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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세종시 선거구 2곳은 새로운미래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각각 승리를 차지했다. 국민의힘은 세종시로 국회 완전 이전을 공약하며 지지를 호소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세종시 갑은 새로운미래 김종민(60) 당선인이 6만5599표(56.9%)를 얻어, 4만9622표(43%)를 얻은 국민의힘 류제화(40) 후보를 13.9%p 앞섰다.
현역 의원인 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전국에서 출마한 새로운미래 후보 28명 가운데 유일한 당선인이다. 새로운미래는 이낙연(72) 전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탈당한 사람들이 중심이 돼 지난 2월 19일 등록한 신생 정당이다. 집권 여당이 창당한 지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정당에 패배한 셈이다.
민주당은 세종시 갑선거구에서 현역인 홍성국(61)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당초 세종 촐신인 이영선(53) 변호사를 후보로 공천했다. 하지만 이 후보에 대해 부동산 ‘갭 투기’ 의혹이 제기되자 공천을 취소했다. 김종민 당선인은 “민주당을 지지하는 시민이 제게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셨다”며 “노무현이 못다 이룬 꿈, 행정수도 완성의 바통을 김종민이 이어받아 달리겠다”고 말했다.
4년 전 총선에서도 국민의 힘은 세종에서 한 석도 얻지 못했다. 당시 세종시 갑선거구에서는 홍성국 민주당 후보가 56.45%, 2위를 차지한 김중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후보는 32.79%를 얻었다.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지지층 대부분이 김종민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보인다.
(생략)
국회 예정지를 중심으로 환영하는 주민이 있었지만, ‘윤석열 정권 심판’을 내세운 야당 태풍 앞에서 효과를 보지 못했다는 평가다. 세종시 주민 안모(64)씨는 “국회 이전은 과거 선거 때도 등장하던 이슈라 호소력이 없었던 것 같다"며 "그것보다는 고물가 등에 따른 민생 경제 어려움이 표심에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첫댓글 갓종시..🩵
기사좀 많이내주라긔 기사양반형님들..ㅎㅎ...
세종🩵
ㄱ
긍정 댓글 달러가긔 ㅋㅋ
ㄱㄱ
ㄱㄱ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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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별로 없는데 선플좀
다녀왔긔
ㅋㅋㅋㅋ 거기 거주자들 고위공직자들인데 뇌정지아니고서야 뽑아주겠냐고요 ㅋㅋㅋ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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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국힘당 밑에서 일하는 공무원들 죽어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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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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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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