.. 그래도 다 지나가더라구요...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중등은 사춘기도 오고 고등은 고등대로 힘들고 다 힘든 때입니다. 어떤 맘님이 내가 늙어도 좋으니 자고 일어나면 아이가 20살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글도 봤습니다..그래도 아이가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옆에 있다면 뭐라도 다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아이들은 평생 할 효도를 7살까지 다 한다고 하잖아요~ 맘님들이 아이가 힘들게 할 때 아이 어릴 때 사진을 다들 많이 보시더라구요.ㅎ 아직 중1이니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 아이와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24.05.01 00:32

    첫시험이라그런지 저두 하루종일떨리고 지금잠도오지않아 살짝들어왔다 소중한글보고 그냥갈수없어 감사한마음에댓글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02 09:12

    네~ 아이 첫시험이 제일 떨리더라구요~ 시험기간 힘내시고 시험도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 24.05.01 02:03

    제로민님, 이 글 펑하지 말아주세요~~

    북마크해두고 앞으로 아이의 수험기간동안 멘탈이 약해질때마다 수시로 읽고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어요👍

  • 작성자 24.05.06 23:52

    수시로 읽을 정도의 글은 아닌데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 24.05.02 00:59

    고2맘입니다,1점대 성적둔아이 엄마인데요, 원글에 많이 공감되고,생생히잘적어주셔서 중등맘이나 고1맘들이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글 삭제 하지말아주세요
    맘까페에 이런글이 필요합니다. 눈물 흘리며 읽었어요
    정말 아이가 잘하든 못하든 정도의 차이이지 고등자녀둔 부모중에 맘편한 사람 없을거예요
    등급문열까봐 맘졸인다는것 실감했었어요, 고등성적은0.1점 올리는것도 참어렵더군요, 고2되어 오늘중간고사 첫날이었는데 시험치고 집에오는길에 점심배민메뉴 말하는 아이전화 목소리에 그 목소리가 밝은지,자신감이 있는지,좌절하고있는지 엄마라고 첫마디 하는 목소리만으로도 제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 작성자 24.05.06 23:59

    네 아이가 정말 성실한 아이일 거 같아요 ~ 시험 치고 아이 전화 부분에서 많은 공감이 되네요.. 시험치고 전화올 시간 되면 떨리고 긴장되고 그렇더라구요~ 저는 나중에는 그냥 전화가 안왔음 좋겠더라구요..ㅎ 어차피 결과는 나온 것이고 성적 나올 때까지 만이라도 맘 편하고 싶더라구요..ㅎ 고2가 가장 내신이 치열하고 힘들었었어요~ 아이와 함께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 24.05.20 18:24

    감사한 글 잘 읽고 반성하고 갑니다. 시간내어 긴글 적어주신 고마운 분 복 많이 받으실꺼에요..

  • 작성자 24.06.01 13:52

    좋은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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