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어디에다 하소연 할때도 없고...차때문에 미치겠네요....막상 이렇게 당해보니...정말 현대자동차
하면 치가 떨리네요...전에 RPM3000이상 안올라간다고 전에 문의 드렸던 사람입니다...
현대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 같은 문제로 3번 방문했구요...갈 때마다 이상있다는게 다 다르더군요...
첫번째는 흡기 배기량이 안 맞아서 생긴 문제라고 별 문제 없다고 그냥 가라고 그러고 두번째는 센서
접촉 불량이라 배선 땡겼으니까 괜찮다고 가라고 그러고...마지막에 갔을 때는 예약을 안하고 와서...봐줄수 없다고 퇴짜 맞았네요...어이 상실...도대체 뭘 봐준 건 줄 모르겠습니다..
분명 어제 2번째에 점검한 뒤 10Km도 안 뛰었는데 똑같은 문제 발생해서 당장 내일 장거리 운행 해야 하는 상황이라 오늘 아침에 일찍 시간 내서 갔습니다...예약이고 뭐고 할 수 없는 상황이죠. 예약이 밀려 있어서 2주 뒤에나 가능하답니다. 어디 서비스 센터라고 말은 안하겠습니다. 너무나 짜증나서 고객센터에 불만사항 접수해달라고 차 서비스 센터에서 안고쳐줘도 되고 다 필요없으니까 접수만 해달라고..
그것도 빙빙 돌려서 결국에는 다른 부서 연락처 알려주고 결국 담당자하고 통화하니까 주변에 가까운 직영점 말고 현재 자동차 점검할 수 있는 지점 같은데 알려주더이다...결국 그곳에서도 멀쩡한 차
마후라 뜯어놓고 뭐가 이상인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내일 오라고 하네요..문제는 마후라 뜯고
다시 재조립 후 제차 완전 딸딸이 됬습니다...차가 마후라 진동 소리 때문에 차 탈 때마다 열받네요..
멀쩡한 차 완전 병신 만들어 놓고 모르면 건들지마 말 것이지...진짜 어디 믿고 맡길 때가 없는 거 같아서 정말 예스카 사장님한테 간절한 도움 절실히 요청합니다...제발 도와 주세요...
차 팔고 사후 서비스는 완전 엉망인 현대서비스 센터에 못 맡길거 같습니다. .예스카 사장님 낼이나 모레 시간내서 가보려고 하는데 괜찮으실런지...
첫댓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ㅋㅋㅋ 미쳐...
결국 차는 빌빌거리고 더이상 타고 다닐 수 없이 동네 현대서비스 갔습니다.부스터 센서에다가 에어플로우, EGR밸브인가 요것까지 덤으로 맛탱이 갔다고 바꾸라던데....왠지 바가지 쓴거 같고 열받고 미쳐버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