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먹고 동전 노래방에서 두번째 동전 넣고 저 만의 1주기로 아임파인땡큐를 한번 불러 봤습니다. 500원으로 2곡 가능한 동전노래방에서.. 저는 이제 새로운 레블리로서 한번 불러 봤습니다. 불러봤는데..점수가 93점... 제가...남자임에도 불구하고...93점 받았는데... 하필 점수가 소정양이 태어난 해의 점수라니... 참...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그래도...저는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고 덤덤하게 불렀어요. 한번 실제로 본 적이 없을텐데... 제가 한번 갔다왔던 날 이후로 요즘에는 잘 안갔었는데... 사실...그 이유가 다시 만나게 되면 너무 한없이 눈물이 날까봐 두려워서 그런거였어요. 은비양과 리세양을 다시 하늘의 성(스카이캐슬)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첫댓글 동전 노래방..오랜만에 들어보
는단어네요 한때 저도 불러보
았지만 점수가 높게 나오지 않
더라구요^^ 캐슬
시간되시면 두려워말고 한번
다녀오세요 그 공간에선 실컷
울어도됩니다.. 그러면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실거예요
리세은비양도 격려해줄거구요
저도 혼자가서 많이 불렀었네요..
그리고 스카이캐슬가셔서 만나고오세요
좋아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